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백화점 남성복 매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고가의 수입 브랜드라서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사업을 하는 분들이시거나 전문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입니다.
현재는 신제품은 20~30%, 작년이나 재작년 제품은 50~7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지난 주 주말에 50대 정도 돼 보이는 부부 한쌍이 오셨는데, 들어와서 하는 말마다 반말 찍찍 하시면서 (두 분 모두 저거 줘봐, 저건 얼마야? 이거는? 등등 모든 말을 반말로 하시더군요. 반말밖에 못배우셨나봐요.^^) 아내분은 지금 라운딩 돌고 왔다는 둥, 남편이 제냐에서 옷을 사놓고서도 안입는다는 둥 돈자랑을 늘어놓더군요.
요란하게 매장을 누비며 옷을 잔뜩 골라 이것저것 입어보고서 총 6피스를 사겠다고 하더니 결제 할 때 몇 프로 할인 들어간 건지 하나씩 안내해드리자 할인 몇프로 안들어가는 2피스는 빼라고 하시고 결국은 세일 많이 들어가는 제품만 골라서 4피스를 구매하셨습니다.
빨간색 60프로 세일하는 빨간 반바지 하나, 37프로 세일하는 셔츠 하나, 50프로 세일하는 타이 하나, 50프로 세일하는 반팔 PK티 하나. 이렇게 총 4피스요.
셔츠는 소매기장이 길어서 수선을 완료하여 택배로 보내드리기로 하고 주소를 받았습니다.
역삼동에서 치과 하신다고 거기로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나머지 3피스는 그날 바로 가지고 가셨습니다.
뭐 더 안주냐는 둥 사은품 바라시길래 우산 하나 챙겨드렸습니다.
그런데 몇 일 전에 매니저님 혼자 계시는데 구매했던 빨간 반바지와 함께 이염된 흰 옷과 흰 모자를 들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물세탁 가능하다고 해서 물세탁 했는데 흰 옷들 다 이염 됐다고 물어내라고 했대요.
네, 면이라서 물세탁 가능하니까 가능하다고 안내해드렸죠. 그런데 흰 옷이랑 같이 세탁 하시라고 안내해드리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색깔 있는 옷을 흰 옷이랑 같이 빠는 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그걸 왜 저희더러 물어내라고 하시나요??
분명한 본인 과실인데요. 저희는 흰 옷과 같이 세탁 하시라고 안내해드린 적 없습니다.
아니 사람 머리카락도 빨간색으로 염색해놓으면 머리 감을 때마다 색이 빠지는데 어떻게 빨간 옷을 흰 옷이랑 같이 세탁하고서 이염을 문제 삼으실 수 있나요?
고객님, 그렇게 해서 대체 어디서 몇 번이나, 얼마나 돈을 받아내셨습니까?
치과 운영하실 정도면 많이 배우신 분일텐데, 그런 분이 그러시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결국 구매하셨던 바지와 이염된 옷들 매니저님께 던져놓고 해결해서 연락하라고 그냥 가셨대요.
본사에 해당 사항에 대해 문의하니 본사에서 해줄 수 있는 건 없다고 딱 자릅니다. 영업부 저희 매장 담당자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환불해주고 말아요~"
결국은 매니저더러 알아서 해결하라는 거죠.
그래서 어제 고객님 다시 방문 하셨길래 매니저님께서 본사에서 배상해드릴 수 있는 건 없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대체 왜 저희가 죄송해야 될 진 모르겠지만) 환불 도와드리고 대신에 겨울에 착용하실 머플러 하나 챙겨드리겠다고 하셨대요. 그런데도 30분동안 소리지르고 난리를 하길래 결국엔 매니저님께서 셔츠 하나 본인 돈으로 구매해서 챙겨드렸대요. 그랬더니 그 고객님 정말 대단하신 게, "머플러도 주는 거지?" 이러고 머플러랑 새로 드린 셔츠 챙겨서 신나게 들고 가셨답니다.
제발 그 치과 방문하시는 모든 환자분들이 다 본인같으시길 바랍니다.
백화점 보안팀에 왜 연락 못했느냐고 묻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아 얘기하자면, 컴플레인이 백화점측으로 전달이 되면 그 피해는 오롯이 매니저님께서 받게 된다고 합니다. 어떤 지점으로 옮기셔도 해당 백화점 내에 기록이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지금 심정으론 그 치과 실명 까고, 진상 한껏부리고 가신 그 여자분과 남편분 실명 다 까고 싶습니다.
제발 이 글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얼마나 몰상식한 짓을 하셨는 지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매니저님은 본인이 잘못하지도 않은 일로 20몇만원을 쓰셨습니다.
본인 돈만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상대적 약자에게 아무렇지 않게 돈을 뜯어내는 당신은 그렇게 해서 치과를 개원하셨습니까?
치과 리뷰도 찾아보니 과잉진료, 과다한 진료비, 친절도 등에 대해 안좋은 글들이 꽤 보이더군요.
알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발 꼭 망하시길 바랍니다.
빨간 바지랑 흰 옷을 같이 빨고서 이염됐다고 물어내라는 게 말이 되나요?
네이트 판 눈팅만 하다가 너무 화나서 처음으로 글 씁니다.
저는 현재 백화점 남성복 매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고가의 수입 브랜드라서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사업을 하는 분들이시거나 전문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입니다.
현재는 신제품은 20~30%, 작년이나 재작년 제품은 50~70%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지난 주 주말에 50대 정도 돼 보이는 부부 한쌍이 오셨는데, 들어와서 하는 말마다 반말 찍찍 하시면서 (두 분 모두 저거 줘봐, 저건 얼마야? 이거는? 등등 모든 말을 반말로 하시더군요. 반말밖에 못배우셨나봐요.^^) 아내분은 지금 라운딩 돌고 왔다는 둥, 남편이 제냐에서 옷을 사놓고서도 안입는다는 둥 돈자랑을 늘어놓더군요.
요란하게 매장을 누비며 옷을 잔뜩 골라 이것저것 입어보고서 총 6피스를 사겠다고 하더니 결제 할 때 몇 프로 할인 들어간 건지 하나씩 안내해드리자 할인 몇프로 안들어가는 2피스는 빼라고 하시고 결국은 세일 많이 들어가는 제품만 골라서 4피스를 구매하셨습니다.
빨간색 60프로 세일하는 빨간 반바지 하나, 37프로 세일하는 셔츠 하나, 50프로 세일하는 타이 하나, 50프로 세일하는 반팔 PK티 하나. 이렇게 총 4피스요.
셔츠는 소매기장이 길어서 수선을 완료하여 택배로 보내드리기로 하고 주소를 받았습니다.
역삼동에서 치과 하신다고 거기로 보내달라고 하시더군요.
나머지 3피스는 그날 바로 가지고 가셨습니다.
뭐 더 안주냐는 둥 사은품 바라시길래 우산 하나 챙겨드렸습니다.
그런데 몇 일 전에 매니저님 혼자 계시는데 구매했던 빨간 반바지와 함께 이염된 흰 옷과 흰 모자를 들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물세탁 가능하다고 해서 물세탁 했는데 흰 옷들 다 이염 됐다고 물어내라고 했대요.
네, 면이라서 물세탁 가능하니까 가능하다고 안내해드렸죠. 그런데 흰 옷이랑 같이 세탁 하시라고 안내해드리지 않았습니다. 상식적으로 색깔 있는 옷을 흰 옷이랑 같이 빠는 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그걸 왜 저희더러 물어내라고 하시나요??
분명한 본인 과실인데요. 저희는 흰 옷과 같이 세탁 하시라고 안내해드린 적 없습니다.
아니 사람 머리카락도 빨간색으로 염색해놓으면 머리 감을 때마다 색이 빠지는데 어떻게 빨간 옷을 흰 옷이랑 같이 세탁하고서 이염을 문제 삼으실 수 있나요?
고객님, 그렇게 해서 대체 어디서 몇 번이나, 얼마나 돈을 받아내셨습니까?
치과 운영하실 정도면 많이 배우신 분일텐데, 그런 분이 그러시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결국 구매하셨던 바지와 이염된 옷들 매니저님께 던져놓고 해결해서 연락하라고 그냥 가셨대요.
본사에 해당 사항에 대해 문의하니 본사에서 해줄 수 있는 건 없다고 딱 자릅니다. 영업부 저희 매장 담당자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환불해주고 말아요~"
결국은 매니저더러 알아서 해결하라는 거죠.
그래서 어제 고객님 다시 방문 하셨길래 매니저님께서 본사에서 배상해드릴 수 있는 건 없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대체 왜 저희가 죄송해야 될 진 모르겠지만) 환불 도와드리고 대신에 겨울에 착용하실 머플러 하나 챙겨드리겠다고 하셨대요. 그런데도 30분동안 소리지르고 난리를 하길래 결국엔 매니저님께서 셔츠 하나 본인 돈으로 구매해서 챙겨드렸대요. 그랬더니 그 고객님 정말 대단하신 게, "머플러도 주는 거지?" 이러고 머플러랑 새로 드린 셔츠 챙겨서 신나게 들고 가셨답니다.
제발 그 치과 방문하시는 모든 환자분들이 다 본인같으시길 바랍니다.
백화점 보안팀에 왜 연락 못했느냐고 묻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아 얘기하자면, 컴플레인이 백화점측으로 전달이 되면 그 피해는 오롯이 매니저님께서 받게 된다고 합니다. 어떤 지점으로 옮기셔도 해당 백화점 내에 기록이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지금 심정으론 그 치과 실명 까고, 진상 한껏부리고 가신 그 여자분과 남편분 실명 다 까고 싶습니다.
제발 이 글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얼마나 몰상식한 짓을 하셨는 지 깨닫게 되시길 바랍니다.
매니저님은 본인이 잘못하지도 않은 일로 20몇만원을 쓰셨습니다.
본인 돈만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상대적 약자에게 아무렇지 않게 돈을 뜯어내는 당신은 그렇게 해서 치과를 개원하셨습니까?
치과 리뷰도 찾아보니 과잉진료, 과다한 진료비, 친절도 등에 대해 안좋은 글들이 꽤 보이더군요.
알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발 꼭 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