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의..황당한 스타크래프트 이야기 (사진 有)

마빡2008.11.13
조회665

안녕하세요

 

군대에 전역한지 이제 막1년이 지난 24살 서울 남아입니다..

 

매일 보기만 하다가.. 저혼자.. 웃기엔..너무 아까워..글을 올리네요..

 

말주변이 없어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크크..혹시모르니....싸이나.ㅎㅎ

cyworld.com/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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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경험담은 아니고 회사직원의 경험담을 토대로 쓰는겁니다..)

 

때는 바야흐로..2000년...

 

그당시... 한참..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가  인기 있던 시절이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술한잔 걸치고 집으로 헤어지긴 뭐하고 시간도 애매모호하여

 

pc방을 갔답니다.

 

하지만  이글의 주인공 ( A라 칭하겠습니다.)

A군은 스타를 전혀 할줄 몰랐으나.. 친구들과 함께 갔는데 안하기도 애매모호해서...

일단... 접속을 하긴했답니다

 

팀을 나눠 3:3 대기실에서 대기 할때...

A군은...같은팀 팀원에게

 

 

A  :  야...나..진짜..스타 처음 해보거든.... 뭐라하지마라..

 

같은팀 친구들  :  응 알았어. 알아서 방어해줄께...

 

 

하지만.......

같은팀 친구들은..정말...A군이... 

일꾼뽑기 .돈캐는거.. 기본적유닛 뽑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몰랐던거죠...

 

그렇게 게임은 시작되었고....................

 

 

저그가 걸린 A군은... 일단 돈은 캐는데... 뭐가뭔지 아무것도 모를뿐이고...!

돈은 계속 모일뿐이고! 

본진을 눌러보니.. *드론  *오버로드만 뽑을수있기에..

 

오버로드가  공중 유닛인지 알고 오버로드만 계속 뽑았답니다....

(왜.. 오버로드 다리가.. 해파리 촉수 그런건지 알았답니다...-_-)

한마리..두마리...다섯마리...열마리...

 

 

그렇게 시간은 흘러 스타의 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A군은... 오버로드가  공중이나 지상을 공격할줄 알고..

단체로 이동이 시작 했고....

 

바로옆에 있던...  적팀의 테란 본진까지  들어섰으나.

오버로드가 공격을 안하니.. 어찌할지 모르는.. A군은 무작정  오버로드 수도 많겠다...

 

커멘드 센터 위까지 띄었답니다.....

 

그때... 맞은편에 앉아있던 테란유저 왈...

 

테란유저 :  야!!! 드랍 조카 많이온다!!!!!!

                야!!! 드랍 조카 많이온다!!!!!!

                야!!! 드랍 조카 많이온다!!!!!!

                 야!!! 드랍 조카 많이온다!!!!!!

 

하지만.....

커멘트 위에 오버로드 수십마리는...  그 흔한 일꾼마져  내려놓을 생각을 안하고..

그냥..둥둥둥...떠있었다는... 얘기....

 

 

 

 

 

끝이 허무하네요 ㅋㅋㅋㅋ 죄송합니다-_  -ㅋ

 

 

대략...아래같은 상황..ㅡ_ㅡ;

 

 

 


회사...직원의..황당한 스타크래프트 이야기 (사진 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