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대한 남녀의생각이 다른걸 경험한 일

ㅇㅇ2020.08.09
조회1,210
대학동기 같은과 cc였던애가 결혼을했는데
1년좀넘더니 이혼을 하더라구요
둘다 친구라 얘기를 들어보니...

남자 : 컵밥을 먹는데 안비비고 떠먹길래 뺏어서 비벼줬다
나는 비비기 귀찮은걸 대신해주고 좋은의도로 한건데
안비비고 먹고싶었다며 화내고 울고
갑자기 옛날 얘기들 꺼내더니 이혼하자더라
이게 이혼까지 할일인가 아직도 당황스럽다

여자 : 내가 알러지있는거 뻔히알면서
버섯빼서 주문해달란거 까먹고 주문하고
내가 화내면 이미 늦었는데 어쩌냐 이런식으로 말하고
늘 이런식이다 내가 뭘 원하는지 진심으로 생각안하고
말을 해도 안듣는다 너무지긋지긋하다
컵밥도 난 비벼먹는것보다 그냥떠먹는걸 좋아하는데
늘 내의사없이 본인의도가 좋으면 그만이다
사소한 행동하나하나가 나에대한 배려가없다


대충 이런내용...
남자가 다저렇고 여자는 안그렇다는건 아닌데
주변에서보면 10명중 남잔8~9는 다저렇더라고요...?

남자분들 좀 한걸음만 더 앞을보셨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ㅜㅜ
너무 일반화같으면 죄송요~~~
경험상은 그랬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