싸울때마다 친정부모님 욕을 아닌듯 하다가 오늘 터졌네요. 결혼생활 3년만에요.
저희부모님은 제가 성인에 될 무렵 이혼하시고 제가 36살인 지금은 두 분 다 재혼하셨어요.
저는 아빠랑 남동생이랑 같이 살다가 20대중반에 독립해서 혼자 살고, 엄마랑만 연락하고 삽니다.
결혼 전 남편에게도 말했고요. 어떠한 일로 이렇게 됐는지 가정사를 다 밝혔어요.
오늘은 둘이 친구랑 친구부인이랑 넷이 놀다가 새벽에 근처 모텔에서 자러 갔는데, 남편이 씻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자더라고요. 그래서 씻고 자자고 했는데, 그게 화근이 되어서 남편이랑 싸웠습니다. 저보고 너네엄마가 얼마나 아빠를 볶았으면 이혼했냐는둥 난 니네 아빠 이해가 된다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고요. 실제로 저희 부모님은 아빠가 친척들 보증은 다 서주고 퍼주느라 저랑 동생, 엄마는 정말 너무 힘들게 살아서 그 문제로 이혼하셨고 동생도 지금은 아빠하고 연끊다시피 살아요. 그걸 아는 사람이 저 딴식으로 말하니 정이 뚝 떨어지고 아 이 놈이랑 더 이상 같이 살기 싫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어서 모텔에서 나와서 기차표 사서 집에 가는 중입니다.(친구부부 만나서 기차로 2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왔는데 술이 안 깨서 기차 타고 가요)
제가 씻고 자라고 한 것이 그렇게 잘못인가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조금 예민하게 굴어서 그저 옷 갈아입고 씻으라고 했을뿐인데 친정부모님 욕까지 들어야했을까요?
가감없이 쓴 내용입니다. 정이 떨어져서 서울에 있는 친정어머니댁에 가려고요.(재산문제로 아직 혼인신고 전이고, 제가 서울에 있다가 남편 따라 경상도에 내려와서 살고 있어요. 고학력자인데 직장이 안 구해져서 전공 바꿔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뭔가 더 좋은 복수방법이나 합리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너무 화가나고 말로라도 풀고 싶은데 풀 곳이 없어서 여기에 풀어놓기라도 하네요.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정 욕한 남편하고 못 살겠어요
저희부모님은 제가 성인에 될 무렵 이혼하시고 제가 36살인 지금은 두 분 다 재혼하셨어요.
저는 아빠랑 남동생이랑 같이 살다가 20대중반에 독립해서 혼자 살고, 엄마랑만 연락하고 삽니다.
결혼 전 남편에게도 말했고요. 어떠한 일로 이렇게 됐는지 가정사를 다 밝혔어요.
오늘은 둘이 친구랑 친구부인이랑 넷이 놀다가 새벽에 근처 모텔에서 자러 갔는데, 남편이 씻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자더라고요. 그래서 씻고 자자고 했는데, 그게 화근이 되어서 남편이랑 싸웠습니다. 저보고 너네엄마가 얼마나 아빠를 볶았으면 이혼했냐는둥 난 니네 아빠 이해가 된다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라고요. 실제로 저희 부모님은 아빠가 친척들 보증은 다 서주고 퍼주느라 저랑 동생, 엄마는 정말 너무 힘들게 살아서 그 문제로 이혼하셨고 동생도 지금은 아빠하고 연끊다시피 살아요. 그걸 아는 사람이 저 딴식으로 말하니 정이 뚝 떨어지고 아 이 놈이랑 더 이상 같이 살기 싫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어서 모텔에서 나와서 기차표 사서 집에 가는 중입니다.(친구부부 만나서 기차로 2시간 거리를 운전해서 왔는데 술이 안 깨서 기차 타고 가요)
제가 씻고 자라고 한 것이 그렇게 잘못인가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조금 예민하게 굴어서 그저 옷 갈아입고 씻으라고 했을뿐인데 친정부모님 욕까지 들어야했을까요?
가감없이 쓴 내용입니다. 정이 떨어져서 서울에 있는 친정어머니댁에 가려고요.(재산문제로 아직 혼인신고 전이고, 제가 서울에 있다가 남편 따라 경상도에 내려와서 살고 있어요. 고학력자인데 직장이 안 구해져서 전공 바꿔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뭔가 더 좋은 복수방법이나 합리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너무 화가나고 말로라도 풀고 싶은데 풀 곳이 없어서 여기에 풀어놓기라도 하네요.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