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연애경험이 있는 30대초반 여자입니다.그동안 사람을 만나면서 다정하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최고다라고깨달았어요.근데 요즘 하고 있는 연애에 대해 회의감이 듭니다.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는 정말 다정하고 이해심 넓은 사랑꾼입니다.그런 모습에 호감을 느껴 관계를 시작하게 됐구요. 근데 너무 편안해서 일까요?애타게 보고싶다거나 불타오르지 않습니다.뭔가 휴일에는 혼자 쉬고 싶기도 하고,남자친구가 보러온다고하면 귀찮아 만나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전에는 이렇게 연애하지 않았던거 같은데...안보면 보고싶고 헤어지기 아쉬워 발동동하는 날이 다반사 였지만,싸울때는 머리끝까지 열이 받쳐 부들부들한적도 많았죠.이전 남자친구들과 비교하면 너무 평화로운? 연애에내가 지루한걸까? 아니면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걸까 헷갈립니다. 나이도 있어 결혼 상대로 봤을때는 다정하고 가정적인 지금 남자친구가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물론 같이있음 즐겁고 대화도 잘 통해요 이런 사람이 내옆에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경솔한 마음에 헤어지자고 하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이 사람이 혹시 갑자기 떠나거나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구요.다만, 이렇게 무던한 연애 감정이 익숙치 않아 이게 사랑이 맞는걸까? 의구심이 듭니다.결혼적령기라는 압박에 넘치는 사랑을 받는것에 만족하며이것을 사랑이라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혹시 이런 분들 계실까요?처음부터 불타오르지 않고 절절 끓는 연애가 아니여도 괜찮을까요?저같은 경우도 사랑의 한 종류일까요? 현명하신 연애/결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872
이게 사랑이 맞는걸까요?
나름 연애경험이 있는 30대초반 여자입니다.
그동안 사람을 만나면서 다정하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최고다라고
깨달았어요.
근데 요즘 하고 있는 연애에 대해 회의감이 듭니다.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는 정말 다정하고 이해심 넓은 사랑꾼입니다.
그런 모습에 호감을 느껴 관계를 시작하게 됐구요.
근데 너무 편안해서 일까요?
애타게 보고싶다거나 불타오르지 않습니다.
뭔가 휴일에는 혼자 쉬고 싶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보러온다고하면 귀찮아 만나지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전에는 이렇게 연애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안보면 보고싶고 헤어지기 아쉬워 발동동하는 날이 다반사 였지만,
싸울때는 머리끝까지 열이 받쳐 부들부들한적도 많았죠.
이전 남자친구들과 비교하면 너무 평화로운? 연애에
내가 지루한걸까? 아니면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걸까 헷갈립니다.
나이도 있어 결혼 상대로 봤을때는 다정하고 가정적인 지금 남자친구가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물론 같이있음 즐겁고 대화도 잘 통해요 이런 사람이 내옆에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경솔한 마음에 헤어지자고 하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이 사람이 혹시 갑자기 떠나거나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구요.
다만, 이렇게 무던한 연애 감정이 익숙치 않아 이게 사랑이 맞는걸까? 의구심이 듭니다.
결혼적령기라는 압박에 넘치는 사랑을 받는것에 만족하며
이것을 사랑이라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혹시 이런 분들 계실까요?
처음부터 불타오르지 않고 절절 끓는 연애가 아니여도 괜찮을까요?
저같은 경우도 사랑의 한 종류일까요?
현명하신 연애/결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