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의 주된 주제중의 하나인 사랑이야기를 보면, 사랑이라는 하나의 주제가 많은 이야기 거리의 대상이 되는 걸 보면... 내가 겪었 던 사랑, 아니 사라이었다고 생각했던 과거가 생각나서 써보오. 자세하게 쓰지 못하지만...네게 나름 애틋한 사랑이었다는 것 알아주구려. 넋두리로 쓰는 글이니 반말체로 썼다고 탓하지도 말고.
대학 이학년때 기웃기웃 주위를 맴돌던 그녀와 2학년때가 되어 친한 친구의 과동기임을 알게되고 어째저째하여 알게되어 30살 넘도록까지 그 연이 갔지.
대학 졸업후엔 대학원 다닌다고 취직안하고 있었고... 대학원 그만둔 후는 취직 보다는 원하는 일을 하고자 투자하는 시기여서 경제적으로는 궁핍하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있을 만큼 여유롭지는 못한 시기에... 사촌 오빠의 소개로 만난 남자와 결혼 한다고 하더이다.
한 일 주일을 술만 먹소 살았네.. 술 깨면 술 사다 먹고 지치면 자고 또 마시고, 자고..
가슴 아팠지만 축하해 줄 수 밖에... 남편과 싸우면 나 지내던 오피스텔로와서 하소연하는 그녀 이야기 들어주고 달래주고.. 6개월 후 이혼하는 모습도 지켜보고..(오해의 소지 있을까봐 말씀드리지만... 이혼에 무게를 둔 조언하지 않았음을 기억해주길. 난 항상 그녀가 행복하기만을 바랐으니까.)
다시 그리 만나다가 IMF에 하던 일이 IMF때 엎어지고 말았지...
이혼 후 많이 만나기도 했지만... 사실 점점 달라져 가는 그녀 모습이 눈에 보였지.. 나이들어가는 모습 - 나에게는 여전히 아름답운 여자의 시간들이 었지만 - 에 동호회다 뭐다 챙겨 다니면서 나의 사회적 지위를 가지거나 가질 수 있는 남자들과 만나는 모습- 내눈엔 점점 초하해 져가는...- 들을 말이야.
난 여전히 그녀와 만나고 얘기하고 있었지만...미래를 약속하자는 말은 못하고 있었고 - 내 생각엔 남자는 적어도 여자 앞에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최소한의 갖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 난 그저 친한,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한 남자일 뿐이었지.
그녀 ... 아마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도 그무렵이었을 거요. (모르는 척 했던 내 맘이 그녀 만큼 답답했을까?)
나도 지쳐갔지... 작은 회사에 취직해서 하루에 20시간넘게 미친 듯이 일을 해대고 있었으니까. 그녀의 입술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 담배 연기 만큼 나도 힘들었으니까.
그녀의 상위사회 진입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었고... 난 내 자격기심과 맞물려, 나름 우슨 내 사랑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지. 이 여자는 사랑을 모른다.., 그렇지만 사랑을 이용할 수는 있구나. 그냥 연락 없이 그녀를 잊기로 한 것도 그 시점이고... 난 유치한 넘이라고 믿을 수 있도록 줬던 선물 도로 가지고 오면서 말이지.
이후에 듣기로는 한 번의 결혼과 또 한 번의 이혼을 겪었다지...
지금은 그러고도 다시 7년이 넘게 지나면서 종종 그녀 소식을 들으면, 그녀가 의도했건 안했건 간에 - 사실 좀 놀랍기도 한 것이... 그녀 이제 남자는 필요 없는 인생을 살 것이라고 생각했거든...- 전문직 남자를 만나 좀 있으면 그의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구만...
내 생활도 많이 바뀌었지... 나도 6년후 결혼했고 한 여자의 사랑을 받고 내 사랑을 주고 살고 있으니.
난 종종 이런 생각을 한다네.
사랑엔 가정이 없다는 것.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사랑에 미래를 고려하게 되면 현실적이 된다는 것. 다만 남자와 여자가 그 사랑에 대처하는 자세는 다르 다는 것.
사랑이건 뭐건 간에 인간 궁극의 목표는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
사랑...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선택이고 과정이며 결과인 거요.
난 10년을 그녀 곁에 있었지만 결국은 지키지 못했고, 그녀에게는 난 현실 이었던 거지. 누굴 탓할 수 있을까?
남자의 사랑.. 아니 내 사랑.
대학 이학년때 기웃기웃 주위를 맴돌던 그녀와 2학년때가 되어 친한 친구의 과동기임을 알게되고 어째저째하여 알게되어 30살 넘도록까지 그 연이 갔지.
대학 졸업후엔 대학원 다닌다고 취직안하고 있었고... 대학원 그만둔 후는 취직 보다는 원하는 일을 하고자 투자하는 시기여서 경제적으로는 궁핍하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원하는 걸 해줄 수 있을 만큼 여유롭지는 못한 시기에... 사촌 오빠의 소개로 만난 남자와 결혼 한다고 하더이다.
한 일 주일을 술만 먹소 살았네.. 술 깨면 술 사다 먹고 지치면 자고 또 마시고, 자고..
가슴 아팠지만 축하해 줄 수 밖에... 남편과 싸우면 나 지내던 오피스텔로와서 하소연하는 그녀 이야기 들어주고 달래주고.. 6개월 후 이혼하는 모습도 지켜보고..(오해의 소지 있을까봐 말씀드리지만... 이혼에 무게를 둔 조언하지 않았음을 기억해주길. 난 항상 그녀가 행복하기만을 바랐으니까.)
다시 그리 만나다가 IMF에 하던 일이 IMF때 엎어지고 말았지...
이혼 후 많이 만나기도 했지만... 사실 점점 달라져 가는 그녀 모습이 눈에 보였지.. 나이들어가는 모습 - 나에게는 여전히 아름답운 여자의 시간들이 었지만 - 에 동호회다 뭐다 챙겨 다니면서 나의 사회적 지위를 가지거나 가질 수 있는 남자들과 만나는 모습- 내눈엔 점점 초하해 져가는...- 들을 말이야.
난 여전히 그녀와 만나고 얘기하고 있었지만...미래를 약속하자는 말은 못하고 있었고 - 내 생각엔 남자는 적어도 여자 앞에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최소한의 갖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 -. 난 그저 친한,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한 남자일 뿐이었지.
그녀 ... 아마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도 그무렵이었을 거요. (모르는 척 했던 내 맘이 그녀 만큼 답답했을까?)
나도 지쳐갔지... 작은 회사에 취직해서 하루에 20시간넘게 미친 듯이 일을 해대고 있었으니까. 그녀의 입술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 담배 연기 만큼 나도 힘들었으니까.
그녀의 상위사회 진입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었고... 난 내 자격기심과 맞물려, 나름 우슨 내 사랑의 본질을 깨닫게 되었지. 이 여자는 사랑을 모른다.., 그렇지만 사랑을 이용할 수는 있구나. 그냥 연락 없이 그녀를 잊기로 한 것도 그 시점이고... 난 유치한 넘이라고 믿을 수 있도록 줬던 선물 도로 가지고 오면서 말이지.
이후에 듣기로는 한 번의 결혼과 또 한 번의 이혼을 겪었다지...
지금은 그러고도 다시 7년이 넘게 지나면서 종종 그녀 소식을 들으면, 그녀가 의도했건 안했건 간에 - 사실 좀 놀랍기도 한 것이... 그녀 이제 남자는 필요 없는 인생을 살 것이라고 생각했거든...- 전문직 남자를 만나 좀 있으면 그의 아이를 낳을 것이라는 구만...
내 생활도 많이 바뀌었지... 나도 6년후 결혼했고 한 여자의 사랑을 받고 내 사랑을 주고 살고 있으니.
난 종종 이런 생각을 한다네.
사랑엔 가정이 없다는 것.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사랑에 미래를 고려하게 되면 현실적이 된다는 것. 다만 남자와 여자가 그 사랑에 대처하는 자세는 다르 다는 것.
사랑이건 뭐건 간에 인간 궁극의 목표는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
사랑...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선택이고 과정이며 결과인 거요.
난 10년을 그녀 곁에 있었지만 결국은 지키지 못했고, 그녀에게는 난 현실 이었던 거지. 누굴 탓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아직도 가슴 한 구석에 그 망할 넘의 미련이 남아 있어.
그녀를 떠나면서 했던 말이...
"이 말을 하지 않으면 후회 할 것 같아서... 사랑해." 차라리 하지 말걸.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