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강공원의 밤과 낮입니다.

자영업자2020.09.06
조회133,250
기대도 안했는데 판 톡에 올라왔네요!
다음주에도 연장이 된다면 자영업자라는 직종만,
어느 한쪽의 희생이 몰빵되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국민 모두가 다같이 움직이고 협력해야합니다.
청원 동의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에 위치한 어느 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영업자 입니다.
몇시간 전 뉴스 소식으로 안내 받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방역 방침 -
제과점, 음식점, 술집 등 밤 9시 까지 영업 그 외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 일주일 더 연장이라는
소식을 받고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자영업자로서 한 사람인 국민들 중 안타깝게도 생애를
스스로 마감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뉴스에는 나오지 않으나
네x버 카페 자영업자들이 모여있는 포럼에는 주변에서 이런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흐느끼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에게만 혹독하다 너무하다 무조건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청원을 쓰는 이 시각, 우리 국민들은 공원에 가서, 또는 사람이 모일 수 있는 벤치가 많은 곳 등
그곳에서 돗자리 하나씩 펴고 음주를 즐기며, 배달 음식을 시키며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또 편의점은 사람이 얼마나 넘치는지 모릅니다. 백화점에도 사람이 넘칩니다.
사람이 머물다 갈 수 있는 숙박업소도 배달이 끊이지 않는다 합니다.
술집을 닫게 한다, 음식점을 닫게 한다 해서 꼭 그곳에서 술을 마시지 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결국은 풍선효과가 나돌게 된 원인도 이같은 방침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술집, 음식점 등 이외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마스크를 쓰니 안심하라 는 것 입니까?
우리나라에 위치한 모든 강 줄기들 중 흐르는 강물 하나를 막는다고 해서 과연 그 물들이
모두 다 서서히 멈출 것 이라고 보십니까? 우리나라의 자영업자들 중 과연 부를 축적하고 생계가 달려있지 않아
취미로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과연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대부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내로서 또 집에 가면 아이들 얼굴 볼 생각에 목숨 걸고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생계에 절박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말입니다.
일주일 더 연장이라니 이보다 더 비통할 수는 없습니다.
왜 자영업자들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방역에 희생양이 되어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9시 전서부터 마감 준비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현시각 어느 누구보다 무겁습니다.
모두가 다같이 이겨내고 협력해야 하는 이 때에 사람이 모이는 곳은 장소가 어디든 제지해 주십시오.
자영업자니까, 다른 직종이니까, 아니요. 우린 모두 다 소중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입니다.
공평한 방역 방침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DJAp2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