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너무 잔인해요.

슬퍼요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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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중 2인 학생이에요. 제 하소연 좀 들어주세요 요즘 하고싶은 것들이 정말 많아졌어요. 하지만 요즘은 하고싶은 걸 하고 싶으면 돈이 받쳐줘야하는 세상이더라구요.


하고싶은 건 많고 가고싶은 고등학교 학비는 되게 비싸서 부모님한테는 아무말도 꺼내지 않을 거예요. 부모님은 돈이 많은 편이 아니에요 오히려 돈이 부족한 편이죠. 부모님이 자영업자신데 요즘 시국이 시국이고 경쟁 가게도 많이 생겨나서 장사가 어려워지셨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집안 형편도 점점 어려워졌어요.


용돈도 안 받고 사니까 되게 힘들더라구요. 용돈이라도 받으면 돈 모아서 하고싶은 거 도전이라도 할텐데 모이는 돈이 없으니 되게 슬프더라구요. 돈 없으면 살 수 없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이런 세상이 너무 싫어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그냥 여기서라도 어리광 피우고싶고 하소연하고싶었어서 쓴 거에요.


다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아무나 어리광 받아주세요.. 여기서라도 털어놓으니 속이 편해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