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축하 금일봉

장미장미2020.08.13
조회38,502
다들 받으셨나요?
제가 너무 속물일까요??
근데 제 주변에 언니, 친구, 제 친동생도 시댁에서 적게는 이300만원 많게는 오육백씩 금일봉 받았데요..
어떤 친구는 자동차 선물받고 보석금반지 받고.. ㅜㅜ
제가 아직 9주밖에 안되긴 했는데요..
저희 5년만에 가진 아기거든요.. 저 임신소식 전했을때 울 시엄마 나보다 더 우시느라 말도 못하실정도였는뎅..
그 맘을 눈에 확 보이게 딱 표현해주셨음 좋겠는뎅.. ;;
옆에서 자랑하는거 들음 마냥 부럽고.. 울시엄마는 그런거 아시는지.. 생각은 하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공..
친구들 받았다고 넌지시 말씀드려도 반응도 없으시공...
머 꼭 돈을 받고 안받고가 아니라..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 장한일 했다고.. 음.. 인정받고싶은 그런 맘?! 이기도 하고요..
금액이 중요한건 아니구 구냥 쫌 뿌듯하게 쟁겨주심 좋겠는뎅...
귀한 손주한테 그정도는 해주어야하는게 아닌가싶기도 하고용..
신랑옆구리 찌르자니 너무 속보이이는건가 생각도들고..ㅜㅜ
제가 원래 샘이 많은편이거든요..
남편 위로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시댁에서 어케 했는지 모르겠어용..
근데 시댁이랑 사이가 썩 좋지 않았던걸로 알고있거든요.
그런 언니한테 물어보실까 염려도되고..
솔직히 보상이라면 보상이고..
임신해서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고.. 정말 붙잡고 엉엉 울고싶은게 한두번이 아니에용..
누구좋으라고 이렇게 힘들게 ...
저는요
서프라이즈, 선물 이런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런걸로 위안삼고 기분풀고 그래요..
남편이 잘 알죠 ㅋㅋ
요즘 너무 우울해서 기쁜일하나 빵 터졌음 좋겠다 싶은뎅 ^^
시모가 그정도는 며느리 작은기쁨 주실줄 알았는데
 
님들은 어떠세요?? 저 샘많은 며느리에요?? ㅠㅠ

 
흠...
디게 모라고들 하시네용.
.. 금일봉이나 축하금이란 표현이 잘못된거같고 .. 안그러신분도 더러 있지만 그래두 다들 아기 생기구 한번 낳기 전후로 또 크게 다들 챙겨주시더라구용..
요기 댓글두 보면 며느리 몇백 주셨다는분들두 꾀 있공....
남들과 비교하고 바라면야 한도끝도 없겠지만..
그런얘기 들으면 샘이 안날수가 없잖아용..안난담 내숭일꺼면서용...
글구 평소에 시엄마도 저도 잘하고 사이도 좋아용.. 평소 저희 작은기념일에도 선물이나 봉투 잘하는 편이구요~
저두 카톡기프티 잘 날리구용~
그래서 기대를 내심 했었죠.. 아직 이를수도 있지만 ㅎㅎ 태교 열시미 하고 있음 시엄마도 느끼는바 들은바 있음좋은일 생기겠죠?! ^^*
코로나 다들 조심하시궁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