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시어머니와 그 모든 식구들에게 정이 떨어졌습니다. 제가 괜한 트집을 잡는다, 오해다 하는데 제가 유난을 떨고 유세를 떠는 건지 물어보고 싶네요.
지금 너무 열받아서 좀 두서가 없어요.
죽도록 열심히 일해서 단기 해외근무 할 기회를 얻게되었어요. 남편이 직장을 쉬고 있어 벌이가 없기 때문에 저에게는 더 놓치면 안되는 기회였습니다.
시어머니 제 소식 듣자마자 남편 밥 타령하시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어요. 자기 아들 지금 말 그대로 제가 벌어먹여살리고 있는데,,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편 전화통화 내용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예순 생일 잔치 이야기하더라구요. 비행기가 어쩌고....
시어머니 주민등록상 생일에 예순 기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어요. 돌아오는 명절에는 제사 안지내고 가족여행 가재요. 심지어 괌으로
이때, 저는 안타깝지만(?) 해외근무 예정이니 같이 못갑니다. 돈은 내고요,
그리고 다음 명절즈음에 시어머니가 이사를 하셨어요. 그래서 제사 안지내고요, 이사한 다음부터는 집이 좁아서 집에서 제사 안지내고 절에 모신대요.
제가 귀국할 때 되자 어머니가 꿈에 아버님 나타났다면서 이번 명절엔 제사 지내야 하나보다 하십니다.
제가 화가 안나는 상황인가요? 며느리 없다고 제사 안하고 돌아오니 제사가 부활했는데, 너무 열받아서 시어머니 연락 끊어버렸습니다.
남편놈은 저한테 제가 오해한거라고, 우연이래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 거 전혀 아니라고 하고 자기 엄마한테 안부전화 한번만 넣어달랍니다.
전화 안했어요. 안할 생각입니다.
이게 오햅니까?
살면서 시어머니한테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대사는 다 들어봤어요. 자기는 신세대 시어머니라면서 농담처럼 대사하더라구요,
‘공무원아가씨랑 결혼시키려고 했는데‘
‘옷이 이게 뭐니‘
‘내 눈에 흙들너가기 전에는 아들 설거지 하는 거 못본다 ‘
‘이걸 누구코에 붙이냐, 너는 손이 왜이럴게 작냐’
‘애 늦게 낳을 거면 그냥 낳지말고 나 용돈 줘라’
‘니네 엄마한테 안배웠니’
‘너네 김치에서 냄새나’
‘우리집은 양반집안이다. 남자가 가장이다 가장이 잘 되야 한다. ‘
뭐 결혼할 때 뭐라도 받았으면 덜 화나겠어요.
오히려 생활비를 저한테 받고 있으면서.
진짜 이미 떨어진 정도 다시 주워 떨어뜨릴 판인데 싹싹 빌기는 커녕 입 대빡 내밀고 있는 거 보니까 저를 어떻게 보는 지 알거 같은데 이것도 오해라고 하겠죠?
추가설명하자면,,
남편ㄴ 언변이 무지 화려합니다. 다 믿은 건 아닌데
뭐 하고 있다, 니가 보는게 다가 아니다, 이렇게 말했고요,
어차피 저도 저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어차피 떨어져 있을 예정이니 그래 한번 두고 보자 했던 겁니다.
기를 쓰고 해외근무 자처 한 게 이혼 염두한 거였지요.
근데 두고 봤더니 또 변명질이네요, 제가 듣기엔.
그동안은 돈 안줬어요. 아마 퇴직금 받았고 그거 쓰고 있었겠죠.
제가 봤을 때는 방구가 잦으면 똥인데.,
절 뭘로 봤는지 아니라고 아니라고 발뺌하니까 제가 너무 빡쳐서 ,,, 내가 돌았나 열받아서 인터넷에 한번 써봤어요.
쪽팔려서 누구한테 얘기해요....
근데 아무래도 똥이 확실하네요.
제사의 부활 그리고 나의 오해?
지금 너무 열받아서 좀 두서가 없어요.
죽도록 열심히 일해서 단기 해외근무 할 기회를 얻게되었어요. 남편이 직장을 쉬고 있어 벌이가 없기 때문에 저에게는 더 놓치면 안되는 기회였습니다.
시어머니 제 소식 듣자마자 남편 밥 타령하시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어요. 자기 아들 지금 말 그대로 제가 벌어먹여살리고 있는데,,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편 전화통화 내용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예순 생일 잔치 이야기하더라구요. 비행기가 어쩌고....
시어머니 주민등록상 생일에 예순 기념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어요. 돌아오는 명절에는 제사 안지내고 가족여행 가재요. 심지어 괌으로
이때, 저는 안타깝지만(?) 해외근무 예정이니 같이 못갑니다. 돈은 내고요,
그리고 다음 명절즈음에 시어머니가 이사를 하셨어요. 그래서 제사 안지내고요, 이사한 다음부터는 집이 좁아서 집에서 제사 안지내고 절에 모신대요.
제가 귀국할 때 되자 어머니가 꿈에 아버님 나타났다면서 이번 명절엔 제사 지내야 하나보다 하십니다.
제가 화가 안나는 상황인가요? 며느리 없다고 제사 안하고 돌아오니 제사가 부활했는데, 너무 열받아서 시어머니 연락 끊어버렸습니다.
남편놈은 저한테 제가 오해한거라고, 우연이래요.
제가 생각하는 그런 거 전혀 아니라고 하고 자기 엄마한테 안부전화 한번만 넣어달랍니다.
전화 안했어요. 안할 생각입니다.
이게 오햅니까?
살면서 시어머니한테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대사는 다 들어봤어요. 자기는 신세대 시어머니라면서 농담처럼 대사하더라구요,
‘공무원아가씨랑 결혼시키려고 했는데‘
‘옷이 이게 뭐니‘
‘내 눈에 흙들너가기 전에는 아들 설거지 하는 거 못본다 ‘
‘이걸 누구코에 붙이냐, 너는 손이 왜이럴게 작냐’
‘애 늦게 낳을 거면 그냥 낳지말고 나 용돈 줘라’
‘니네 엄마한테 안배웠니’
‘너네 김치에서 냄새나’
‘우리집은 양반집안이다. 남자가 가장이다 가장이 잘 되야 한다. ‘
뭐 결혼할 때 뭐라도 받았으면 덜 화나겠어요.
오히려 생활비를 저한테 받고 있으면서.
진짜 이미 떨어진 정도 다시 주워 떨어뜨릴 판인데 싹싹 빌기는 커녕 입 대빡 내밀고 있는 거 보니까 저를 어떻게 보는 지 알거 같은데 이것도 오해라고 하겠죠?
추가설명하자면,,
남편ㄴ 언변이 무지 화려합니다. 다 믿은 건 아닌데
뭐 하고 있다, 니가 보는게 다가 아니다, 이렇게 말했고요,
어차피 저도 저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바쁘기도 하고, 어차피 떨어져 있을 예정이니 그래 한번 두고 보자 했던 겁니다.
기를 쓰고 해외근무 자처 한 게 이혼 염두한 거였지요.
근데 두고 봤더니 또 변명질이네요, 제가 듣기엔.
그동안은 돈 안줬어요. 아마 퇴직금 받았고 그거 쓰고 있었겠죠.
제가 봤을 때는 방구가 잦으면 똥인데.,
절 뭘로 봤는지 아니라고 아니라고 발뺌하니까 제가 너무 빡쳐서 ,,, 내가 돌았나 열받아서 인터넷에 한번 써봤어요.
쪽팔려서 누구한테 얘기해요....
근데 아무래도 똥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