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유튜버 뒷광고 고백 그리고 파산직전

샌드박스뒷광고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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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에 소속된 유튜버만 사과할 문제는 아닌거같다
뒷광고(금전적 협찬을 받은사실을 숨기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행위)를 저지른 샌드박스 논란이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A씨는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소속 유튜버가 뒷광고를 했다면 회사와 상의하고 한 것일 텐데유튜버 개인의 사과를 방패 삼아 회사는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유튜버들은 내부고발자로 찍혀 광고가 끊길까 봐 MCN·광고주의 요청이 있었단 얘길 제대로 못 한다”며“유튜버도 부적절한 부분은 반성해야겠지만 사태 이면엔 MCN의 불안한 수익구조가 있다” 고 덧붙였다. 
그리고 샌드박스는 파산직전 이라고 한다.

 

통상 유튜브 조회 수 수익의 70~100%는 유튜버 몫으로 돌아간다.광고 수익은 1차로 구글과 MCN이 나눈 뒤, 2차로 유튜버와 MCN이 9:1 또는 10:0으로 나눈다.해당 유튜버가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MCN에 떨어지는 수익 자체가 적을 수밖에 없다.국내 최대 MCN 중 하나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해 매출 608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이 78억원에 달했다.또 다른 MCN 트레저헌터도 지난해 145억원의 매출을 냈지만 2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 MCN 대표는 “MCN에게 조회 수 수익은 주요 수입원이 아니다”라며 “광고 유치비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그마저도 돈이 안 되니 소속 유튜버 관리에 소홀해지고 뒷광고의 유혹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유튜버 70명의 뒷광고 고백, 그 뒤엔 파산 직전 ‘MCN 거품’
[기사출처]https://news.joins.com/article/23847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