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C사다니는 여자 박씨. 신랑한테 새벽에 톡을 보냈더라고요.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 여자직원 신랑이 저희 남편 친구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재직중이라 좀 더 신경써서 챙겼답니다.회사에서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해서 신랑이 조언도 하고 신랑 핸드폰을보니 저 날짜로 비밀글이라는 새로운 채팅창에 있더라고요..내용은 이렇습니다.
2020.07.08일 새벽 1시 11분
[낯선곳에서의 익숙하고 따뜻한 느낌, 일상의 대화들이 편안하게 다가왔었나 봅니다. 빨리 다른곳으로 가라하던 경고성 충고조차두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 그 멀던길이 가깝게만 느껴지고 한번이라도 말걸고 싶고 장난치고싶고 더 편해지고싶기도하고 그런마음에 친구도하자 어린애처럼 떼를 써보기도 했네요.. 이사람이 왜이러냐 싶으셨죠. 저도 미쳤나 싶었습니다. 알게된지 얼마 안되는 예의를 차려야하는분께 이게 왠 횡포인가..말이죠. 이 새벽에 이런문자를 보내는건 책임님이 진정 좋은분이라 생각하고 동료로써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해도 되냐고 묻고싶어서에요. 시간이 지나면 더 친해진다는건 그냥 많이 봐서의 익숨함이지 친함은 아니니까... 이것도 인연인데 인연의 끈을 놓아서야 되겠습니까 ㅎㅎ 조금이라도 부담되거나 싫으시다면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니깐 그런 행동은 하지말아야하는거자나요. 은근 동성이 아닌 이성의 동료가 가까워지면 무릇 오해하는 무리들이 있어 조심스러워하실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저도 조심스럽게 여쭤보는 거랍니다. 뭐 잘되셔서 다른곳으로 가신다면야 빠이빠이 하실테지만..친구도 싫다고 마다하셨으니까요..;; 이번에도 거절하실수도 있겠네요..아...그럴수도 있겠네요...거절할수 있겠다는 새악은 진짜 눈꼽만큼도 안하고 보내는 문자이지만 거절하셔도 뭐 이해할게요.여자눈에 눈물나게하면 서리가 내린다는 옛말이 왜 지금 하필이면 이때 생각나는지...;;요즘 책임님 일로 힘드시고 고민이 많으실텐데 귀찮게 해드려 죄송해요. 제가 이기적으로 구는 바람에 아주 꼬금 방해드리게 되었습니다.낯선곳에서 찾은 익숨함이 이렇게 소중하게 다가 온게 난생처음이라서요 ㅋ 실은 요즘 고민도 많고 하지만 한편 너무 좋아요. 한동안은 계속 알고지내온 사람들 하고만 얘기하고 만나느라 새로운 사람과 얘기하고 하는게 낯설고 두려워 피하기만 했었는데 그 낯선 떨림에 처음으로 다가와 주신분이 책임님이었어요. 지금 괜히 말걸었다 싶으시겠지만 고맙습니다. 그 소중함을 찾게해주셔서..물론 아내분이 생각나서 그랬다고 하셨지만 이유가 어떻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한턱 쏘라고 하시겠지만..ㅋ책임님~~ 저 더 친근하게 해도 되나요?!?!? 예의없는 말은 최대한 조심할께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힘들때 지칠때 또 좋을때 소주한잔할수있는 ㅋ ]
신랑 답 톡 : 아침 8시 25분 - 안귀찮으니까 친하게 지내요.
여자 톡 : 아침 8시 29분 - 네 고맙습니다.
신랑 답 톡 : 뭐가 고마워요 ㅋ 친하면 서로 좋은거지 즐거운 하루 시작해요.
이 톡은 제가 8월 15일날 보았습니다.
저 유부녀 저분은 7월9일부터 퇴근후 매일 신랑한테 전화를 했더라고요. 신랑 핸드폰은 통화시 자동 녹음되기에...
그것도 백업도 되더라고요. 저 톡을 보고. 너무 불쾌하고 이게모지? 하는 생각과 함께 열받드라고요. 그래서 그날 밤.애들 다 재우고. 그 여자분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받네요.
모르겠다하고. 신랑친구한테 전화해서 저여자 신랑 핸드폰 번호를 묻고 그 사람한테. 톡캡쳐한걸 보내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쪽 와이프가 저 새벽에. 신랑한테 그것도 비밀글로 저리왔다. 저게 모냐. 직장동료끼리 그럴수 있는거 아니냐며.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뒤 여러번 통화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론은.유부녀 부부는... 이상한 뜻으로 보낸거 아니다. 챙겨주시고 고마워서 보낸거다. 저여자 남편까지 한술더떠서는... 직장동료끼리 저정도 카톡 보낼수 있지않냐. 난 이해한다.
매일 퇴근후 결혼한 유부남한테 전화해서 통화하는것도 괜찮냐? 저 남자는 괜찮답니다.저는 안괜찮은데 말이죠...부부가 쌍으로 자기는 이상한 맘으로 행동한거 아닌데...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진짜 회사 게시판에 올리고 싶었는데. 홈페이지에 게시판 자체가 없더구요. ㅎ진짜 저렇게 대처한 신랑도 죽일놈이고... 저만 속터지고 눈물나고..환장하고 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유부녀가. 유부남한테 보낸 비밀카톡.
2020.07.08일 새벽 1시 11분
[낯선곳에서의 익숙하고 따뜻한 느낌, 일상의 대화들이 편안하게 다가왔었나 봅니다. 빨리 다른곳으로 가라하던 경고성 충고조차두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 그 멀던길이 가깝게만 느껴지고 한번이라도 말걸고 싶고 장난치고싶고 더 편해지고싶기도하고 그런마음에 친구도하자 어린애처럼 떼를 써보기도 했네요.. 이사람이 왜이러냐 싶으셨죠. 저도 미쳤나 싶었습니다. 알게된지 얼마 안되는 예의를 차려야하는분께 이게 왠 횡포인가..말이죠. 이 새벽에 이런문자를 보내는건 책임님이 진정 좋은분이라 생각하고 동료로써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해도 되냐고 묻고싶어서에요. 시간이 지나면 더 친해진다는건 그냥 많이 봐서의 익숨함이지 친함은 아니니까... 이것도 인연인데 인연의 끈을 놓아서야 되겠습니까 ㅎㅎ 조금이라도 부담되거나 싫으시다면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니깐 그런 행동은 하지말아야하는거자나요. 은근 동성이 아닌 이성의 동료가 가까워지면 무릇 오해하는 무리들이 있어 조심스러워하실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저도 조심스럽게 여쭤보는 거랍니다. 뭐 잘되셔서 다른곳으로 가신다면야 빠이빠이 하실테지만..친구도 싫다고 마다하셨으니까요..;; 이번에도 거절하실수도 있겠네요..아...그럴수도 있겠네요...거절할수 있겠다는 새악은 진짜 눈꼽만큼도 안하고 보내는 문자이지만 거절하셔도 뭐 이해할게요.여자눈에 눈물나게하면 서리가 내린다는 옛말이 왜 지금 하필이면 이때 생각나는지...;;요즘 책임님 일로 힘드시고 고민이 많으실텐데 귀찮게 해드려 죄송해요. 제가 이기적으로 구는 바람에 아주 꼬금 방해드리게 되었습니다.낯선곳에서 찾은 익숨함이 이렇게 소중하게 다가 온게 난생처음이라서요 ㅋ 실은 요즘 고민도 많고 하지만 한편 너무 좋아요. 한동안은 계속 알고지내온 사람들 하고만 얘기하고 만나느라 새로운 사람과 얘기하고 하는게 낯설고 두려워 피하기만 했었는데 그 낯선 떨림에 처음으로 다가와 주신분이 책임님이었어요. 지금 괜히 말걸었다 싶으시겠지만 고맙습니다. 그 소중함을 찾게해주셔서..물론 아내분이 생각나서 그랬다고 하셨지만 이유가 어떻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한턱 쏘라고 하시겠지만..ㅋ책임님~~ 저 더 친근하게 해도 되나요?!?!? 예의없는 말은 최대한 조심할께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힘들때 지칠때 또 좋을때 소주한잔할수있는 ㅋ ]
신랑 답 톡 : 아침 8시 25분 - 안귀찮으니까 친하게 지내요.
여자 톡 : 아침 8시 29분 - 네 고맙습니다.
신랑 답 톡 : 뭐가 고마워요 ㅋ 친하면 서로 좋은거지 즐거운 하루 시작해요.
이 톡은 제가 8월 15일날 보았습니다.
저 유부녀 저분은 7월9일부터 퇴근후 매일 신랑한테 전화를 했더라고요. 신랑 핸드폰은 통화시 자동 녹음되기에...
그것도 백업도 되더라고요. 저 톡을 보고. 너무 불쾌하고 이게모지? 하는 생각과 함께 열받드라고요. 그래서 그날 밤.애들 다 재우고. 그 여자분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받네요.
모르겠다하고. 신랑친구한테 전화해서 저여자 신랑 핸드폰 번호를 묻고 그 사람한테. 톡캡쳐한걸 보내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쪽 와이프가 저 새벽에. 신랑한테 그것도 비밀글로 저리왔다. 저게 모냐. 직장동료끼리 그럴수 있는거 아니냐며.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뒤 여러번 통화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결론은.유부녀 부부는... 이상한 뜻으로 보낸거 아니다. 챙겨주시고 고마워서 보낸거다. 저여자 남편까지 한술더떠서는... 직장동료끼리 저정도 카톡 보낼수 있지않냐. 난 이해한다.
매일 퇴근후 결혼한 유부남한테 전화해서 통화하는것도 괜찮냐? 저 남자는 괜찮답니다.저는 안괜찮은데 말이죠...부부가 쌍으로 자기는 이상한 맘으로 행동한거 아닌데...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진짜 회사 게시판에 올리고 싶었는데. 홈페이지에 게시판 자체가 없더구요. ㅎ진짜 저렇게 대처한 신랑도 죽일놈이고... 저만 속터지고 눈물나고..환장하고 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