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니가 사랑을 몰랐으면 좋겠다

2020.09.05
조회693
내 마음대로 뱉지 못했던 말들은 모두 너를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이제는 이유가 없기에 뱉지 않는다.
그 아픈 말들을 뱉지 않은 내가 답답하지만 훗날 나는 너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겠지.
끝까지 미련남는 것은 하고싶은 말을 못함이 아니라 함께 보기로 한 영화를 결국엔 못 본 것이라는 걸 너는 알까.
당신이 사랑이란 걸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다. 더 많이 사랑하면 이렇게 아픈것을 너는 지금처럼 앞으로도 몰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