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보다는 가족이 우선이겠죠?

돈이뭐라고2020.08.17
조회24,707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둘이 살고있습니다.
어머니도 건강이 안좋으셔서 일을 못하고 계십니다.

24살부터 월급에 50만원씩 시작해서 지금 32살에 100만원씩 보내드리고 있고 생신이나 어버이날때도 100만원씩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월급이 높은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실제 월 300받고 있습니다.

어무니 용돈 100만+@, 차량 유지비, 카드값 등등 쓰면 적금을 기껏해야 60만원씩 모우고 있습니다.

보통 1년에 2번정도는 여성분께 고백을 받아도 여성분은 마음에드나 남들처럼 챙겨줄수 없는 마음에 거절만하다보니 5년넘게 연애를 못하고있네요.

그나마 이번에 어무니 수술비로 1500나가고 통장에 2천 남았네요.

친구들은 결혼도하고 일찍 결혼한 애들은 애도 잘크고 있는게 부럽습니다.

가끔은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원망스럽네요.
이번에 정말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고백하셔서 거절은 했는데 조금 답답하네요. 조금더 버티면 연애할수 있을까요?
긴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