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씹노답인데 그냥 얘기할때가 없어서

왜글얼까2020.08.15
조회174
원래 애매한게 힘들다고 내 인생씹노답인 이유는 진짜 이도저도 아니라서ㅋㅋㅋㅋㅋ
 24살인데 고졸이야 전문고도 아니고 일반 그냥 고등학교특별한 자격증도 없고 세월아 네월아? 그렇게 살아옴 뭐뚜렷하게 하나 한 것도 없고 그냥 흐지부지 알바만 하면서 살아왔음 (딱봐도 견적나오지) 
우리집은 어디 드라마에 나올법하게 고생이나 힘든적은 없지만 그냥 요즘사람들처럼 아등바등?하며 살았어 뭐 미술하고 싶은데 돈땜에 못한정도?(여느 집 다그러지 않나싶음ㅇㅇ)집은 엄하고 속얘기 못하고 그냥 심적으로 답답하고 힘든게 많았음 혼자서, 오빠란 놈도 사고만 치고 다니고 나는 늦둥이에 딸하나있는 가족들은 거기에 나름 희망걸고 사는데 부담되고  오빠는 성격이 만만치않으니 불똥이 나한테 튀고..부모한테 관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서 처음엔 착한척 아닌척 성숙한척하면서 살다가 어느날 내가 왜이러고 살아야되지 싶어 반항해서 가족사이 다 금가기 시작하고 소통이 단절됐었지 툭하면 소리지르고 싸우고,, 욕하고 시비걸고 지금은 나혼자살고 시간도 어느정도 흘러서 가족들 사이는 ㄱㅊ한데 그래도 그때 생각하면 다신 돌아가고 싶진않다 그떄 생각만해도 답답하고 그떄 고통이 다올라와지금은 서로 안보니까 애틋해지긴한데 성격 그대로라 다시 들어가도 힘들거같고 엄빠도 나이있으신데 늙어가는 모습도 보기 싫다 내가 괴로워 부모가 늙어가는 거야 어쩔수 없는 이치지만 그래도 사람 마음이란건 복잡하니깐 들어가서 사는데있어서 심적으로 지장줄거같고 얹혀사는 거 같아 그것도 싫고..어렸을때 자만 자랑은 아니고 그림이나 춤 노래에 실력은 진짜 솔직히 있었어 그렇다고 내가 최고다 이건 아니야ㅋㅋ 아는 분들 축가해주러 다니기도 하고 축제도 나가고 어렸을때부터 학교에서 상도 여러번 타고 (그림으로) 그래서 내인생은 무조건 예술이다하고 살아갔는데 예술의 ㅇ은 무슨ㅋㅋㅋㅋ걍 엄격한 엄빠떄문에 일반고가서 망한케이스다 또 제일 원망스러웠던건 부모님이 나를 존중해주지않았어 열심히그려도 좋은 아이디어를 보여드려도 세고 셌다 흔하다 하지마라가 다였다 지금도 그기억 생각하면 솔직히 마음이 너무 아파 내아이디어가 다른 사람 디자인으로 잡지에 나온적도 몇번있엇거든,,아니면 유행타기전에 먼저한다거나..그냥 그렇다구나중에 애가 이도저도아니고 대학안간다하고 하니깐 엄빠가 보기엔 엠생될거 같아서 그떄되서야 미술지원해준다고 해보라고 하는데 내 지나간 고등3년 생각하면 개빡치더라 내인생 뺏긴 느낌들고 나라는 인격체 전혀 존중안되어 있었다는 걸 그떄되서야 너무 제대로 알아서 20살때 지랄하고 집나왓어 가출은 아니고 공식적으로 나간다고 말씀드리고 나감 그동안 몇년동안 다시 공부해보지않을래 미술안할래 이한마디만 나오면 전화든 대면이든 개지랄함 진짜 너무화나서한다해도 늦둥이라 21살떄 아빠 퇴직인데 그 돈을 어떻게 메꿔 내 알바비론 턱도없다그냥 인생이 _같았어 그래서 허송세월로 살고 그림은 그리고 싶은데 그림그리기가 무섭고 그냥복잡햇어 친구들 문제도 그렇고 어릴때부터 나는 학교 돌아오면 무조건 방에 들어가서 혼자놀기 잘했어 그래서 친구들이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하는 거보면 진짜 이해안가고 오글거렸었음 부모님도 가부장적이고 내가 봤을떈 옛날사람이라서 소통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고 위계질서가 몸에 베여있으신분들이라 부모님도 그게 잘안됐었던듯  또 부모님이 그래도 대단하신게 부모라는 도리를 하시기위해 최선을 다하신다고 정말 나름의 선에서 부족함을 모르게 해주셨어 그래서 내가 더 자만하고 고생을 모르고 철없고 이기적이고 모든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살아와서 소통의 소도, 배려의 배자도 모르고 개병신같이 살아옴 인간관계 문제 조카 많았음 (나라는 애새끼는 사고가 조카이기적으로 바꼇지 원래 이기적이고 못되처먹은거 베이스로도 있음ㅇㅇ)내가 그냥 제일 말하고 싶은건 제일 _같은 나야, 나중엔 이러저런 알바 나름 사회생활이라고 했는데 주변애들 보면 어린나이여도 남배려할줄알고 같이할줄하는 태도와 저런 상황에서도 저렇게 생각하고 이겨내는구나 대단하다라고 생각하면서 본받고 내 사고의 틀이 깨지기 시작해서 24시간 불평불만 남탓이었던 사고를 조금씩 바꾸기시작했어 지금도 완전히 사라진건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안좋은 생각들떄마다 돌아보고 방법을 찾으려고해후회되는건 나도 어린나이여도 왜 나를 위해 살지않았고 수동적으로 살았을까다 이글을 쓰는 제일 큰이유여 이걸 지금알았단게 너무 후회되서 
(근데 조카 못되처먹은 배알꼴린 생각 마음 먹을때가 있는 나를 보면 ___같다 근데 안고쳐져ㅋㅋㅋ그건 아직도 여전해 ㅆㅂㅋㅋㅋ 이글만 읽어도 느껴지지않냐 뭔가 성격 개같은거 )
주방 홀 동시에 하는 알바하는데 홀에 내 나이 또래 되어보이는 남녀가 사장이랑 노트북꺼내면서 뭔얘기를 하더라 사업관련일텐데 옆에서 그릇치우는 내가 초라하더라고 뭐했나 싶기도 하고 직업에 귀천없다지만 집업이 뭐냐가 중ㅇ한게 아니라 그냥 그들이 나보다 더 열심히 살아왔을꺼라 느껴져서 멋잇으면서도 꿀리더라 창피하고 지금도 그런데 미래에는 더 나이들면 더할꺼아니냐그냥 복잡하다 우울하기도 하고 예체능하기엔 돈도없고 나이도 늦고 이젠 내나이에 무조건 하고싶은것만 찾을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 시작하면 늦은 거맞아서 걱정이 많다 늦게 출발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사람관계도 그렇고 그냥 너무 복잡해서 글써 더쓸수 있는데 생각나는게 이게다야우울하네~이 글이 내가 읽어도 횡설수설 오지네 남한테 말못해서 여기다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