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때문에 구더기가 우리집까지 기어왔어요!!

빡쳐2020.08.13
조회271
하아~
지금 너무 빡쳐서 글을 씁니다.
옆집에서 일반쓰레기를 현관문앞에 내놔요!

이렇게 덥고 습한 날씨에!
종량제봉투 묶지도 않고!!
일주일 내내 내놔요~

처음 때는 문앞에 구더기가 기어다니길래 혹시 애들 자전거 바퀴에 묻어왔나 싶어서 그냥 치워버렸는데~

두번 째는 옆집 종량제봉투가 우리집과 옆집 사이에 놔뒀길래 살펴봤더니 구더기가 종량제봉투 안에서 득실 거리더군요! 그래서 경비아저씨에게 말씀 드리고 여사님께서 치워주셨죠~ 그리고 옆집은 주의를 받았겠죠?

대망에 오늘!!! 아침에 현관문 열었더니 구더기가 또 기어다니는 거임!!!! 아오 빡쳐!!! 바로 관리실에 방문을 해서 옆집이 또 이러니 나 강력하게 항의하니까 조치 취해주시라~

관리실 여직원분도 들으시더니 안타까워 하시면서도 옆집 세입자한테 전화로 주의주거나 경비아저씨가 대면하여 전달하는 방법밖에 없다네요~

지금 여사님께서 락스 뿌리고 닦아주고 계시는데 자꾸 벽을 타고 구더기가 굴러나온다고ㅜㅜ 아윽!!!!

나 정말 다시는 구더기 구경하고 싶지 않은데,
옆집 어떻게 하면 될까요?

마음 같아선 옆집 문 두드리고 직접 항의하고 싶은데
(한쪽 어깨에 커다란 문신한 건장한 청년이 혼자 살고 있어서, 칼 맞을까 무서워요)

여러분~ 지혜를 주세요!!


(사진 혐오!!
임산부와 노약자는 사진 보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