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지인 소개로 만나 아내만 보고 결혼했습니다.가정사가 어떠하든 우리 둘만 잘 살면 되겠지 하고요... 하지만, 늘 우리 부부싸움은 처가집 때문으로 시작 됩니다. 이젠 답답하다 못해 속터져서....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겠고... 내인생이 왜이러나 눈물만 납니다. 어디서 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결혼 후에야 알았습니다. 처가집이 많이 어렵고.. 심지어 아내 형제들이 모두 이혼한 상태라는것을요.. 그리고 장인, 장모님하고 아내의 큰오빠와 아이들3명은 한집에.. 다른 오빠와 언니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결혼식 날 며느리들이 안보인다.. 다른 동서지간이 되는 윗 사위는 어디 있느냐는 질문에.. 답을 안하시고.. 가족 사진 찍을때도 보이지 않아... 신혼여행가는 비행기 안에서 자초지정을 듣고....한편으로는 말못한 아내가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상견례때 왜 내 부모님께 장인 장모님은 그러한걸 이야기 안하셨나... 서운하기도 했어요... 물론 안좋은 일이고 흉이라 여겨서 그러하실수도 있겠지만..어쨋든.. 아내와 같이 우리만이라도 잘 살면 되겠지 싶었습니다. 신혼집은 제 부모님의 도움으로 서울 변두리에 아파트 하나를 마련해서 살게 되었어요. 제가 갖은 돈과 은행 대출을 받으려 했는데, 부모님이 도움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결혼 한달이 조금 넘으니... 처가 식구들이 주말마다 와서 자고 가고...신혼방 침대도 내줘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가 불편해 지기 시작했어요.. 주말은 좀 쉬고 싶은데....한주도 빠짐없이 오니...그래서 아내와 다툼도 있었습니다.알고보니.. 장인장모님 집이 자가 가 아니고 전세 인데, 집에 난방이 잘 안되어 주말만이라도 저희 집에 와서 자고 가라고 했다더군요.. 아이들은 들뛰고...어른들은 밤새 술퍼마시고... 아랫층이 급기야 항의하기까지 했죠... 처가집이 어려워서 방2칸에 남녀가 따로 자는 신세이니... 방3개에 화장실2개인 저희 집이 넓어 보이고 좋아보였나 봅니다. 결국 돈을 융통해줘서 전세금과 합쳐처 처가집을 좀 넓은 곳으로 옮겨드렸어요.. 그런데 그소식을 아내의 다른 형제들이 듣고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돈빌려달라, 보증서달라...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장인어른께 말씀드리고 결혼1년도 안된 제게 너무들 하시는것 아니냐고 좀...한소리 했습니다.. 아내도 놀랬고.. 장모님도 놀라셨죠... 그래서 일단락 되었어요.. 장인어른께서 면목없다고 사과하면서... 결혼 1년이 넘어 겨울쯔음에.. 장인어른께서 지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실때도.. 제게 아내와 잘 살라고 신신당부도 하셨어요.. 자신이 사위에게 해주는게 없어 늘 마음에 걸렸다면서... 그래도 저를 많이 이해해주시던 분이 돌아가셔서... 참 많이 슬펐고...매년 제사에도 참석합니다. 하지만.. 이젠 다른 일들이 시작되요..큰형님의 아이들이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아이가 3인데, 왜 이혼을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큰아이는 우여곡절끝에 대학에 진학을 했는데, 노트북이 없다며 제 노트북을 빌려갔고..막내 중학생 딸아이는 무슨 연예인 콘서트가는데 망원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 카메라와 랜즈를 가져갔고.. 둘째 남자 아이는..... 하.... 정말....학교에서 폭력을 휘둘러서... 학교에 아내가 먼저 가보고.. 그다음 제가 갔어요..큰형님은... 자신은 말주변이 없어 나서지 못하니.. 아내와 제게 부탁을 하더군요.. 둘째 아이는 아내는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인격적 감정이 부족한 상태로 보였어요.사람을 때려도.. 뭐가 잘못된건지.. 사람들이 왜 웃는지.. 우는지.. 모르는.. 그냥 감정없는...학교폭력위가 열리고.. 담임선생님도 이야기 하시길.. 제가 보는 관점처럼.. 아이 정신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하더라고요.. 그렇게 학폭위에서 아내와 제가 피해학생 부모님에게 연신 사과를 하고 합의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부터 다 들어주는것으로 매듭을 졌어요..치료비와 심적 보상 정도를 요구하시는데 정확한 금액을 제시 안하겠다고 성의만 보이라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이걸 왜 내가 해야 하나 싶었어요.. 큰형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데... 결국.. 저 비용도 다 제가 냈습니다. 둘째 조카아이는 장모님이 시켜서인지... 제게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는 하더군요..다시는 이러한일 없게 하겠다..폭력은 나쁜거다 라는걸 알았다면서... 그러나.. 저는...이런 가정사에 엮이는게 너무 싫게 되었어요. 큰아이는 노트북을 돌려줄 생각이 없고... 막내는 카메라와 랜즈를 자기 친구에게 또 빌려줬다고 하면서 곧 돌려준다만 이야기하며 주지를 않고.... 이젠 어른 아이 할것없이 저를 봉으로 아는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나 불같이 아내에게 화를 냈습니다. 아내에게 노트북이 얼마짜리이고 카메라가 얼마짜리인줄이냐 아냐고 화도 냈어요..참고로 카메라만 5백만원입니다... 애지중지하던걸... 조심히 한번만 쓰고 돌려준다고 해서 준걸... 반년이 지나도 안주고 보여주지도 않는걸 보면... 어디다 팔아넘긴게 아니냐고 까지 이야기했죠.. 아내가 자기 조카들 나쁜애들 아니다 라며.. 억울해하고 울며 속상해 했는데.. 뒤돌아보면...아내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이건 다 과거 이야기이니... 최근 이야기를 해보면... 제차가 BMW 520d 입니다. 불난다고 하던 그 문제의 차에요.. 수리 다 받고 타고 있습니다만, 늘 조심하며 탑니다. 그런데.. 큰형님이 차를 내어달랍니다. 장모님 모시고 장인어른 산소에도 가보고.. 자신도 어디를 좀 가야 한다면서... 장모님께서 최근 허리수술을 받았으니... 대중교통은 어려운건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장모님 이야기는 핑계인것 같았어요.. 장모님은 산소에 자신은 안가보신다고 했던게 기억이 났거든요.. 그래서..차가 필요하시면 요즘 랜트카도 좋으니 랜트카 업체에서 차를 빌려 쓰시라고.... 제가 아는 곳 연락처를 드리니.. "똥차 가지고 연병을...." 이라며 욕설을 내뱉더라고요.. 그렇게 다툼이 있었고... 아내는 제 편이 아닌 처가집 편을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아내와 각방 사용하고 있고... 이혼도 결심하고 있습니다.... 장모님 수술 병원도 제가 알아봐주고...병실도 6인실 사용한다길래 2인실로 바꿔드리고... 그땐 알게 모르게 제 어머니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병원에 지인분이 힘써주셨어요... 정말이지.. 제 자신이 처가에 도움을 준것은 있어도.. 받은건 단 하나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남들은 처가에서 김치라도 해서 보내준다던데... 그러한것 조차 없어요..
작년부터 아이를 갖자고 했을때 아내가 아이를 안갖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이제서야 무슨 뜻이었나 이해가 됩니다. 이혼 될수 있다 생각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아내는 제가 예전엔 장인어른께.. 그리고 지금은 큰오빠에게 큰소리 질렀다고 서운해 하고 있는데.. 제가 참다참다 폭팔한건 왜 이해해주지 못하는지.... 결국 이혼이 답인것 같아요...
답답한 결혼생활.. 이젠 이혼을 생각 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늘 우리 부부싸움은 처가집 때문으로 시작 됩니다.
이젠 답답하다 못해 속터져서....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겠고... 내인생이 왜이러나 눈물만 납니다.
어디서 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결혼 후에야 알았습니다. 처가집이 많이 어렵고.. 심지어 아내 형제들이 모두 이혼한 상태라는것을요..
그리고 장인, 장모님하고 아내의 큰오빠와 아이들3명은 한집에.. 다른 오빠와 언니는 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결혼식 날 며느리들이 안보인다.. 다른 동서지간이 되는 윗 사위는 어디 있느냐는 질문에.. 답을 안하시고.. 가족 사진 찍을때도 보이지 않아... 신혼여행가는 비행기 안에서 자초지정을 듣고....한편으로는 말못한 아내가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상견례때 왜 내 부모님께 장인 장모님은 그러한걸 이야기 안하셨나... 서운하기도 했어요... 물론 안좋은 일이고 흉이라 여겨서 그러하실수도 있겠지만..어쨋든.. 아내와 같이 우리만이라도 잘 살면 되겠지 싶었습니다.
신혼집은 제 부모님의 도움으로 서울 변두리에 아파트 하나를 마련해서 살게 되었어요. 제가 갖은 돈과 은행 대출을 받으려 했는데, 부모님이 도움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결혼 한달이 조금 넘으니... 처가 식구들이 주말마다 와서 자고 가고...신혼방 침대도 내줘야 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가 불편해 지기 시작했어요.. 주말은 좀 쉬고 싶은데....한주도 빠짐없이 오니...그래서 아내와 다툼도 있었습니다.알고보니.. 장인장모님 집이 자가 가 아니고 전세 인데, 집에 난방이 잘 안되어 주말만이라도 저희 집에 와서 자고 가라고 했다더군요..
아이들은 들뛰고...어른들은 밤새 술퍼마시고... 아랫층이 급기야 항의하기까지 했죠...
처가집이 어려워서 방2칸에 남녀가 따로 자는 신세이니... 방3개에 화장실2개인 저희 집이 넓어 보이고 좋아보였나 봅니다.
결국 돈을 융통해줘서 전세금과 합쳐처 처가집을 좀 넓은 곳으로 옮겨드렸어요..
그런데 그소식을 아내의 다른 형제들이 듣고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돈빌려달라, 보증서달라...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장인어른께 말씀드리고 결혼1년도 안된 제게 너무들 하시는것 아니냐고 좀...한소리 했습니다.. 아내도 놀랬고.. 장모님도 놀라셨죠...
그래서 일단락 되었어요.. 장인어른께서 면목없다고 사과하면서...
결혼 1년이 넘어 겨울쯔음에.. 장인어른께서 지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실때도.. 제게 아내와 잘 살라고 신신당부도 하셨어요.. 자신이 사위에게 해주는게 없어 늘 마음에 걸렸다면서...
그래도 저를 많이 이해해주시던 분이 돌아가셔서... 참 많이 슬펐고...매년 제사에도 참석합니다.
하지만.. 이젠 다른 일들이 시작되요..큰형님의 아이들이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아이가 3인데, 왜 이혼을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큰아이는 우여곡절끝에 대학에 진학을 했는데, 노트북이 없다며 제 노트북을 빌려갔고..막내 중학생 딸아이는 무슨 연예인 콘서트가는데 망원카메라가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 카메라와 랜즈를 가져갔고..
둘째 남자 아이는..... 하.... 정말....학교에서 폭력을 휘둘러서... 학교에 아내가 먼저 가보고.. 그다음 제가 갔어요..큰형님은... 자신은 말주변이 없어 나서지 못하니.. 아내와 제게 부탁을 하더군요..
둘째 아이는 아내는 아니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인격적 감정이 부족한 상태로 보였어요.사람을 때려도.. 뭐가 잘못된건지.. 사람들이 왜 웃는지.. 우는지.. 모르는.. 그냥 감정없는...학교폭력위가 열리고.. 담임선생님도 이야기 하시길.. 제가 보는 관점처럼.. 아이 정신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하더라고요.. 그렇게 학폭위에서 아내와 제가 피해학생 부모님에게 연신 사과를 하고 합의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부터 다 들어주는것으로 매듭을 졌어요..치료비와 심적 보상 정도를 요구하시는데 정확한 금액을 제시 안하겠다고 성의만 보이라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이걸 왜 내가 해야 하나 싶었어요.. 큰형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데...
결국.. 저 비용도 다 제가 냈습니다. 둘째 조카아이는 장모님이 시켜서인지... 제게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는 하더군요..다시는 이러한일 없게 하겠다..폭력은 나쁜거다 라는걸 알았다면서...
그러나.. 저는...이런 가정사에 엮이는게 너무 싫게 되었어요.
큰아이는 노트북을 돌려줄 생각이 없고... 막내는 카메라와 랜즈를 자기 친구에게 또 빌려줬다고 하면서 곧 돌려준다만 이야기하며 주지를 않고....
이젠 어른 아이 할것없이 저를 봉으로 아는것 같다는 생각에 너무나 불같이 아내에게 화를 냈습니다.
아내에게 노트북이 얼마짜리이고 카메라가 얼마짜리인줄이냐 아냐고 화도 냈어요..참고로 카메라만 5백만원입니다... 애지중지하던걸... 조심히 한번만 쓰고 돌려준다고 해서 준걸... 반년이 지나도 안주고 보여주지도 않는걸 보면... 어디다 팔아넘긴게 아니냐고 까지 이야기했죠..
아내가 자기 조카들 나쁜애들 아니다 라며.. 억울해하고 울며 속상해 했는데..
뒤돌아보면...아내가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이건 다 과거 이야기이니...
최근 이야기를 해보면...
제차가 BMW 520d 입니다. 불난다고 하던 그 문제의 차에요.. 수리 다 받고 타고 있습니다만, 늘 조심하며 탑니다.
그런데.. 큰형님이 차를 내어달랍니다. 장모님 모시고 장인어른 산소에도 가보고.. 자신도 어디를 좀 가야 한다면서... 장모님께서 최근 허리수술을 받았으니... 대중교통은 어려운건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장모님 이야기는 핑계인것 같았어요.. 장모님은 산소에 자신은 안가보신다고 했던게 기억이 났거든요..
그래서..차가 필요하시면 요즘 랜트카도 좋으니 랜트카 업체에서 차를 빌려 쓰시라고.... 제가 아는 곳 연락처를 드리니..
"똥차 가지고 연병을...." 이라며 욕설을 내뱉더라고요..
그렇게 다툼이 있었고...
아내는 제 편이 아닌 처가집 편을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아내와 각방 사용하고 있고... 이혼도 결심하고 있습니다....
장모님 수술 병원도 제가 알아봐주고...병실도 6인실 사용한다길래 2인실로 바꿔드리고...
그땐 알게 모르게 제 어머니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병원에 지인분이 힘써주셨어요...
정말이지.. 제 자신이 처가에 도움을 준것은 있어도.. 받은건 단 하나도 없다고 단언합니다.
남들은 처가에서 김치라도 해서 보내준다던데... 그러한것 조차 없어요..
작년부터 아이를 갖자고 했을때 아내가 아이를 안갖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이제서야 무슨 뜻이었나 이해가 됩니다.
이혼 될수 있다 생각해서.... 그랬던것 같아요..
아내는 제가 예전엔 장인어른께.. 그리고 지금은 큰오빠에게 큰소리 질렀다고 서운해 하고 있는데..
제가 참다참다 폭팔한건 왜 이해해주지 못하는지....
결국 이혼이 답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