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나 정신좀차리게 팩트좀 날려주라

ㅇㅇ2020.08.19
조회148

전남친이랑 깨진지 한 두달은 된것같아.300일 가까이 사귀면서 내가 걔한테 못할짓도 많이했어.바람 이런건 아니고 그냥 갑질이라해야하나 화도 많이내고...근데 걔는 내가 지 스타일이라고 다 받아줬어.이상형이라나 뭐라나 아무튼 나는 내가 항상 갑인줄알았어.초반에 걔가 더 더 좋아했었거든..나는 확신이 없는 상태로 사겼고 그러다가 얘가 정말 날 감동시켰던적이많아.그래서 ‘아 이 사람이다’하고 ㅈㄴ믿고 마음을 줜나 줬어.진짜 서로 좋아했긴 많이 좋아했어 찐럽이라면 정말 찐럽이었을거야.내가 권태기 왔다고 했을때도 내 손 붙들고 울먹이면서 잘못했다고 했어.나도 걔우니까 ㅈㄴ쳐울면서 미안하다고 안아주면서 질질쳐짰을정도로 서로 애틋했었던것같아.걔는 자기만큼 나를 좋아할사람은 세상에 없을거래.맨날 “그래도 나밖에 없지?”라는말 입에 달고살았어.물론 마음에 안드는 점도 많았어.걔가 잠이 너어어어무 많았고 게임도 너어어무 많았고 여러모로 많이 서툴었고 회피형?이었어. 그래도 주변애들이 얘 진짜 착하고 너 정말 좋아하는것같다고해서 놓치지않으려고 나도 노력많이했어 이해하려고 많이했어.진짜 진심이 아니었던적이 없었다
하 근데 이새끼가 후반에 갈수록 점점 변하더라 ? 연락도 늦고 아무튼 진짜 이럴거면 나 왜 만나지 싶을정도로 연락도 성의없고 늦고 표현도 전혀 없고해서 화내고 헤어지자고 했는데 솔직히 잡을줄 알았다..? ㅠ 그동안 잡아왔으니까 근데 그냥 알았다고 잘지내라더라..ㅋㅋㅋ 난 당연히 진심아니었고 미칠것같아서 조카 붙잡았어. 빌고 매달렸어 전화도 정말 많이한것같아.근데 안잡히더라.마지막으로 전화걸엇을때 내가 미안하다고 다시생각해달라고 울었어 걔가 그래서 시간좀 갖자더라.2주만 시간달래 근데 그동안 얘가 전여친 학교친구 아는여자 인스타로 다 팔로우 하더라 ㅎㅎ그래서 그냥 시간갖는거고 뭐고 끝냈는데
얘가 또 여소를 받더라.지금 사귀는것같아.그래서 내 멘탈이 조카 갈려서 아직도 미련 남았는데 진짜 멘탈이 조카 갈려서 어떡해야돼 나 아직 사진도 다 못지우고 인생네컷도 아직도 있어 나 아직 마음있는건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속 후련하게 걔한테 화내고 좀 얘기 좀 듣고싶다 왜 그랬냐고 아 근데 나 아직 미련남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