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국내에서 나고 자라서 대학만 해외에서 나왔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저 영어 잘합니다.근데 제가 어디가서 이걸 자랑하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자꾸 태클이 들어와요. 누군가 저를 소개할 때 "영어 엄청 잘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요즘 못하는 게 바보죠" 이런식이죠.별 거 아니라는 뉘앙스... 그래놓고 업무적으로 영어 필요할 때마다 저한테 부탁해요.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런식인데 또 막상 필요할 땐 저밖에 없다고 부탁하고요.아 물론 안들어줍니다. 제가 제 입으로 영어 잘하는 게 자랑이다 한 적도 없고, 저 영어만 잘하는 것도 아닌데 제3자가 그런말을 하거나, 업무적으로 영어 쓸 일 있어서 쓰면 묻지도 않았는데 괜히 후려칩니다. "미국 거지도 하는 영어 그까짓 게 뭐라고""그까짓 거 잘해봤자지""외국에서 살다왔는데 못하면 문제 있는거죠"이런식이에요. 근데 왜 본인들은 못할까요? 저런 말 듣기 싫어서 누가 묻기전엔 절대 유학 다녀왔다거나 그런 얘기 뻥긋도 안 하고, 영어 섞어쓰거나 그런거 극혐해서 절대 안 섞어쓰고, 외래어 발음도 굴리는 거 전혀 없는데 저런 비아냥 들으니 짜증나네요. 다수가 저런식이니 반박하면 분위기 싸해지고요 (반박은 초면에 '그깟 영어 몇 자 배우자고 부모님 등골 다 빼먹고, 결국 우리랑 같이 일하네 ㅎㅎ' 이렇게 말했을 때 했어요. 이 정도 아니면 반박 안 하고 셀프디스하면서 동조해줘요. 오해하실까봐...) 왜 그럴까요? 열등감인가요?
영어 잘하는 게 죄인가요?
까놓고 말해서 저 영어 잘합니다.근데 제가 어디가서 이걸 자랑하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자꾸 태클이 들어와요.
누군가 저를 소개할 때 "영어 엄청 잘한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요즘 못하는 게 바보죠" 이런식이죠.별 거 아니라는 뉘앙스... 그래놓고 업무적으로 영어 필요할 때마다 저한테 부탁해요.친구들 사이에서도 그런식인데 또 막상 필요할 땐 저밖에 없다고 부탁하고요.아 물론 안들어줍니다.
제가 제 입으로 영어 잘하는 게 자랑이다 한 적도 없고, 저 영어만 잘하는 것도 아닌데 제3자가 그런말을 하거나, 업무적으로 영어 쓸 일 있어서 쓰면 묻지도 않았는데 괜히 후려칩니다.
"미국 거지도 하는 영어 그까짓 게 뭐라고""그까짓 거 잘해봤자지""외국에서 살다왔는데 못하면 문제 있는거죠"이런식이에요.
근데 왜 본인들은 못할까요?
저런 말 듣기 싫어서 누가 묻기전엔 절대 유학 다녀왔다거나 그런 얘기 뻥긋도 안 하고, 영어 섞어쓰거나 그런거 극혐해서 절대 안 섞어쓰고, 외래어 발음도 굴리는 거 전혀 없는데 저런 비아냥 들으니 짜증나네요. 다수가 저런식이니 반박하면 분위기 싸해지고요 (반박은 초면에 '그깟 영어 몇 자 배우자고 부모님 등골 다 빼먹고, 결국 우리랑 같이 일하네 ㅎㅎ' 이렇게 말했을 때 했어요. 이 정도 아니면 반박 안 하고 셀프디스하면서 동조해줘요. 오해하실까봐...)
왜 그럴까요? 열등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