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고양이 이야기 쓴 쓰니야 오늘은 별비 데려오고 키운지 2주년이야

쓰니2020.09.03
조회12,614

별비가 무슨병이냐는 질문이 많아서 글을 써!
사실 오늘은 별비 데려온지 2주년 되는 날이야 :)
근데도 난 오늘 별비를 데리고 병원에 가야해
별비는 유미흉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어
유미흉은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 있고 불가능한 부분이 있어
그중에 우리 별비는 속상하게도 후자고 ..ㅎㅎ
폐 안에 혹이 생겨서 폐 안에 흉수 (물 ) 이 차
그래서 아이가 숨을 잘 못쉬어
이주에 한번 쯤은 매주 가서 흉수를 빼주고있어
솔직히 우리 집이 그렇게 여유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너무 힘들지만 별비가 살아준다면 뭔들 못하겠어 ..
별비에게 하루하루 밥 잘 먹이고 사랑한다고 하고있어
우리 별비 응원해줘서 고마워
사실 나 중학교 삼학년인데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힘들었거든
고마워요 감사해요 내가 할수있는건 이 말 뿐이네
사진을 더 올릴게 관심 많이 가져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