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봉 2,100에 복지는 딱히 말씀드릴게..ㅠㅠ 자금 보는 일이라 제 컴퓨터랑 책상은
방 안에 있다는 것 (문은 항상 열어둬요) 정도네요
크게 좋은점이 있는 회사는 아니기도 하고, 여기서 연봉이나 복지가 더 낮아질건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직 자체도 제가 힘들어서 생각중인 부분이구요
아직은 상황 지켜보면서 이력서 작성하고, 잊어버린 회계 공부도 더 하면서
서류라도 여러 군데 지원해 보려구요ㅠㅠ
(자격증은 세무 2급까지 땄는데, 세무사 사무실이 이쪽 일을 다 해주셔서 계정과목 볼 일도
잘 없었어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6개월째 다니고 있어요.
요즘 회사가 경영위기라 많이 힘든 것도 있고,
업무상 대표님이랑 면담을 가장 많이 하는데
대표님이랑 정말 소통도 안되고 안맞아요.
상사분들도 거래처랑 협의사항을 저한테 전달도 안해줘서
저만 따돌림받는 것 같고 거래처 대금 밀릴까봐 전전긍긍에 너무 힘드네요.. (협의사항 전달좀 해달라고 몇 번이나 말씀 드렸어요. 이것 때문에 대표님께 보고도 늦게 올려서 같이 두 세번은 깨졌구요..;;)
젊은 분이 저 포함 세 분이었는데, 이번에 경영악화 되면서
한 분이 퇴사하시고, 다른분도 퇴사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분위기 휩쓸린건지 모르겠는데 여러모로 너무 힘들어요.
회사 갈 생각만 하면 죽고 싶고...
대표님이든 상사분이든 제 업무 관련된 사항을 너무 늦게
전달해 주시니까 후처리는 다 제가 해야되기도 하고
(이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들도 많았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것만 적어요...)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사무실에서도 몇 번이나
갑자기 눈물나려고 하고...
괜찮아지려고 했던 우울증도 갑자기 심해졌어요..
사람도 안맞고 일도 안맞고 너무 괴로운데
지금 퇴사해서 이직 준비하는거 어려울까요..??
다시 코로나 확진자도 늘고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ㅠㅠ
힘들어도 꾸역꾸역 다녀야 될지 퇴사하고 이직준비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이 시기에 퇴사하면 재취업 힘들까요?
++) 작성해 주신 댓글들 전부 읽어봤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ㅠㅠ
몇몇 따듯한 댓글 보니 눈물도 나고.. 현실적인 조언으로 정신이 바짝 차려지기도 했어요
현재 연봉 2,100에 복지는 딱히 말씀드릴게..ㅠㅠ 자금 보는 일이라 제 컴퓨터랑 책상은
방 안에 있다는 것 (문은 항상 열어둬요) 정도네요
크게 좋은점이 있는 회사는 아니기도 하고, 여기서 연봉이나 복지가 더 낮아질건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직 자체도 제가 힘들어서 생각중인 부분이구요
아직은 상황 지켜보면서 이력서 작성하고, 잊어버린 회계 공부도 더 하면서
서류라도 여러 군데 지원해 보려구요ㅠㅠ
(자격증은 세무 2급까지 땄는데, 세무사 사무실이 이쪽 일을 다 해주셔서 계정과목 볼 일도
잘 없었어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6개월째 다니고 있어요.
요즘 회사가 경영위기라 많이 힘든 것도 있고,
업무상 대표님이랑 면담을 가장 많이 하는데
대표님이랑 정말 소통도 안되고 안맞아요.
상사분들도 거래처랑 협의사항을 저한테 전달도 안해줘서
저만 따돌림받는 것 같고 거래처 대금 밀릴까봐 전전긍긍에 너무 힘드네요.. (협의사항 전달좀 해달라고 몇 번이나 말씀 드렸어요. 이것 때문에 대표님께 보고도 늦게 올려서 같이 두 세번은 깨졌구요..;;)
젊은 분이 저 포함 세 분이었는데, 이번에 경영악화 되면서
한 분이 퇴사하시고, 다른분도 퇴사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분위기 휩쓸린건지 모르겠는데 여러모로 너무 힘들어요.
회사 갈 생각만 하면 죽고 싶고...
대표님이든 상사분이든 제 업무 관련된 사항을 너무 늦게
전달해 주시니까 후처리는 다 제가 해야되기도 하고
(이것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들도 많았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것만 적어요...)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사무실에서도 몇 번이나
갑자기 눈물나려고 하고...
괜찮아지려고 했던 우울증도 갑자기 심해졌어요..
사람도 안맞고 일도 안맞고 너무 괴로운데
지금 퇴사해서 이직 준비하는거 어려울까요..??
다시 코로나 확진자도 늘고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ㅠㅠ
힘들어도 꾸역꾸역 다녀야 될지 퇴사하고 이직준비 해야할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