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무표정

Kㅇ2020.09.06
조회6,992
난 1년 반이란 시간동안 너를 지켜봤어. 표정이 없어
무심한 파마머리와 옷차림... 화난 듯 하면서도 아무 의미도 못느끼는 듯 하면서도 반짝거리는 듯한 눈을 보면 무얼 위해서 살아가는지 모르겠는데 네가 열망하는 무언가가 과연 있을까 싶어.. 혹시라도 네 사랑이 있다면 그땐 반짝거리는 모습일까 싶기도 하구.. 내게 관심이라곤 하나도 보이지 않지만 아니 그 어떤것에도 무관심한 네 모습이지만 난 그런 네가 왜 자꾸 눈에 밟히는걸까

네 사랑스러운 눈빛이 궁금해. 나를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도 나를 안아주는 모습도.. 그런 너를 안아주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