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같은 반에 짝사랑은 아니고 호감? 이 가는 남자 애가 있는데 걔랑은 말 한 번도 안 섞어봤어.
사건은 금요일에 일어났는데, 금요일에 방학식을 해서 학교에서 대청소를 했단 말이지 나랑 걔랑 같은 분단인데 우리 분단은 반 청소를 맡기로 했고 나는 우라 반 앞 복도를 맡고 걔는 3, 4분단을 맡기로 했어.
그래서 나는 내가 맡은 구역을 청소하고 있었어.
근데 복도에 신발장이 있거든? 그래서 거기 아래 틈에 빗자루를 넣어서 쓰레기를 꺼냈는데 청포도 사탕이랑 고무줄도 나오고 쓰레기가 엄청 나왔거든? 일단 그거 한 쪽에 두고 복도 마저 쓸고 있는데 걔가 나오더니 신발장 아래에 있던 쓰레기들을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아.." 이러면서 자기가 쓸어주고 있는 거야.
그래서 나는 '어 뭐지 왜 쟤가 내 걸 쓸고 있는 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는 거야.
알다시피 나는 걔랑 말을 한 번도 안 해봤으니까...
내가 뭐라고 말을 했었어야 할까?
조언 부탁해.
(tmi인데 내가 우리 반 쌤이 시험 잘 보라고 손편지 쓰신 거 페북 스토리에 올렸을 때 걔가 멋져요 눌러줬어)
짝남
안녕.
나는 중학생이야.
일단 나는 같은 반에 짝사랑은 아니고 호감? 이 가는 남자 애가 있는데 걔랑은 말 한 번도 안 섞어봤어.
사건은 금요일에 일어났는데, 금요일에 방학식을 해서 학교에서 대청소를 했단 말이지 나랑 걔랑 같은 분단인데 우리 분단은 반 청소를 맡기로 했고 나는 우라 반 앞 복도를 맡고 걔는 3, 4분단을 맡기로 했어.
그래서 나는 내가 맡은 구역을 청소하고 있었어.
근데 복도에 신발장이 있거든? 그래서 거기 아래 틈에 빗자루를 넣어서 쓰레기를 꺼냈는데 청포도 사탕이랑 고무줄도 나오고 쓰레기가 엄청 나왔거든? 일단 그거 한 쪽에 두고 복도 마저 쓸고 있는데 걔가 나오더니 신발장 아래에 있던 쓰레기들을 "왜 이렇게 쓰레기가 많아.." 이러면서 자기가 쓸어주고 있는 거야.
그래서 나는 '어 뭐지 왜 쟤가 내 걸 쓸고 있는 거지' 라고 생각하면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는 거야.
알다시피 나는 걔랑 말을 한 번도 안 해봤으니까...
내가 뭐라고 말을 했었어야 할까?
조언 부탁해.
(tmi인데 내가 우리 반 쌤이 시험 잘 보라고 손편지 쓰신 거 페북 스토리에 올렸을 때 걔가 멋져요 눌러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