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저번에 올렸던 글은 삭제했어 책갈피 많이 해주고 갔는데 미안해 내가 너무 생각 없이 일본 소설을 추천했던거 같아 불편했던 얘들아 다시 한번 사과하고 시작할게*
그리고 또 먼저 말해주고 시작할게 있는데 난 외국에서 태어나 자라가지구 생기부에 어떤 책을 써야 좋은지 잘 몰라 그래도 열심히 검색하고 알아봤다! 전에 나대지 말라는 댓글보고 마상 당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 글은 진짜 평생 안 지울거니까 걱정 마
너네가 이과인지 문과인지 전공이 뭔지 잘 몰라서 누가 읽어봐도 좋을 책으로 들고 와봤어 참고로 인문학이나 경제학 이런건 나도 잘 몰라서 !문학! 위주로 가져왔어 아무래도 너네 생기부 쓰는데 많이 참고가 됐음 해서 오늘은 살짝 스압!
1) 모모 - 미하엘 엔데
가독성(3) 소재(4) 추천도(3.5)
엄청 유명한 명작이지 사실 동화라고 하기엔 700페이지로 두껍고 철학적인 책이야 줄거리를 설명해 보자면 모모라는 떠돌이 소녀가 한 마을에 정착해서 친구들도 사귀고 그러는데 어느날 회색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그 회색인간들은 꿈을 잃고 항상 무언가에 바삐 쫓겨가며 시간을 훔쳐. 점차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 다른 마을 사람들도 꿈을 잃고 쫓기며 서로 시간을 훔치거나 도둑맞아 마치 꿈을 잃고 돈이나 명예만을 쫓으며 바삐 살아가는 오늘날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한거 같아 하지만 결국 모모는 힘들게 얻은 시간의 꽃으로 회색인간들에게 시간을 되찾아주고 혼란스러웠던 마을도 다시 행복을 찾아. 이 책에서 모모는 우리의 하루엔, 우리의 삶 속에는 과연 꿈이 있는가? 라고 질문을 던지고 있어. 또 모모는 남들과는 다르게 지혜롭고 여유롭게 자신의 시간를 관리하고 남의 이야기에도 잘 경청해주며 우리가 진정 바라는 삶을 살고 있기도 해. 이 책을 통해서 시간의 소중함과 경청의 중요성을 느꼈고 모모에게서 참 배울점이 많고 시간과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야
내가 좋아하는 문장 (217쪽 모모와 호라박사의 대화)
"그럼 시간 도둑들이 사람들한테서 더 이상 시간을 훔쳐 가지 못하도록 조정하실 수는 없나요?"
"그럴 순 없어.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는 문제는 전적으로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니까. 또 자기 시간을 지키는 것도 사람들 몫이지. 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나누어 줄 뿐이다.”
2) 죽은 시인의 사회 - N.H 클라운 바움
가독성(4) 소재(3.5) 추천도(4)
*교사가 꿈인 친구들이 읽음 특히 더 좋을거 같아*
뭐 굳이 교사가 아니더라도 원하는 진로가 뭐든 누구나 생기부에 쓰기 너무너무 좋은책인거 같아서 들고 와봤어 워낙 유명한 책이라 간단히만 줄거리를 소개해줄게 엄청 빡센 귀족 사립 기숙사 학교에 다니고 있는 남자애들의 이야기야 얘네가 매일 저녁에 모여서 시를 낭송하는 취미가 있어. 이 시를 읽는 모임 이름이 ‘죽은 시인의 사회’야 이 모임은 이들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줘. 하지만 학교나 부모님들이 공부, 입시만 강요하고 아이들을 억압하는 이런 내용이야 내가 왜 이 책을 생기부에 쓰기 좋을거라고 생각했냐면 우리나라의 많은 중고등학생들도 이들처럼 열심히 공부하며 입시만을 바라보잖아? 아님 그런식으로 억압 받잖아 근데 공부공부만 하면서 억압하는건 과연 아이들에게 옳은 교육 방법일까? 하는 생각을 품게 해줘. 책에선 선생님도 짤리고 어떤애는 자살하고 별로 좋지 않은 결말을 맺거든 그래서 교사가 꿈인 친구들은 과연 아이들을 입시만을 위하여 교육하는 것이 옳나 아님 본인이 좋아하는, 하고 싶어하는 것을 가르치며 진짜 진정한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옳나 그런식으로 본인이 느낀바나 생각을 정리해서 생기부를 써줘도 좋을거 같아.
내가 좋아하는 문장 (61쪽 존 키팅 선생님의 대사)
“오늘을 즐겨라! 자신의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지 마라!”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3. 수래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가독성(3) 소재(3) 추천도(4)
데미안 작가님의 책이야 대강 줄거리는 작은 마을에 한스라는 소년이 있는데 이 소년은 엄청 똑똑한 수재야 그래서 마을에서 많은 관심과 인정을 받았어. 한스는 신학교에 입학해서 목사가 되려고 시험을 준비하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아 결국엔 합격을 해. 신학교에 들어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있던 한스는 우연히 하일러 라는 아이와 급격히 친해지게 되는데 하일러는 모범생이랑은 거리가 먼 아이야. 한스는 하일러와 어울리며 점점 성적도 떨어지고 결국 하일러는 퇴학 당하고 한스는 병에 걸려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은 한스에게 모두 실망 하고 한스는 마음의 병이 점점 심해져 가는 이야기야. 이 책에서 한스는 당장 인생의 행복보단 나중의 성공을 추구하며 열심히 공부하는데 결국 실패하고 망가지게 돼. 한스는 꼭 입시 전쟁을 치루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들 같아. 한스의 삶을 보며 우리 자신의 삶도 한번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야. 한스처럼 수레바퀴 아래에 깔려 죽지 않으려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바를 분명히 하고 쫓으면서도 현재를 아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
내가 좋아하는 문장 (146쪽)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 해야 하네. 그렇지 않으면 수레바퀴 아래 깔리게 될지도 모르니까”
그 외로 과목별로 생기부에 쓰면 좋을 책들 골라 와봤어
#국어: 노인과 바다, 죄와 벌, 위대한 개츠비, 죽음의 수용소에서, 변신, 멋진 신세계, 무소유, 페스트
#수학: 수학의 사생활, 수학으로 힐링하기, 세상은 수학이다, 달콤한 수학사, 수의 신비, 천재들의 수학 노트, 파이의 역사
#과학: 이기적 유전자, 침묵의 봄, 코스모스, 꽃의 제국, 모든 순간의 물리학, 이중나선,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영어: The five people you meet in heaven, Animal farm, The help, Hatchet, The scarlet letter, Great expectations
#사회: 문화의 수수께끼, 일반이론, 문명의 충돌, 소유냐 삶이냐, 시장과 정부
#미술: 서양 미술사, 디자인의 디자인, 대중문화 속의 현대미술, 과연 그것이 미술사일까, 명화걸작
미안 오늘은 별로 많은 도움이 못 된거 같아ㅠㅠ 똑순이들아 댓글에 서로 생기부로 썼던 책 추천해주고 가자 전공 과목 같은 전문 분야는 너네한테 부탁할게! 최대한 모든 댓글에 답글 달아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댓글 남겨줘
+얘들아 여긴 댓글이 엑기스다 생기부 관련 조언 짱 많아ㅠㅠ 다들 고마워 내가 추천한 책들보단 댓글 참고하는게 더 도움될거 같아! 너무 유명한 책들만 쓰는것도 별로라고 하더라고
생기부에 쓰기 좋은 책 추천해줄게
*안녕 저번에 올렸던 글은 삭제했어 책갈피 많이 해주고 갔는데 미안해 내가 너무 생각 없이 일본 소설을 추천했던거 같아 불편했던 얘들아 다시 한번 사과하고 시작할게*
그리고 또 먼저 말해주고 시작할게 있는데 난 외국에서 태어나 자라가지구 생기부에 어떤 책을 써야 좋은지 잘 몰라 그래도 열심히 검색하고 알아봤다! 전에 나대지 말라는 댓글보고 마상 당하긴 했는데,,, 그래도 이 글은 진짜 평생 안 지울거니까 걱정 마
너네가 이과인지 문과인지 전공이 뭔지 잘 몰라서 누가 읽어봐도 좋을 책으로 들고 와봤어 참고로 인문학이나 경제학 이런건 나도 잘 몰라서 !문학! 위주로 가져왔어 아무래도 너네 생기부 쓰는데 많이 참고가 됐음 해서 오늘은 살짝 스압!
1) 모모 - 미하엘 엔데
가독성(3) 소재(4) 추천도(3.5)
엄청 유명한 명작이지 사실 동화라고 하기엔 700페이지로 두껍고 철학적인 책이야 줄거리를 설명해 보자면 모모라는 떠돌이 소녀가 한 마을에 정착해서 친구들도 사귀고 그러는데 어느날 회색옷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그 회색인간들은 꿈을 잃고 항상 무언가에 바삐 쫓겨가며 시간을 훔쳐. 점차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고 다른 마을 사람들도 꿈을 잃고 쫓기며 서로 시간을 훔치거나 도둑맞아 마치 꿈을 잃고 돈이나 명예만을 쫓으며 바삐 살아가는 오늘날 현대인의 모습을 표현한거 같아 하지만 결국 모모는 힘들게 얻은 시간의 꽃으로 회색인간들에게 시간을 되찾아주고 혼란스러웠던 마을도 다시 행복을 찾아. 이 책에서 모모는 우리의 하루엔, 우리의 삶 속에는 과연 꿈이 있는가? 라고 질문을 던지고 있어. 또 모모는 남들과는 다르게 지혜롭고 여유롭게 자신의 시간를 관리하고 남의 이야기에도 잘 경청해주며 우리가 진정 바라는 삶을 살고 있기도 해. 이 책을 통해서 시간의 소중함과 경청의 중요성을 느꼈고 모모에게서 참 배울점이 많고 시간과 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야
내가 좋아하는 문장 (217쪽 모모와 호라박사의 대화)
"그럼 시간 도둑들이 사람들한테서 더 이상 시간을 훔쳐 가지 못하도록 조정하실 수는 없나요?"
"그럴 순 없어.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하느냐는 문제는 전적으로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니까. 또 자기 시간을 지키는 것도 사람들 몫이지. 나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나누어 줄 뿐이다.”
2) 죽은 시인의 사회 - N.H 클라운 바움
가독성(4) 소재(3.5) 추천도(4)
*교사가 꿈인 친구들이 읽음 특히 더 좋을거 같아*
뭐 굳이 교사가 아니더라도 원하는 진로가 뭐든 누구나 생기부에 쓰기 너무너무 좋은책인거 같아서 들고 와봤어 워낙 유명한 책이라 간단히만 줄거리를 소개해줄게 엄청 빡센 귀족 사립 기숙사 학교에 다니고 있는 남자애들의 이야기야 얘네가 매일 저녁에 모여서 시를 낭송하는 취미가 있어. 이 시를 읽는 모임 이름이 ‘죽은 시인의 사회’야 이 모임은 이들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줘. 하지만 학교나 부모님들이 공부, 입시만 강요하고 아이들을 억압하는 이런 내용이야 내가 왜 이 책을 생기부에 쓰기 좋을거라고 생각했냐면 우리나라의 많은 중고등학생들도 이들처럼 열심히 공부하며 입시만을 바라보잖아? 아님 그런식으로 억압 받잖아 근데 공부공부만 하면서 억압하는건 과연 아이들에게 옳은 교육 방법일까? 하는 생각을 품게 해줘. 책에선 선생님도 짤리고 어떤애는 자살하고 별로 좋지 않은 결말을 맺거든 그래서 교사가 꿈인 친구들은 과연 아이들을 입시만을 위하여 교육하는 것이 옳나 아님 본인이 좋아하는, 하고 싶어하는 것을 가르치며 진짜 진정한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옳나 그런식으로 본인이 느낀바나 생각을 정리해서 생기부를 써줘도 좋을거 같아.
내가 좋아하는 문장 (61쪽 존 키팅 선생님의 대사)
“오늘을 즐겨라! 자신의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지 마라!”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3. 수래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가독성(3) 소재(3) 추천도(4)
데미안 작가님의 책이야 대강 줄거리는 작은 마을에 한스라는 소년이 있는데 이 소년은 엄청 똑똑한 수재야 그래서 마을에서 많은 관심과 인정을 받았어. 한스는 신학교에 입학해서 목사가 되려고 시험을 준비하며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아 결국엔 합격을 해. 신학교에 들어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있던 한스는 우연히 하일러 라는 아이와 급격히 친해지게 되는데 하일러는 모범생이랑은 거리가 먼 아이야. 한스는 하일러와 어울리며 점점 성적도 떨어지고 결국 하일러는 퇴학 당하고 한스는 병에 걸려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은 한스에게 모두 실망 하고 한스는 마음의 병이 점점 심해져 가는 이야기야. 이 책에서 한스는 당장 인생의 행복보단 나중의 성공을 추구하며 열심히 공부하는데 결국 실패하고 망가지게 돼. 한스는 꼭 입시 전쟁을 치루고 있는 오늘날의 우리들 같아. 한스의 삶을 보며 우리 자신의 삶도 한번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야. 한스처럼 수레바퀴 아래에 깔려 죽지 않으려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바를 분명히 하고 쫓으면서도 현재를 아끼며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
내가 좋아하는 문장 (146쪽)
"아무튼 지치지 않도록 해야 하네. 그렇지 않으면 수레바퀴 아래 깔리게 될지도 모르니까”
그 외로 과목별로 생기부에 쓰면 좋을 책들 골라 와봤어
#국어: 노인과 바다, 죄와 벌, 위대한 개츠비, 죽음의 수용소에서, 변신, 멋진 신세계, 무소유, 페스트
#수학: 수학의 사생활, 수학으로 힐링하기, 세상은 수학이다, 달콤한 수학사, 수의 신비, 천재들의 수학 노트, 파이의 역사
#과학: 이기적 유전자, 침묵의 봄, 코스모스, 꽃의 제국, 모든 순간의 물리학, 이중나선,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영어: The five people you meet in heaven, Animal farm, The help, Hatchet, The scarlet letter, Great expectations
#사회: 문화의 수수께끼, 일반이론, 문명의 충돌, 소유냐 삶이냐, 시장과 정부
#미술: 서양 미술사, 디자인의 디자인, 대중문화 속의 현대미술, 과연 그것이 미술사일까, 명화걸작
미안 오늘은 별로 많은 도움이 못 된거 같아ㅠㅠ 똑순이들아 댓글에 서로 생기부로 썼던 책 추천해주고 가자 전공 과목 같은 전문 분야는 너네한테 부탁할게! 최대한 모든 댓글에 답글 달아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댓글 남겨줘
+얘들아 여긴 댓글이 엑기스다 생기부 관련 조언 짱 많아ㅠㅠ 다들 고마워 내가 추천한 책들보단 댓글 참고하는게 더 도움될거 같아! 너무 유명한 책들만 쓰는것도 별로라고 하더라고
그럼 모두 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