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이상 사는 사람들은 마트에서 배달시키지마세요. 욕먹기 싫으면

니가가라부곡하와이2020.08.19
조회1,223

너무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어디에다가 하소연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글을 보시고 저와 같은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일어난 일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배달을 하려고

 상자 포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배달 기사가 갑자기 옆에 와서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아무 말도 안 하고 

계속 쳐다보다가 영수증을 쓱 보더니

 

"여긴 6층 아닙니까???"

이러는 겁니다.

 

저는

"502호니깐 5층이죠"

이랬죠.

 

그랬더니 버럭 화를 내면서 6층이라고 우기는 겁니다.

 

몇 층 이상은 배달이 안 된다는 조건도 없었고

그 마트에서 자주 배달을 시켰었기 때문에

이런적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했습니다.

 

그 배달기사는 갑자기 반말하면서

 

"이거 들어봐 무겁잖아!!"

 

이러는 겁니다….

 

(물 종류 딱 하나 있었고요.

나머지는 먹을 식품들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무겁지 않아요.

상자도 딱 적당한 크기로 딱 한 개뿐이었고요.)

 

배달기사는 계속 역정을 내면서

 

"왜 물건을 많이 사냐고!!!
 무겁잖아!!!"

 

이러면서 저와 어머니에게 계속 화를 냈습니다.

 

애초에 가벼우면 직접 들고 가겠죠.

무게기준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단지 5층까지 올라가기 싫어서겠죠.

너무 화가 나서 분이 풀리지 않네요.

 

마트에 항의했더니 5층이어도 배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형식적인

 

"아 네 죄송합니다."


이 말뿐이네요.



잘 조치하겠다고 해서 배달기사가 여러 명이라 

어떤 분인지 특정해서 알려주려고 다시 들어가서

 

"흰색 모자 쓴 사람이에요"

라고 말했더니

 

쳐다보지도 않고 개 쫓듯이 나가라고 

손짓으로 훠이훠이 하는 겁니다.

 

너무 어이없지 않나요?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모든 상품 환불했고 다시는 그 마트 안갈 겁니다.


 

댓글 2

ㅇㅇ오래 전

뭔 개떡같은 소리야? 나 8층 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만 배달 해주던데.... 도대체 사는곳이 어디요?

이건뭐오래 전

5층이상 사는 사람이라고 단정짓지는 마셨으면 요새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이 드물어요. 저 같았으면 그 마트에서 배달기사 보다 화를 더 내었을거 같네요. 아니면 임신 한척이나 어디 몸이 안좋은 척 코스프레해서 엿맥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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