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인지, 남편이 문제인지 객관적인 조언이 필요해서 글 올립니다!
결혼하고 아기 낳기 전까지는 집안일도 제가 다하고 심지어 맞벌이에요- 남편은 집에 와서 정말 숨만 쉰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아기를 낳고 저도 힘드니까
자꾸 손톱깍기나 손씻기, 샤워 이런 개인적인 위생까지 잔소리 하게 되더라고요.
하도 잔소리를 하니까 요새는 남편이 건조기에서 마른 빨래도 개주고 쓰레기분리수거 이런거도 해줍니다(원래는 하나도 안했어요)
그리고 요새는 퇴근하면서 맛있는 것도 사오고요!
애기 키우면서 애기가 제 맘처럼 잘 안되고 잠도 안자서 (9키로가 넘는 아기인데 아직도 낮잠밤잠 다 안아서 재워요. 산책도 유모차 타는걸 싫어해서 안고 다니다보니, 그러다보면 하루 3시간 정도는 안고 다닙니다,) 제가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임신전 49키로 였는데 아기가 7개월인 지금은 46키로 에요.
너무 힘드니까 남편한테 자꾸 잔소리하고
자살하고 싶다고 하고
내가 돈도 버는데 이런 남편이랑 살아야하나? 싶어서
이혼 하자고도 요새는 싸울때마다 많이 해요,,,,
막 그러니까
남편이 저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뭐라고 잔소리 할까봐 스트레스 받는데요
제가 생각할때 남편은 낮에 회사가서 쉬는 시간도 있고, 점심도 맛있는거 먹고 기분전환도 되지만
저는 시부모님친정엄마 아무도 육아를 도와주는 사람 없이 오직 저만 24시간 내내 아기를 보거든요,,,,(시부모님은 서울 사시지만 연세가 드셔서 아기를 못 봐준다고 함/ 친정 부모님은 지방에 사심)
남편은 그래도 출근전 퇴근후 주말에는 아기 보는걸 좀 도와주긴 합니다.(세수/머리감기기/응아처리/놀아주기/분유수유)
남편이 집안일도 좀 도와주긴 하지만
제가 또 불만인 건
뭔가 시댁은 아기낳고 이주에 한번씩 매번 갑니다( 시부모님 적적 하시다는 이유/ 친정은 아기 낳고 딱 1번감, 친정부모님은 7개월동안 아기를 총 3번 보심)
제가 볼때는
저는 맞벌이도 하고(내년 복직 예정)
집안일도 요새는 남편 시키기는 하지만
지금도 대부분의 밥하기 빨래하기 설거지 분리수거 청소 화장실청소 이런건 제가 하고요
그리고 아기도 열심히 보고,,시댁도 자주 가고
그렇게 나쁜 와이프는 아닌거 같은데
남편은 제가 잔소리를 너무 해서 사람 스트레스 받아 죽게 한데요,,,,,
남편이 최근에 회사를 그만두고 일을 시작해서 바쁘긴 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집에서 오직 남편 - 아기만 보고 살고있으니까 남편만 제가 들들 볶나봐요,,,,,
남편이 불쌍한것도 있긴 있어요 ㅠ
아기랑 같은 방에서 자는데
남편이 코를 좀 크게 골아 자꾸 아기가 깨서 ㅠ
남편은 아기 낳고 계속 거실 쇼파에서 잡니다,,,,,
제가 유난떠는 와이프인지 객관적인 판단 부탁드립니다!
얼마전에 아기를 낳아서 아기는 7개월이에요
결혼하고 6년만에 낳은 아기라 매우 소중하게 키우고 있는데요
둘다 개인적인 성격이라, 남편과 잘 싸우지 않았는데 아기낳고는 정말 매일 싸우네요,,,,
제가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인지, 남편이 문제인지 객관적인 조언이 필요해서 글 올립니다!
결혼하고 아기 낳기 전까지는 집안일도 제가 다하고 심지어 맞벌이에요- 남편은 집에 와서 정말 숨만 쉰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그러다가 아기를 낳고 저도 힘드니까
자꾸 손톱깍기나 손씻기, 샤워 이런 개인적인 위생까지 잔소리 하게 되더라고요.
하도 잔소리를 하니까 요새는 남편이 건조기에서 마른 빨래도 개주고 쓰레기분리수거 이런거도 해줍니다(원래는 하나도 안했어요)
그리고 요새는 퇴근하면서 맛있는 것도 사오고요!
애기 키우면서 애기가 제 맘처럼 잘 안되고 잠도 안자서 (9키로가 넘는 아기인데 아직도 낮잠밤잠 다 안아서 재워요. 산책도 유모차 타는걸 싫어해서 안고 다니다보니, 그러다보면 하루 3시간 정도는 안고 다닙니다,) 제가 진짜 너무 힘들더라고요
임신전 49키로 였는데 아기가 7개월인 지금은 46키로 에요.
너무 힘드니까 남편한테 자꾸 잔소리하고
자살하고 싶다고 하고
내가 돈도 버는데 이런 남편이랑 살아야하나? 싶어서
이혼 하자고도 요새는 싸울때마다 많이 해요,,,,
막 그러니까
남편이 저만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뭐라고 잔소리 할까봐 스트레스 받는데요
제가 생각할때 남편은 낮에 회사가서 쉬는 시간도 있고, 점심도 맛있는거 먹고 기분전환도 되지만
저는 시부모님친정엄마 아무도 육아를 도와주는 사람 없이 오직 저만 24시간 내내 아기를 보거든요,,,,(시부모님은 서울 사시지만 연세가 드셔서 아기를 못 봐준다고 함/ 친정 부모님은 지방에 사심)
남편은 그래도 출근전 퇴근후 주말에는 아기 보는걸 좀 도와주긴 합니다.(세수/머리감기기/응아처리/놀아주기/분유수유)
남편이 집안일도 좀 도와주긴 하지만
제가 또 불만인 건
뭔가 시댁은 아기낳고 이주에 한번씩 매번 갑니다( 시부모님 적적 하시다는 이유/ 친정은 아기 낳고 딱 1번감, 친정부모님은 7개월동안 아기를 총 3번 보심)
제가 볼때는
저는 맞벌이도 하고(내년 복직 예정)
집안일도 요새는 남편 시키기는 하지만
지금도 대부분의 밥하기 빨래하기 설거지 분리수거 청소 화장실청소 이런건 제가 하고요
그리고 아기도 열심히 보고,,시댁도 자주 가고
그렇게 나쁜 와이프는 아닌거 같은데
남편은 제가 잔소리를 너무 해서 사람 스트레스 받아 죽게 한데요,,,,,
남편이 최근에 회사를 그만두고 일을 시작해서 바쁘긴 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집에서 오직 남편 - 아기만 보고 살고있으니까 남편만 제가 들들 볶나봐요,,,,,
남편이 불쌍한것도 있긴 있어요 ㅠ
아기랑 같은 방에서 자는데
남편이 코를 좀 크게 골아 자꾸 아기가 깨서 ㅠ
남편은 아기 낳고 계속 거실 쇼파에서 잡니다,,,,,
음식도
제가 아기낳고는
맨날 냉면 짜파게티 카레 이런거 20분 내외 요리만 해주거든요,,, 아니면 밀키트 간단요리 이런거요,,,
밥도 대충 먹이기는 해요,,,,
청소도 로봇청소기가 하고
빨래는 세탁기 건조기가 하는데
저만 너무 죽는 소리 하는 건가요,,,,,?
제가 많이 유난인가요,,,,,?
저같은 와이프,
잔소리 많이 하고 그러면 너무 정떨어지나요????
객관적 조언 듣고 생각해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