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군데 잊을만 하면 가끔 연락오던 친군데.. 남자친구 좀 소개해 달래서 2번인가 소개팅도 주선했었거든 맘에 안들었는지 물론 잘되진 않았지 우린 30대초야 근데 그 친구가 남친이 생기더니 사귄지 1년정도 됐고 올해 9월초에 결혼을 한다고 8월초에 연락이 왔고 나한테 온라인 청첩장 띡 보내더라고.. 원래 친한 친구면 온라인결혼식청첩장을 보냄과 동시에 결혼하기전에 만나서 종이청첩장과 밥한끼 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온라인청첩장만 띡 주고 만나자는 말이 없는거야 그 친구는 버스로 1시간30분 걸리는 시골병원에서 일하고 난 도시에 사는데 20대때 몇번 내 쪽으로 와서 밥도 먹고 그랬었어 근데 젤 중요한 자기 결혼식 하기전에 나와 만날 생각이 없다는게 많이 서운하네... 본인결혼식 전에 나랑 밥한끼도 하고 해야 되는데 본인이 바쁘면내가 시간이 없어서 못해주는거 미안하다고 먼저 나한테 말을 해야하는거자나근데 그런말이 전혀 없어서 그 친구 결혼식 3주전에 말을 했어 결혼식 하기 전에 밥한끼 해야되지 않겠냐고 그러니까 그 친구가 바쁘다고 이번주주말에는 어디 가야되고 다음주주말에는 또 어디가야하고다담주 주말에는 당직이래서 못만날거같다고..그러는거야.. 20대때 친한친구가 없다고 걔가 나한테 먼저 연락을 했었고 몇번만났었는데 이번에 바빠서 못만나는걸텐데... 내가 사는 지역에서 결혼식 하는것도 아니고 버스로 1시간30분 떨어진 곳에서 결혼하거든 그것도 토요일날 내시간 내돈 써가면서 꼭 가야 하는걸까....고민되네.. 여자들 결혼할때는 청첩장주고 오라고 해도 결혼하고 나서는 아예 연락 끈기는거 많이 봤어.. 내 경조사때 과연 올까..싶어 고민 또 고민...어떻게 하는게 좋은거야??
ㅡㅡㅡㅡㅡ
추가
중간지점에서 만나자고 그래서 진짜 시간돼냐고 했더니
같은 여고에 친구랑 같이 만나면 안돼냐고
난 그애 이름만 알지 같은반된적도 없고 친하지고 않거든
불편한데... 따로따로 보자고 하니까
자기는 같이 만나자는 의미로 얘기한거라고 두리뭉실하게 말하네
마음같아선
큰일 생겨서 못간다고 하고싶어
왜냐면
나한테 하는말이 평소에 자기가 매번 연락했고 자기가 먼저 만나자해서 만났고 기록찾아보라고 나한테 가스라이팅 하네...휴
친구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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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중간지점에서 만나자고 그래서 진짜 시간돼냐고 했더니
같은 여고에 친구랑 같이 만나면 안돼냐고
난 그애 이름만 알지 같은반된적도 없고 친하지고 않거든
불편한데... 따로따로 보자고 하니까
자기는 같이 만나자는 의미로 얘기한거라고 두리뭉실하게 말하네
마음같아선
큰일 생겨서 못간다고 하고싶어
왜냐면
나한테 하는말이 평소에 자기가 매번 연락했고 자기가 먼저 만나자해서 만났고 기록찾아보라고 나한테 가스라이팅 하네...휴
님들이면 어떻하겠어?
친구결혼식 가겠어?안가겠어?만약 안가면 축의금 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