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살고 싶습니다

ㅇㅇ2020.09.07
조회83
현재 고3학생이고 원래 커뮤니티를 잘 하지 않는데 거의 유이일하게 알고있는 커뮤니티라 글을 올립니다.
최근들어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하게됩니다. 
고3이라 수능공부, 자소서등등 여러 학습과 관련된 요인들도 다수 존재할 수 있으나 최근 3일새에 저에대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심해진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소문은 항상 돌았었습니다. 이성친구와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물론 허구였습니다.
한가지의 소문정도로는 저의 정신력이 견딜 수 있었으나이를 다수가 모여 조롱하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도 같이 지내던 친구니까 그럴 수 있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하지만 최근들어 보다 좋지않은 다른 소문이 퍼지고 있었습니다.
정황상 소문을 자세히 말 할 수는 없으나 저에게 있어서는 자존심을 상당히 낮추는 소문이었습니다.
저는 저에대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우연하게 옆반에 갈 일이생겨 들렸을떄 알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어느 친구가 큰소리로 저를 부르면서소문과 관련된것들을 큰소리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으나 이미 작년부터 떠돌던 소문으로도 견딜 수 없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소문을 퍼트린것으로 추정되는 학생이옆에서 그 상황을 보고 웃는 모습은 정말 저를 절망으로 빠트렸습니다.
그일 뒤로 웃고 있는 사람만 보면 저를 비웃는것으로 느끼게 되고
친구들에게 여러 sns로 연락이 오면그 소문과 관련된 일을 언급하는것같아서 긴장하게 됩니다.
정신적으로 견디기 너무 힘들어서자살을 생각해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에 누가 그러더군요힘들게한 사람을 죽이지 왜 자살을 하냐고
하지만 그렇다고 죽일수는 없는 노릇이고소문을 언급하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힘든 일이라 누구에게 풀 수도 없습니다.
그냥.. 두서없이 쓰다보니 글흐름도 그렇고 대부분 엉망인것 같네요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적어봤습니다.. 적고보니 딱히 내용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