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이라 약간 긴장되네요
이야기를 정리하면서도 쓰는데 정신없더라도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저랑 신랑은 나이가 20대 이구요 저희 아기도 아직 어려요.
신랑과 저는 주말부부로 지낸 지 2년쯤 된 거 같아요
신랑이 자고 있는데 유튜브를 틀어놓고 자길래
알림도 계속 울리고 그러면서 폰을 보게 됐는데요
저는 처음에 이게 친구랑 대화하는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내리다 보니 저희 신랑이 "고마워 자기야" "힘내" "밥은 먹었어?"
이런 식으로 그 여자랑 주고받은 메시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심상치 않아서 그 여자 번호를 저장했죠
그리고 카톡을 들어가 보니 역시나 여자가 맞더라고요
처음에는 신랑한테 이야기할 시간을 주고 이야기하라니까 끝까지 안 하더라고요
그러고 갑자기 그 여자 카톡을 보니까 이미 둘이서 대화가 다 된 건지 절 다 차단시켜놨더라고요.
무슨 사이냐고 물어봤더니 게임에서 19살 때 알게 돼서
그 여자가 오랜만에 연락 와서 결혼했냐 애 있냐 이런 식으로 연락이 왔다고 그게 다라고끝까지 이야기하더라고요.
통화를 하다 하다 못해 제가 도저히 못 참아서 저는 대구에 사는데 신랑이 서울에
지내서 ktx 타고 신랑 숙소에 제가 오늘 직접 왔어요
본인은 연락한지도 일주일 밖에 안됐고 정말 호기심으로 연락해 본 거랍니다
근데 이 여자는 내가 보낸 문자는 읽지도 않더니 신랑 폰으로 제가 문자하니까
답장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내 연락은 안 받냐고 내 폰으로 연락해서 이야기 좀 나누자고 이야기했아요.
그리고 재 폰으로 연락이 오더라고요
지금 통화 가능하냐니깐 남자 친구가 지금 자고 있어서 잠귀가 밝아서 통화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유부남인 줄 알면서 왜 만나냐고 이야기하니까 부 X 친구끼리 그런 것도 이야기 못하냐면서 그러길래
그럼 좋다 이성끼리 연락은 할 수도 있는데 왜 자기야 거리냐고 그게 연애한 거 아니냐고 이야기하니까 신랑이 계속 해달라길래 본인도 거기에 맞춰준 거랍니다
얼마나 만 낫냐고 물어보니 두 달 정도 됐다고 몇 번 봤냐고 이야기하니까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저희 신랑이 모텔 데리고신랑은 절대 그란 적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또 그 여자는 신랑이 모텔 가자고 이야기했고
갑자기 또 잠은 안 잤다면서
그냥 제가 자꾸 물어서 네네 라고 대답한게 다 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럼 모텔 안 가고 두 달 동안 두 번 만나면서 어디서 만났고 신랑 옷 뭐 입었냐고 물아 보니까 아무것도 기억 안 난다네요
근데 저희 신랑이 주말 내내 저랑 한 번도 떨어져 본 적 없고
평일에도 금요일 서울에서 대구 내려올 때도 일찍 출발하는 날에도 항상 전화해서 도착시간 알려줬거든요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니까 일주일 내내 작업복만 입고 주말에 오면 제가
빨래하는데 그옷을 입고 도대체 여자를 어떻게 만나냐면서
근데 이 여자는 언제 무슨 요일에 만났는지도 모르더라고요
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요
저 진짜 미쳐 버릴 거 같아요
진짜 마음 같아선 얼굴 공개하고 신상 다 까버리고 싶은데 어떡하죠
바람난 ㅅㄹ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이라 약간 긴장되네요
이야기를 정리하면서도 쓰는데 정신없더라도 읽어주시길 부탁드려요
저랑 신랑은 나이가 20대 이구요 저희 아기도 아직 어려요.
신랑과 저는 주말부부로 지낸 지 2년쯤 된 거 같아요
신랑이 자고 있는데 유튜브를 틀어놓고 자길래
알림도 계속 울리고 그러면서 폰을 보게 됐는데요
저는 처음에 이게 친구랑 대화하는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내리다 보니 저희 신랑이 "고마워 자기야" "힘내" "밥은 먹었어?"
이런 식으로 그 여자랑 주고받은 메시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심상치 않아서 그 여자 번호를 저장했죠
그리고 카톡을 들어가 보니 역시나 여자가 맞더라고요
처음에는 신랑한테 이야기할 시간을 주고 이야기하라니까 끝까지 안 하더라고요
그러고 갑자기 그 여자 카톡을 보니까 이미 둘이서 대화가 다 된 건지 절 다 차단시켜놨더라고요.
무슨 사이냐고 물어봤더니 게임에서 19살 때 알게 돼서
그 여자가 오랜만에 연락 와서 결혼했냐 애 있냐 이런 식으로 연락이 왔다고 그게 다라고끝까지 이야기하더라고요.
통화를 하다 하다 못해 제가 도저히 못 참아서 저는 대구에 사는데 신랑이 서울에
지내서 ktx 타고 신랑 숙소에 제가 오늘 직접 왔어요
본인은 연락한지도 일주일 밖에 안됐고 정말 호기심으로 연락해 본 거랍니다
근데 이 여자는 내가 보낸 문자는 읽지도 않더니 신랑 폰으로 제가 문자하니까
답장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내 연락은 안 받냐고 내 폰으로 연락해서 이야기 좀 나누자고 이야기했아요.
그리고 재 폰으로 연락이 오더라고요
지금 통화 가능하냐니깐 남자 친구가 지금 자고 있어서 잠귀가 밝아서 통화가 어렵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유부남인 줄 알면서 왜 만나냐고 이야기하니까 부 X 친구끼리 그런 것도 이야기 못하냐면서 그러길래
그럼 좋다 이성끼리 연락은 할 수도 있는데 왜 자기야 거리냐고 그게 연애한 거 아니냐고 이야기하니까 신랑이 계속 해달라길래 본인도 거기에 맞춰준 거랍니다
얼마나 만 낫냐고 물어보니 두 달 정도 됐다고 몇 번 봤냐고 이야기하니까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저희 신랑이 모텔 데리고신랑은 절대 그란 적 없다고 이야기하는데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또 그 여자는 신랑이 모텔 가자고 이야기했고
갑자기 또 잠은 안 잤다면서
그냥 제가 자꾸 물어서 네네 라고 대답한게 다 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럼 모텔 안 가고 두 달 동안 두 번 만나면서 어디서 만났고 신랑 옷 뭐 입었냐고 물아 보니까 아무것도 기억 안 난다네요
근데 저희 신랑이 주말 내내 저랑 한 번도 떨어져 본 적 없고
평일에도 금요일 서울에서 대구 내려올 때도 일찍 출발하는 날에도 항상 전화해서 도착시간 알려줬거든요
그리고 현장에서 일하니까 일주일 내내 작업복만 입고 주말에 오면 제가
빨래하는데 그옷을 입고 도대체 여자를 어떻게 만나냐면서
근데 이 여자는 언제 무슨 요일에 만났는지도 모르더라고요
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요
저 진짜 미쳐 버릴 거 같아요
진짜 마음 같아선 얼굴 공개하고 신상 다 까버리고 싶은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