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좀비로 지구 멸망하기 평소와 같이 학교에서 수학 공부를 하고 있다가 밖에서 괴성 소리가 들림. 처음엔 무시하다가 비명소리가 계속 들리니까 수학쌤이 뭔일인가 싶어서 나가봄. 근데 쌤이 얼굴이 사색이 돼서 비명을 지르는거임. 애들이 웅성거리면서 창문으로 다 쳐다보는데 멀리서 옷에 피 잔뜩 묻힌 학생이 뛰어오고 있었음. 애들이 놀라서 비명지르고 혼비백산 하는데 너는 너무 놀라서 굳어있다가 뒷문에서 별로 안친했던 여자애가 물리고 나서야 정신 바짝 들어서 핸드폰만 들고 미친듯이 뜀. 집에 겨우 도착해서 무슨 일인지 뉴스를 틀어보려는데 어떤 정보도 안나와서 답답해 미칠 것 같음. 부모님에게도 전화해보려 했지만 전화고 문자고 카톡이고 전부 안돼서 손톱만 물어뜯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너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급하게 창문으로 밖을 내다봄.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널 부르고 있었고, 뒤에선 좀비들이 미친 듯이 쫓아오고 있었음.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문열고 나가서 엄마 데리고 오려는데 너희집 밑층 문열린 집에서 이미 좀비가 나오고 있었음. 엄마한테 계단 올라오지 말라고 소리치려 했지만 이미 엄마는 계단을 올라오고 있었고, 결국 밑층 좀비에게 물어 뜯기고 겨우 집으로 들어옴. 이미 엄마가 좀비가 될 거란 걸 안 너와 엄마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엄마가 자기를 방에 가두자고 함. 엄마가 방에 들어가고 문을 잠그고 거대한 책장으로 가둬놓으니 네 맘도 편치 않았음. 그날 밤에 처참해진 아파트 주차장을 보며 한숨을 쉬고 잠에 든 너는 굉음에 잠에서 깸. 잠도 덜 깬 채로 창문으로 바깥을 바라보는데 익숙한 사람이 주차장 한가운데에 널부러져 있었음. 눈도 감지 못하고 입만 뻐끔거리는 엄마를 보고 경악을 감추지 못했지만, 엄마는 조용히 하라는 듯 입에 손을 가져다대고 눈을 감으심.
반 유성 충돌로 멸망하기 미국 정부에서 발표하길 어디서 왔는지 모를 거대한 유성이 지구로 충돌할 예정이다라고 밝힘. 처음엔 모두가 흔히 연말에 있는 지구멸망설이라며 코웃음 쳤지만, 몇일 뒤 나사의 발표에 웃음을 거둠. 실제로 이틀 안에 유성이 충돌할 예정이고, 만약 충돌한다면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는 것은 물론 지구도 두쪽 날 것이라고 발표함. 그제서야 현실을 깨달은 사람들과 너는 처음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짐. 이틀이라는 시간에 모두와 이별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픈 일이었음. 잠도 자지 않은 채 가족들과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미쳐서 사람을 죽이거나 강간하고 다니는 이들도 있었음. 이미 모든 나라의 시스템은 붕괴되었고, 그런 행동을 한다해도 잡혀가지도 않으며 죄책감이라는 감정도 이틀뒤에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었음. 때문에 사람들은 거의 집밖을 나가는 것을 금기시 했고, 밤마다 창문으로 화염병을 던져대는 미친놈들을 두려워했음. 그런 미친놈들이 도로에 활개를 치던 날, 멸망하기 한시간 전에 얼굴에 잔뜩 흉이 있는 여자가 오열하며 너희집 문을 두드림. 너와 부모님은 긴장한 채 열어주지 않으려 했지만, 강간당할 뻔했다는 여자의 말에 잠시 망설임. 그래도 들여보내지 않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너는 집에 없는 척하며 쥐 죽은 듯이 있었음. 그런데 너희 골목으로 유명한 미친놈들이 지나가는거임. 머리를 부여잡은 채 설마 우리 셋이 여자 하나 제압하지 못하겠어라는 마음으로 급하게 문을 열어줌. 그리고 문을 닫으려는 찰나 누군가의 손이 문을 막음. 불쌍한 척 하며 집에 들어왔던 여자가 갑자기 미친듯이 웃으며 네 목에 칼을 들이밈. 분한 표정으로 그들을 노려보던 너는 이제야 하늘에서 보이는 거대한 유성이 빨리 떨어지기만을 빌었음.
❗야 지구멸망 추반해봐 ❗
추 좀비로 지구 멸망하기 평소와 같이 학교에서 수학 공부를 하고 있다가 밖에서 괴성 소리가 들림. 처음엔 무시하다가 비명소리가 계속 들리니까 수학쌤이 뭔일인가 싶어서 나가봄. 근데 쌤이 얼굴이 사색이 돼서 비명을 지르는거임. 애들이 웅성거리면서 창문으로 다 쳐다보는데 멀리서 옷에 피 잔뜩 묻힌 학생이 뛰어오고 있었음. 애들이 놀라서 비명지르고 혼비백산 하는데 너는 너무 놀라서 굳어있다가 뒷문에서 별로 안친했던 여자애가 물리고 나서야 정신 바짝 들어서 핸드폰만 들고 미친듯이 뜀. 집에 겨우 도착해서 무슨 일인지 뉴스를 틀어보려는데 어떤 정보도 안나와서 답답해 미칠 것 같음. 부모님에게도 전화해보려 했지만 전화고 문자고 카톡이고 전부 안돼서 손톱만 물어뜯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너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급하게 창문으로 밖을 내다봄. 엄마가 다급한 목소리로 널 부르고 있었고, 뒤에선 좀비들이 미친 듯이 쫓아오고 있었음.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문열고 나가서 엄마 데리고 오려는데 너희집 밑층 문열린 집에서 이미 좀비가 나오고 있었음. 엄마한테 계단 올라오지 말라고 소리치려 했지만 이미 엄마는 계단을 올라오고 있었고, 결국 밑층 좀비에게 물어 뜯기고 겨우 집으로 들어옴. 이미 엄마가 좀비가 될 거란 걸 안 너와 엄마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엄마가 자기를 방에 가두자고 함. 엄마가 방에 들어가고 문을 잠그고 거대한 책장으로 가둬놓으니 네 맘도 편치 않았음. 그날 밤에 처참해진 아파트 주차장을 보며 한숨을 쉬고 잠에 든 너는 굉음에 잠에서 깸. 잠도 덜 깬 채로 창문으로 바깥을 바라보는데 익숙한 사람이 주차장 한가운데에 널부러져 있었음. 눈도 감지 못하고 입만 뻐끔거리는 엄마를 보고 경악을 감추지 못했지만, 엄마는 조용히 하라는 듯 입에 손을 가져다대고 눈을 감으심.
반 유성 충돌로 멸망하기 미국 정부에서 발표하길 어디서 왔는지 모를 거대한 유성이 지구로 충돌할 예정이다라고 밝힘. 처음엔 모두가 흔히 연말에 있는 지구멸망설이라며 코웃음 쳤지만, 몇일 뒤 나사의 발표에 웃음을 거둠. 실제로 이틀 안에 유성이 충돌할 예정이고, 만약 충돌한다면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는 것은 물론 지구도 두쪽 날 것이라고 발표함. 그제서야 현실을 깨달은 사람들과 너는 처음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짐. 이틀이라는 시간에 모두와 이별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아픈 일이었음. 잠도 자지 않은 채 가족들과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미쳐서 사람을 죽이거나 강간하고 다니는 이들도 있었음. 이미 모든 나라의 시스템은 붕괴되었고, 그런 행동을 한다해도 잡혀가지도 않으며 죄책감이라는 감정도 이틀뒤에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었음. 때문에 사람들은 거의 집밖을 나가는 것을 금기시 했고, 밤마다 창문으로 화염병을 던져대는 미친놈들을 두려워했음. 그런 미친놈들이 도로에 활개를 치던 날, 멸망하기 한시간 전에 얼굴에 잔뜩 흉이 있는 여자가 오열하며 너희집 문을 두드림. 너와 부모님은 긴장한 채 열어주지 않으려 했지만, 강간당할 뻔했다는 여자의 말에 잠시 망설임. 그래도 들여보내지 않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너는 집에 없는 척하며 쥐 죽은 듯이 있었음. 그런데 너희 골목으로 유명한 미친놈들이 지나가는거임. 머리를 부여잡은 채 설마 우리 셋이 여자 하나 제압하지 못하겠어라는 마음으로 급하게 문을 열어줌. 그리고 문을 닫으려는 찰나 누군가의 손이 문을 막음. 불쌍한 척 하며 집에 들어왔던 여자가 갑자기 미친듯이 웃으며 네 목에 칼을 들이밈. 분한 표정으로 그들을 노려보던 너는 이제야 하늘에서 보이는 거대한 유성이 빨리 떨어지기만을 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