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먹음 외박하는남편..그러다

어이상실2008.11.14
조회81,305

헐.....;;;

몇일전에쓴건데 톡이라네;;

첨으로톡되봤네~ㅎ

싸이는 아직 공개할때가아닌거같고~ㅎ

그래도 신랑이랑 풀어서 지금은 괘안아요~

어쩌겠어~

애들때문에라도 살아야하는데..살면 풀어야할꺼~

내가한번 봐줬다쳐야지~

여자는아니라는 그말을 믿어야지~

다른사람들이 머라해도..거짓으로라도 믿고살고픈..그런 어리석은.......

그런 내자신이 싫고 밉지만..그래도...애들봄 어쩔수가없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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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깨질거같이아파 잠도못자고 새벽에 이렇게 앉아 몇자적어봅니다..

 

지금이시간..

이사람 아직까지 안들어왔습니다

 

2~3달전부터 술만마심 집에안들어오는남편.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그러는거같네요.

이거같고 싸우기도 엄청싸웠는데도 저러네요..

 

저번준가는

또외박해서 문자로 지랄지랄했드랬죠

그랬더니

다음날 집에와서(온것도아니지 퇴근시간에내가 앞에서 기다리고있다 데꼬왔으니까) 대뜸한다는말이 이혼하잡디다

더이상 안맞아서 못살겠다나 어쩐다나

개 샹.

지가 어서그소릴먼저지껄여

저도 그때는 이혼하고싶은맘이 굴뚝같았기에 알았다했죠

근데 이번달말이 둘째 돌입니다.

아니 내자식들은 뭔죄이길래 이혼한부모밑에서 자라게하냐고요

 

다음날까지 이생각저생각하다 아이들때문에라도 참자..참자..하며

신랑한테 난 이혼안한다고

그랬드만 그럼 계속 이러고살자며,

당췌 말같지도않은소리만 지껄이고,

헤휴~

어제는 그나마 이말저말 몇마디나누었죠~

 

조금있다가 오후에 둘째 돌사진찍어야하는데

이인간 아직까지 안들어오고 전화도안바고

이러고있네요

돌사진때문에 통장에있는돈 찾아가꼬 갖고있을텐데.

몇십만원인데

술쳐먹고 인사불성해서 그거 잊어버리면어쩌나

저..

그생각때문에 잠도못자고있습니다.

 

지가잘못해놓고 오히려 이혼얘기를하질않나

애 돌사진찍어야하는데 술쳐먹느라 집에도안들어오고

 

계념상실에 돌아이같은짓만하고삽니다.

저 어쩜좋습니까.

지금이라도 당장 이혼하고싶지만

부모님한테 죄송하고 애들불쌍해서 이러지도못하고 참고있는데

그걸 아는지모르는지

계속 기어올라 지가 잘난줄만압니다.

속에서 울화통이치밀고 욕만나옵니다.

이인간을 어쩝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