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여성입니다.4개월동안 남자친구의 구애끝에 사귀게 됐어요사실 전 페미니즘을 접하면서 남자라면 치를 떨 정도였으니까요괜히 색안경쓰고 보게되고.. 근데 제 남친은 성인지감수성이 너무 풍부하고저와 페미니즘이나 여성인권에 대해 대화를 나누면 제 말에 토달지도 않고이해하고 공감해주려 엄청 노력해주고제가 어떤 삶을 살던 묵묵히 바라봐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입니다.근데 사귄지 어언 6개월쨰 접어드니...촤대한 저에게 맞춰주는 착한 남자인건 분명한데너무 착해서 그런지 연애에 재미가 너무 없어요...뭔가 이런말은 죄송하지만 남성성이라는 표현을 지양해야하지만전혀 남성성이 너무 없어요..뭔가 남성적인게 없으니 성적매력도 떨어지는거 같아요잠자리에서도 그냥 삘로해야지 뭐만 할려하면 제게 동의를 구합니다..저는 짐승같은 남성미를 가진 남자를 길들이고 싶은데...너무 조신하고 목소리도 작고 뭔가...남녀가 서로 바뀐거 같아요그냥 남자친구랑 헤어져야할까요? 아님 그냥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하는걸까요??솔직히 제 남자친구같은 사람은 없거든요.. 저같은 여자가 다루기에는...근데 이 연애가 너무 재미가 없습니다...ㅜㅜ 저 어쩌면 좋죠?
남자친구가 질려요 이제..헤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