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익명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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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너가 돌아올 것만 같지
너의 목소리 얼굴 아주 조금씩 잊혀져가지만
너가 내 이름 불러주는 그 목소리와
너의 웃는 얼굴 만큼은
내 기억 속에서 지울 수가 없다.
너의 바램대로 나의 할 일 열심히 하며 살고 있지만
새벽만 되면 너가 생각 나
내가 다가갔을 때 너는 매정했지만
너가 다가온다면 나는
너처럼 그렇게 매정할 수 있을까
재회만을 바라보며 기다리지만
너는 뭔가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