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ㅇㅇ2020.08.31
조회318

익숙해지고 편해질 수 있다 생각해



근데 사랑은 변하면 안되는거 아닐까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다 생각했어


아무리 싸워도


너는 나만 사랑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었고

너만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


어느순간 싸울때마다
신경질적으로 그만하라고 화내고 있고

내가 울면
왜 또 우냐고 툭하면 운다도 타박하고


데이트를 해도 핸드폰만 보고


폰게임 하느라 바빠서
나의 물음엔 답도 없다

할거 다 끝나고 뭐라고 했냐고 묻는 너를 보며

정말 구질구질 하더라

내가 사랑을 구걸하고 있더라

너에게 집착을 하고 있더라

정신병 걸릴 거 같아

미치겠어

힘들어 안할래

못하겠어

그만할래




진짜 헤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