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그분의 인스타를 들어간 후 멀쩡히 영업하는걸 보니 너무 화가났고 이후 제 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면서 글을 써보려합니다.
2018년 8월 저는 호주 멜버른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게되었고 당시 인스타에서 나름 유명했던(?) 스냅을 서칭해 예약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촬영 전날까지도 이런저런 이야기(날씨, 컨셉, 의상) 사적인 카톡을 저한테 보냈고 전 의심하지않고 그분과 계속 카톡을 주고 받았습니다.
촬영당일 멜버른 시내 카페에서 만나서 촬영전 주의사항, 컨셉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명이 길어지자 저는 그분에게 언제 촬영하는지 물었고 그분은 "오늘은 해가 이쁘지않아 혹시 내일 촬영 가능하냐 내일 더 이쁘게 찍어주겠다"는 식으로 저한테 말하더군요.
저는 급작스런 일정변경에 당황스러웠지만, 다음날 특별한 일정이 없어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오늘은 자기가 시티투어를 시켜주겠다며 이곳 저곳을 데리고다니며 가이드를 해주었고 결국 저는 그분과 저녁식사와 맥주한잔을 하게되었습니다.
바에서 맥주를 마시는 동안 그분은 저한테 은근한 스킨십을 하면서 "여기로 워홀오는 여자들은 내가 영주권있기 때문에 영주권 보고 접근하는데 너는 아닌거 같아서 좋다", "너한테 한눈에 반한것 같다" 라며 저한테 좋아한다고 갑자기 고백을 했고 저는 내일 있을 촬영때문에 최대한 정중하게 "나는 너한테 관심없다"를 돌려 말했습니다.(당시에 그분 말을 듣고 뇌정지가 와서 칼같이 대처를 못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계속 거절하자 그분은 결국 알았다고 하면서 차로 저를 데려다줬고 숙소근처에 도착해서 내릴라고 하니 갑자기 저을 잡으면서 입맞춤 등등 강압적으로 스킨십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싶다며 차에서 도망치려는 저를 붙잡았습니다.
이러다 정말 큰일 날것같아 일단 알았다 일단 숙소에서 옷만 챙겨오겠다고 하고 속이고 숙소로 피했고 문잠그고 그사람이 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사람은 저에게 어서 나오라고 협박했고 거의 한시간 반 가까이 절 기다리다 떠났습니다. 다음날 문밖으로 나가면 숨어있다 나올것 같아 숙소 리셉션에 상황설명과 동시에 만약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바로 경찰을 불러달라라고 얘기해두었습니다. 다행히 아무일도일어나지 않았고 그렇게 저의 여행은 충격과 공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분은 아직도 인스타로 영업중입니다.계정은 ㄷㅏㅁ ㅇㅡㅁ스튜디오, 스튜디오 ㄷㅏㅁ ㅇ ㅡ ㅁ 등으로 찾으면 나오고 Branxxx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약할 당시만해도 멜버른 여행스냅으로 메인화면에 떴었는데 요즘은 웨딩 스냅으로 컨셉을 바꾼것 같습니다.
무튼, 여자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이런짓 하고다니는것 같으니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호주 스냅 조심하세요
[ 이방이 맞는진 잘 모르겠으나, 판에서 제일 유명하다 해서
여기다 씁니다]
재작년 여자혼자 호주 멜버른 여행하다 스냅촬영을 미끼로 성추행 당할뻔한 사람입니다.
오늘 우연히 그분의 인스타를 들어간 후 멀쩡히 영업하는걸 보니 너무 화가났고 이후 제 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면서 글을 써보려합니다.
2018년 8월 저는 호주 멜버른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게되었고 당시 인스타에서 나름 유명했던(?) 스냅을 서칭해 예약했습니다.
그분께서는 촬영 전날까지도 이런저런 이야기(날씨, 컨셉, 의상) 사적인 카톡을 저한테 보냈고 전 의심하지않고 그분과 계속 카톡을 주고 받았습니다.
촬영당일 멜버른 시내 카페에서 만나서 촬영전 주의사항, 컨셉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설명이 길어지자 저는 그분에게 언제 촬영하는지 물었고 그분은 "오늘은 해가 이쁘지않아 혹시 내일 촬영 가능하냐 내일 더 이쁘게 찍어주겠다"는 식으로 저한테 말하더군요.
저는 급작스런 일정변경에 당황스러웠지만, 다음날 특별한 일정이 없어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이 오늘은 자기가 시티투어를 시켜주겠다며 이곳 저곳을 데리고다니며 가이드를 해주었고 결국 저는 그분과 저녁식사와 맥주한잔을 하게되었습니다.
바에서 맥주를 마시는 동안 그분은 저한테 은근한 스킨십을 하면서 "여기로 워홀오는 여자들은 내가 영주권있기 때문에 영주권 보고 접근하는데 너는 아닌거 같아서 좋다", "너한테 한눈에 반한것 같다" 라며 저한테 좋아한다고 갑자기 고백을 했고 저는 내일 있을 촬영때문에 최대한 정중하게 "나는 너한테 관심없다"를 돌려 말했습니다.(당시에 그분 말을 듣고 뇌정지가 와서 칼같이 대처를 못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계속 거절하자 그분은 결국 알았다고 하면서 차로 저를 데려다줬고 숙소근처에 도착해서 내릴라고 하니 갑자기 저을 잡으면서 입맞춤 등등 강압적으로 스킨십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싶다며 차에서 도망치려는 저를 붙잡았습니다.
이러다 정말 큰일 날것같아 일단 알았다 일단 숙소에서 옷만 챙겨오겠다고 하고 속이고 숙소로 피했고 문잠그고 그사람이 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사람은 저에게 어서 나오라고 협박했고 거의 한시간 반 가까이 절 기다리다 떠났습니다. 다음날 문밖으로 나가면 숨어있다 나올것 같아 숙소 리셉션에 상황설명과 동시에 만약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바로 경찰을 불러달라라고 얘기해두었습니다. 다행히 아무일도일어나지 않았고 그렇게 저의 여행은 충격과 공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분은 아직도 인스타로 영업중입니다.계정은 ㄷㅏㅁ ㅇㅡㅁ스튜디오, 스튜디오 ㄷㅏㅁ ㅇ ㅡ ㅁ 등으로 찾으면 나오고 Branxxx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약할 당시만해도 멜버른 여행스냅으로 메인화면에 떴었는데 요즘은 웨딩 스냅으로 컨셉을 바꾼것 같습니다.
무튼, 여자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이런짓 하고다니는것 같으니 다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당시 친구와 나눈 카톡
처음 예약 시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