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은 꿀꺽 / 코로나로 보증금은 같이 나눠 내자는 친척

2020.09.03
조회1,924
안녕하세요 20대 글쓴이입니다. 

저랑 엄마랑은 형편이 좋지 않은데 
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소소한 재산이
좀 있는 분들이었어요, 

그래서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할머니 땅20억 /
현금 6억 5천은 할아버지게 양도 하시고 

할머니가 건물도 있으셨는데 건물(약15?억20억?)은
저희엄마와 친척 한분이 나눠 물려 받았습니다. 
저희 엄마가 지분 3/1  
친척(엄마동생분 정확한 호칭은 기재×) 이
3/2 상가건물이었는데

할아버지가 살아생전에는 할아버지가 월세를
모두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받아 
할머니 돌아가신 이후로도 쭉 어렵게 살았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할머니에게 받으셨던 땅 20억
현금 6억5천을 다 친척분께 주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할아버지 돌아가신
이후 아무런 재산 받은거 없이
할머니때 건물 3/1 받은게 다인데요, 
할머니 / 할아버지때 부조금도 친척이 다 가져갔습니다.      

그 후 저희에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들었던
장례비도 친척시 나눠 내자고 하고 

이번 코로나로 상가중 어려워진 한곳이
계약 종료 요청을 해서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데
그것도 3/1 나눠 내자고 하더라고요, 

저희집은 월세 받기 시작한지도
이제 4개월정도 됐고 그전에는
제가 벌은 걸로 엄마랑 둘이서 생활 해왔고 
수중에 당장 500있는게 다인데 

친척은 할아버지 모신다고 3억 5천가량
집을 산다고 돈을 받아서 집을 사고 
생활비도 매달 200씩 받으시다가 더이상
못 모시겠다고 요양원에 보냈으면서
모신지 3개월 만에요 ^^

저희 엄마는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은 동네살면서
약 9년을 모셔왔는데 이게 도대체 양심이 있는 짓인지.....

할아버지가 보증금 돌려줄려고 가지고있던
현금도 다 친척이 가져가놓고
저희 한테 또 나눠내자뇨..
본인은 재산받은 돈으로 내는거지만
저희는 받은거 없이 당장 현금을 만들어야 하잖아요..

변호사 살돈도 없고,,,,
저희 집은 오히려 보증금 빚만 늘은 형태이니... 
총 보증금이 4500인데...
정말 막막하고 대출이라도 받아야 되나 싶고...
너무 속상합니다........

형식상은 4500을 내는게 맞는데,,
저희는 할아버지께 받은것도 없이..
당장에 현금은 제가 모아둔 500이 다입니다... 

우리집은 9년을 모셨는데..
딸랑 3개월 모셨으면서 재산은 다 꿀꺽 
보증금은 나눠서....이게 도대체 무슨일일까요.........

억울한 제가 이상한걸까요...ㅠㅠ

그리고 본문 호칭은 제 기준이고
친척분은 저희엄마랑 형제 관계입니다!
정확한 촌수 호칭은 혹시몰라 기재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