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둔 27살 여성입니다. 저는 외모를 많이가꾸는 편은 아닌데 누구나 그렇듯 결혼을 앞두면 최고로 이뻐지고싶잖아요.. 사실 저는 피부관리라든지 네일아트 한번 받아본적이없어요 메니큐어도 일년에 한두번?..그냥 투명색이나 발르는 정도에요 얼마전에 부산에 사는 결혼 5년차 친언니 집에 놀러갔더랬어요 언니가 제 손톱을 보더니 "야..넌 시집가는애가 손톱이 그게뭐냐? 내가라도 다듬어줄께" 이러면서 열심히 정성스래 제 손톱과 발톱을 다듬어주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은 아니지만 흐뭇했어요 한결 깔끔해진거같았거든여 그리구 저같이 오뎅같이 통통하고 희지못한(ㅡㅡ;) 손은 그냥 연분홍색보다 검은색을 발르는게 더 귀여워보일수있다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뭐 이상하면 바로 지우면되니까 검정색을 발라주길래 함 발라봤어여 그런색을 보기는 많이봤지 발라보는건 첨이라 어색하기도 했는데 엄마도 옆에서 이쁘다고하고 언니도 훨낫다고 하는거에요 형부도 괜찮다고 하고여 그래서 나도 언제 또 이런색을 발라보나 싶어서 대전올라와서 검정색 메니큐어랑 몇가지 색을 서너개 장만했습니다.. 맨손으로 다니는것보다 메니큐어를 칠하니까 손톱도 한번 더 다듬게 되고 좋더라구요 시댁어른들한테는 좀 그럴거같애서 신랑만 만나러 가는날 검정색 메니큐어를 정성스래 발르고 나갔어요ㅎ; 어찌나 정성드려 발랐는지 제가 봐도 흡족한거에여 ㅎㅎ 신랑이 교직에 있다보니 보수적인면이 좀있어서 걱정이 되기도했는데 뭐 둘만 만나는데 크게 뭐라하겠나 싶어서 나갔죠 그런데 신랑이 제 손을 보구 딱 하는말이 "술집여자같애, 천박해보여 , 내가 제일 싫어하는 색깔이야" 오마이갓.,,,보는것 조차 싫어하는거에요 왠지 빈정이 상해서 오는길에 아세톤 사서 보는앞에서 차안에서 지워버렸어여,, 자!다 지웠어 하면서 맨손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코평수 벌렁거리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손톱한번 그색으로 발랐다고 그런소리들으니 무지 기분나쁘더라구여.. 그러더니 미안햇는지 일전엔 이런일도 있었다구 하더라구여 편의점엘 갓는데 편의점 알바여학생이 얼굴도 이쁘게 생겻는데 검정메니큐어를 발랐더래요 그래서 신랑이 생판 모르는 그 학생한테 "손이 이쁘신데 검정색 메니큐어가 정말 이상하네요" 이렇게 실언을 했대요..순간 그학생 얼굴이 일그러 지더래요 무슨상관인데 못생긴 남자가 와서 메니큐어 비방(?)을 하나 했겠죠.. 하물며 모르는 사람두 그렇게 싫어하는데 제가 발랐으니 극도로 싫어하더라구여.. 그래두 저희집 식구..뭐 남자는 아빠밖에 없지만 형부라든지 이런사람들은 메니큐어발르구 하는걸 오히려 좋아하거든요.. 검정색 발랐을때는 저희아빠도 뭐 속으로 어떤진 몰라도 "색이특이하네 뭐냐 그게 메니큐어냐?응..이쁘네.." 말이라도 이렇게 해줬는데....이사람을 짤없이 천박하다는둥 술집여자같다는둥..ㅗ 왜 사람이 하지말라면 한번 더 하고싶잖아요 메니큐어도 거의 새거루 남았는데.. 발톱에만 발르면 안되냐니깐 검정색은 정말 저주한대요 근데 이사람은 검정색은 물론이도 약간 색이 들어간것도 정말 싫어하는거에요 그냥 투명색만 발르래요.. 물론 투명색이 젤 무난하고 깔끔하져.. 그치만 여자인 저로서는 이것저것 발라보고싶고 뒤늦게 손톱미용에 관심을 가진 저로서는 .. 근데 남자분들...어떠신가요? 길에서 검정메니큐어 발른여자들보면 정말 꼴불견에 밤밧에 술집여자에 천박해 보이나요?????????? 1
검정메니큐어가 그리도 천박한가요
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둔 27살 여성입니다.
저는 외모를 많이가꾸는 편은 아닌데
누구나 그렇듯 결혼을 앞두면 최고로 이뻐지고싶잖아요..
사실 저는 피부관리라든지 네일아트 한번 받아본적이없어요
메니큐어도 일년에 한두번?..그냥 투명색이나 발르는 정도에요
얼마전에 부산에 사는 결혼 5년차 친언니 집에 놀러갔더랬어요
언니가 제 손톱을 보더니
"야..넌 시집가는애가 손톱이 그게뭐냐? 내가라도 다듬어줄께"
이러면서 열심히 정성스래 제 손톱과 발톱을 다듬어주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은 아니지만 흐뭇했어요 한결 깔끔해진거같았거든여
그리구 저같이 오뎅같이 통통하고 희지못한(ㅡㅡ;) 손은
그냥 연분홍색보다 검은색을 발르는게 더 귀여워보일수있다구 하더라구여
그래서 뭐 이상하면 바로 지우면되니까 검정색을 발라주길래 함 발라봤어여
그런색을 보기는 많이봤지 발라보는건 첨이라
어색하기도 했는데 엄마도 옆에서 이쁘다고하고 언니도 훨낫다고 하는거에요
형부도 괜찮다고 하고여
그래서 나도 언제 또 이런색을 발라보나 싶어서
대전올라와서 검정색 메니큐어랑 몇가지 색을 서너개 장만했습니다..
맨손으로 다니는것보다 메니큐어를 칠하니까
손톱도 한번 더 다듬게 되고 좋더라구요
시댁어른들한테는 좀 그럴거같애서
신랑만 만나러 가는날 검정색 메니큐어를 정성스래 발르고 나갔어요ㅎ;
어찌나 정성드려 발랐는지 제가 봐도 흡족한거에여 ㅎㅎ
신랑이 교직에 있다보니 보수적인면이 좀있어서 걱정이 되기도했는데
뭐 둘만 만나는데 크게 뭐라하겠나 싶어서 나갔죠
그런데 신랑이 제 손을 보구 딱 하는말이
"술집여자같애, 천박해보여 , 내가 제일 싫어하는 색깔이야"
오마이갓.,,,보는것 조차 싫어하는거에요
왠지 빈정이 상해서 오는길에 아세톤 사서 보는앞에서 차안에서 지워버렸어여,,
자!다 지웠어 하면서 맨손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코평수 벌렁거리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손톱한번 그색으로 발랐다고 그런소리들으니 무지 기분나쁘더라구여..
그러더니 미안햇는지 일전엔 이런일도 있었다구 하더라구여
편의점엘 갓는데 편의점 알바여학생이 얼굴도 이쁘게 생겻는데
검정메니큐어를 발랐더래요 그래서 신랑이 생판 모르는 그 학생한테
"손이 이쁘신데 검정색 메니큐어가 정말 이상하네요"
이렇게 실언을 했대요..순간 그학생 얼굴이 일그러 지더래요
무슨상관인데 못생긴 남자가 와서 메니큐어 비방(?)을 하나 했겠죠..
하물며 모르는 사람두 그렇게 싫어하는데 제가 발랐으니 극도로 싫어하더라구여..
그래두 저희집 식구..뭐 남자는 아빠밖에 없지만 형부라든지 이런사람들은
메니큐어발르구 하는걸 오히려 좋아하거든요..
검정색 발랐을때는 저희아빠도 뭐 속으로 어떤진 몰라도
"색이특이하네 뭐냐 그게 메니큐어냐?응..이쁘네.."
말이라도 이렇게 해줬는데....이사람을 짤없이
천박하다는둥 술집여자같다는둥..ㅗ
왜 사람이 하지말라면 한번 더 하고싶잖아요
메니큐어도 거의 새거루 남았는데..
발톱에만 발르면 안되냐니깐 검정색은 정말 저주한대요
근데 이사람은 검정색은 물론이도 약간 색이 들어간것도 정말 싫어하는거에요
그냥 투명색만 발르래요..
물론 투명색이 젤 무난하고 깔끔하져..
그치만 여자인 저로서는 이것저것 발라보고싶고
뒤늦게 손톱미용에 관심을 가진 저로서는 ..
근데 남자분들...어떠신가요?
길에서 검정메니큐어 발른여자들보면
정말 꼴불견에 밤밧에 술집여자에 천박해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