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대로 묻어두는게 낳아 20대때 한창 어린 맘에 짧은 인연들을 만났다 친구의 소개 또는 같은 직장 동료 시간이 지나고 그 인연들은 자주 바뀌는 내 연락처를 어떻게 수소문 했는지는 모르겠다 밥한끼 차한잔 이유로 한번 보자는 말에 악의가 없으니 응했다 그때마다 돌아오는건 안보는게 낳을뻔 했다는 후회였다 한때나마 가까웠다고 생각했던건 오히려 불편함으로 다시 자리 잡았다 더 이상 공유할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는 관계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그리고 멀 궁금해한단 말인가? 타인이 되버린 관계서? 어색한 침묵만이 흐르는 시간속에서 마침표에 느낌표만 더 찍을뿐2
지나간 시간은
그냥 그대로 묻어두는게 낳아
20대때 한창 어린 맘에 짧은 인연들을 만났다
친구의 소개 또는 같은 직장 동료
시간이 지나고 그 인연들은 자주 바뀌는
내 연락처를 어떻게 수소문 했는지는 모르겠다
밥한끼 차한잔 이유로 한번 보자는 말에
악의가 없으니 응했다
그때마다 돌아오는건 안보는게 낳을뻔 했다는
후회였다
한때나마 가까웠다고 생각했던건 오히려
불편함으로 다시 자리 잡았다
더 이상 공유할 무언가가 존재하지 않는 관계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그리고 멀 궁금해한단 말인가?
타인이 되버린 관계서?
어색한 침묵만이 흐르는 시간속에서
마침표에 느낌표만 더 찍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