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썰 좀 풀어줘

ㅇㅇ2020.08.16
조회2,150
연애 세포 다 뒤지겠다,,,
남ㆍ여사친이든 여ㆍ남친이든 설레는 썰 좀 풀어달라,,,


댓글 4

쓰니오래 전

조심조심 풀어볼게.. 우리반에 노래를 엄청 잘 부르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쑥스럽고 소심한 성격이라 애들 앞에서는 잘 안 불렀거든 친한 남자애들끼리만 전화하면서 노래부르고.. 근데 문득 걔 생각이 나서 카톡으로 네 노래를 듣고싶다고 말했음 난 걔가 당연히 안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걔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전화 받으니까 바로 노래 불러주고.. 와 진짜 설렜음ㅋㅋ

ㅇㅇ오래 전

피시방에서 구경하다가 남자애가 화장실 갔다 온다고 나보고 대신 하고 있으랬단 말임 근데 난 이 게임을 보기만 했지 해보진 않음 움직이는 법도 모르는데;;;; 근데 어떤 남자애가 지나가다가 나한테 야 뭐해;; 넌 할 줄도 모르면서 여기에 왜 있어 이러더라고 순간 화남 그래서 아니 내가 하고 싶어서 했냐 ㅇㅇ이가 하고 있으래;; 이랬더니 에휴 ㅂㅅ 이러면서 내 위로 손 뻗어서 대신 게임 해줌 이기고 나서 내 머리 쓰담 해주고 집에 감 ㅠ

ㅠㅠ오래 전

나만 그러냐 문으로 나가는데 내 앞에 남자애가 나 나올 때까지 문 잡아주고 있는 거.. 이거 실제로 당해봤는데 그냥 조카 설렘 내 키 150이고 그 남자애 키가 185였나 그랬어.. 개설렝><

ㅇㅇ오래 전

아 나 이거 쓸까말까 되게 고민했는데 ㅋㅋㅋㅋ쓸게 그냥 일단 난 3년째 사귀고있거든. 내 남친이랑 나랑 어떻게 사귀게 됐냐면 남친이 내 친구(남자)의 소꿉친구 였어 그냥 친구랑 내 남친이랑 자연스럽게 몇번 마주쳐서 인사하고 그런 사이였는데 자연스럽게 전번 물어보고 서로 따로 약속 잡아서 만나다 보니까 가까워져서 스리슬쩍 썸타다가 사귀게되었는 뭐 별거없는 스토리였지,,,근데 정말 사귀기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날 안사랑해준 적이 없었어.한번도 빠짐없이 매일 아침에 나 깨워줄거라며 피곤해도 꼭 모닝콜 걸어서 잘잤어?난 맨날 설레서 뒤척이다 자서 그런지 피곤하네 오늘 언제 시간있어?만나자 내가 갈게 이러면서 모닝콜을 목적으로 매일매일 아침에 30분씩 나갈 준비하면서 스피커키고 전화하고 그러다 만나면 나 보자마자 꼭 안아주면서 오늘은 더 예뻐졌네 어떡하지 이러면서 이마에 뽀뽀 해주고 못 만나는 날에는 계속 카톡이나 문자로 하 보고싶다 사진보고 참을게 아니다 내가 만나러가면 볼수있으려나ㅠㅠ이러면서 울상짓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무뚝뚝한 내 성격도 많이 바꼈더라고 가끔 내가 저녁먹기 귀찮아 오늘은 그냥 굶을래 이러면 왜 굶냐면서 자기 집으로 와달라길래 가면 저녁 준비하고있고 왔냐면서 씨익 웃는데 너무 예뻐보이더라.그래서 나도모르게 폭 안기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피로가 풀리는 거 같지 왜??왜지ㅎㅎ이러면 내가 있어서 그런가보다ㅎ 이러면서 가만히 안아주고 저녁 다 먹고 집 데려다주면서 3년 전에는 이런행복이없었는데 꿈아니지 이거ㅋㅋㅋ이러면서 장난도 쳐주고ㅋㅋ항상 나 집에 데려다주고 인사할때 보통사람은 잘가 집가면 연락해 이렇다고 치면 내 남친은 오늘 하루도 너랑 함께해서 최고의 날이었어 이러면서 내 자존감 높여주는 일등공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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