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첫 직장에서 밑에 애한테 호구 잡힌 적이 있긴 해
근데 걘 정말 댓쓴 분들 말대로
정말 잘 보여야하는 윗직급들한테만 여우같던 애라
걜 다들 안좋아했어서 ㅎㅎ
-------------------
도저히 이해가 안 가
신입들이 뭘 안다고 그렇게들 괴롭히고
그렇게들 일 못한다고 하루가 멀다하들 쫄고
자기네들끼리 얠 자르느니 어쩌니 이랬는지
겨우 대리 과장 30 초반쯤 됐던 사람들이 말야
난 아직도 그 사람들이 나 하나 쪼던거
자기네들끼리 수근대던거
다른 자리에선 내가 마음에 안든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자른다느니 어떠니 했던거
여름 휴가까지 회식 불러냈던 거
저걸 정말 당시 내 나이대 사람들이 했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가
나는 지금 다른 직장이고 30대 초반의 나이가 되고
직급이 조금 올랐지만
어린 친구들 보면 내가 더 잘 알려줘야겠다 싶고
이것까지 알려줘야하나? 싶은 친구들
업무 하는 거 보면
신입 당시 20대 후반이던 내가 업무 하던 것보다
훨씬 잘 해내서 대견하고 얜 잘됐음 잘컸음 좋겠다 싶고
그런데
걔들은 내가 뭐가 그렇게 미워
신입이던 날 그렇게 미워하고 괴롭히고
인사도 매일같이 안 받아주고
밤 늦게 업무가지고 톡 보내고 회식 불러내고
회식 안 오면 큰일나는 것 마냥 굴고
(정말 올 수 없었던 가족 일 때문에 회식 못 오는
거였음에도
연차며 여름휴가였음에도.)
내가 날 괴롭히던 사람들 당시의 나이를 지나고 보니
근데 걘 정말 댓쓴 분들 말대로
정말 잘 보여야하는 윗직급들한테만 여우같던 애라
걜 다들 안좋아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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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가 안 가
신입들이 뭘 안다고 그렇게들 괴롭히고
그렇게들 일 못한다고 하루가 멀다하들 쫄고
자기네들끼리 얠 자르느니 어쩌니 이랬는지
겨우 대리 과장 30 초반쯤 됐던 사람들이 말야
난 아직도 그 사람들이 나 하나 쪼던거
자기네들끼리 수근대던거
다른 자리에선 내가 마음에 안든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자른다느니 어떠니 했던거
여름 휴가까지 회식 불러냈던 거
저걸 정말 당시 내 나이대 사람들이 했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 가
나는 지금 다른 직장이고 30대 초반의 나이가 되고
직급이 조금 올랐지만
어린 친구들 보면 내가 더 잘 알려줘야겠다 싶고
이것까지 알려줘야하나? 싶은 친구들
업무 하는 거 보면
신입 당시 20대 후반이던 내가 업무 하던 것보다
훨씬 잘 해내서 대견하고 얜 잘됐음 잘컸음 좋겠다 싶고
그런데
걔들은 내가 뭐가 그렇게 미워
신입이던 날 그렇게 미워하고 괴롭히고
인사도 매일같이 안 받아주고
밤 늦게 업무가지고 톡 보내고 회식 불러내고
회식 안 오면 큰일나는 것 마냥 굴고
(정말 올 수 없었던 가족 일 때문에 회식 못 오는
거였음에도
연차며 여름휴가였음에도.)
그랬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