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네이트온 들어올 때마다 구석쟁이에 뜨길래~ 가끔 보는,, 25살 건실한 청년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에 재밋으신 분이 정말 많으신거 같더라구요~ㅋㅋㅋ 방금 전에 톡에 김정은씨가 눈물 닦아 주셨다는 톡보고 글 한번 써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다른게 아니고~ 중년 가수분들 중에,, 전인권씨와 같이 세수했던 경험이 있어서요~ 때는 03년? 04년? 정확히 생각은 안나네요~ 암튼 8월 15일 부근이었어요~ 광복절을 기념해서 현대아산이랑 지우다우라는 회사가 기획한 행사였는데,, 대학생 815명을 1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북한관광 3박 4일 시켜주는 거였거든요~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터라.. 친한 친구와 신청했고 그닥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날짜 맞춰서 오라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다른 선발 같은 건 없었구요~ 다른 친구들은 가면 재미없다 가면 무슨 토론만 하다가 올꺼다 가지마라 그랬었는데,,거기다가 술도 못 마시고 암튼 공부하러 가는거다 막 그랬는데... 진짜 재밋었어요~ 제가 간게 1기라서 그런가 그 회사측에서도 준비 정말 많이 하셨더라구요~ 교예단? 그 북한 서커스 같은거 하고 하시는 분들... 공연도 보고 ~ 마지막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거 부르시면서 막 우시던데 정말 울컥 하더라구요~ 실제로 우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매일 밤 금강산 온천에서 씻고~ 밥도 정말 잘 나왔어요~ 부페에 뭐 야채들은 다 북한 유기농 야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금강산 해수욕장도 가서 놀고~ 금강산도 두번인가 올라가 봤습니다 ㅋㅋㅋ 진짜 물이 옥색이에요 진짜로... 너무 깨끗해서 세수한번 해봤다가 북한가이드 분께 욕먹기도 했었지만 ㅠㅠ 술도 거기 패밀리마트 (금강산 1호점) 있어서 참이슬 같은거 다 있고 기념품점에서 북한 술도 팔더라구요~ 잠자리가 좀 안좋긴 했지만.. 정말 재밋었어요 ㅋㅋㅋㅋ 그거 다녀오고 나서 주변 사람들한테 막 추천해 주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졌는지 사이트 검색도 안되더라구요,,, 정말 돈 하나도 안 아까울 정도로 재밋었는데... 아무튼~ 서론이 길었네요... 거기갔을 때 딱 안좋았던게 잠자리랑 씻는거 였어요~ 잠자리야 참을 수 있었어요~ 뭐 사실 스무살에 어디서든 못 자겠습니까 ㅋㅋㅋ 근데 씻는게 밤에야 샤워 시켜주지만 아침엔 소규모의 수돗가에서 줄 쭉서서 씻고 그런식이라 쿨하게 그냥 안 씻고 오전 보내고 점심 먹고 씻고 그랬거든요~ 둘째 날 인가.. 그날도 친구랑 점심먹고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있는데,, 어떤 헤어스타일 정말 특이하신 (실제로 보면 정말 특이하세요) 선글라스 쓰신 분이 옆에 오시더니 선글라스 벗고 세수 하시더라구요 속으로 '이사람 스타일 정말 특이하네..' 생각하고 세수 마무리하고 이닦을라고 칫솔을 딱 잡았는데 다시 보니까 전인권 씨더라구요~ 전인권씨 선글라스 벗은 모습 보신분 많으시지 않을꺼라 생각되는데... 전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눈 정말 작으시더라구요~ 거기서 한번 놀래고 비누 좀 쓸께요 라고 말하실 때 목소리에 한 번 더 놀랬습니다 ㅋㅋㅋㅋ 연예인을 그렇게 가까이서 본게 첨이고 실제로 본 두번째 연예인 분이라서.. 뭔가 말을 걸어야겠다.. 뭔가 내가 누구다 나를 알려야 되겠다 그런 의무감 같은게 들더라구요 전에 현대 성우 리조트 갔을 때 엘레베이터에서 우연히 류시원씨랑 1:1 상황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뭔 말을 꺼내볼까..생각하다가 그냥 보내드린 적이 있어서.. 이번엔 그냥 보내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이 닦으면서 뭘 말할까 싶다가... 솔직히 무슨 헌팅도 아니고 어디사세요?? 혼자 오셨어요?? 이건 좀 아니잖아요 막 생각하다가 말 꺼낸게.... 그 당시 전인권씨가 광고하시던게 스*이 라*프라는 위성TV였거든요~ 그래서... 저기요.. 스*이 라*프 잘나와요?? 했더니 쿨하게 씩하고 웃으시더니 어 잘나와 그러시더라구요~ 뭔가 가까이 하기 힘든 그런 포스 같은게 있긴 했는데... 그 말 들으니까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때 거기서 공연 한다고 가수 2팀 가셨는데 한 분이 전인권 씨였고 다른 팀은 레이지 본 이더라구요~ 레이지본이랑은 물 놀이 같이하고 막 물도 먹이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되게 재밋었는데.. 써놓고 보니까 막 재밋지는 않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암튼 되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여행이었어요~ㅋㅋㅋ 톡커님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날씨도 춥고 취업시장은 어려운데... 많은 취업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뜬금없지만 정말 통일 됫으면 좋겠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저도 유명연예인하고 세수같이 해봤어요..
안녕하세요~
톡을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네이트온 들어올 때마다 구석쟁이에 뜨길래~
가끔 보는,, 25살 건실한 청년입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에 재밋으신 분이
정말 많으신거 같더라구요~ㅋㅋㅋ
방금 전에 톡에 김정은씨가 눈물 닦아 주셨다는
톡보고 글 한번 써봅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다른게 아니고~ 중년 가수분들 중에,,
전인권씨와 같이 세수했던 경험이 있어서요~
때는 03년? 04년? 정확히 생각은 안나네요~
암튼 8월 15일 부근이었어요~
광복절을 기념해서 현대아산이랑 지우다우라는 회사가
기획한 행사였는데,, 대학생 815명을 15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북한관광 3박 4일 시켜주는 거였거든요~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터라.. 친한 친구와 신청했고
그닥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날짜 맞춰서 오라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다른 선발 같은 건 없었구요~
다른 친구들은 가면 재미없다 가면 무슨 토론만
하다가 올꺼다 가지마라 그랬었는데,,거기다가 술도 못 마시고
암튼 공부하러 가는거다 막 그랬는데...
진짜 재밋었어요~ 제가 간게 1기라서 그런가 그 회사측에서도
준비 정말 많이 하셨더라구요~
교예단? 그 북한 서커스 같은거 하고 하시는 분들...
공연도 보고 ~ 마지막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거 부르시면서
막 우시던데 정말 울컥 하더라구요~ 실제로 우시는 분들도
많았구요~ 매일 밤 금강산 온천에서 씻고~ 밥도 정말 잘
나왔어요~ 부페에 뭐 야채들은 다 북한 유기농 야채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금강산 해수욕장도 가서 놀고~ 금강산도 두번인가
올라가 봤습니다 ㅋㅋㅋ 진짜 물이 옥색이에요 진짜로...
너무 깨끗해서 세수한번 해봤다가 북한가이드 분께 욕먹기도 했었지만 ㅠㅠ
술도 거기 패밀리마트 (금강산 1호점) 있어서 참이슬 같은거 다
있고 기념품점에서 북한 술도 팔더라구요~ 잠자리가 좀 안좋긴 했지만..
정말 재밋었어요 ㅋㅋㅋㅋ 그거 다녀오고 나서 주변 사람들한테 막 추천해 주고
했는데 지금은 없어졌는지 사이트 검색도 안되더라구요,,, 정말 돈
하나도 안 아까울 정도로 재밋었는데... 아무튼~ 서론이 길었네요...
거기갔을 때 딱 안좋았던게 잠자리랑 씻는거 였어요~
잠자리야 참을 수 있었어요~ 뭐 사실 스무살에 어디서든 못 자겠습니까 ㅋㅋㅋ
근데 씻는게 밤에야 샤워 시켜주지만 아침엔 소규모의 수돗가에서 줄 쭉서서 씻고
그런식이라 쿨하게 그냥 안 씻고 오전 보내고 점심 먹고 씻고 그랬거든요~
둘째 날 인가.. 그날도 친구랑 점심먹고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있는데,,
어떤 헤어스타일 정말 특이하신 (실제로 보면 정말 특이하세요) 선글라스 쓰신 분이
옆에 오시더니 선글라스 벗고 세수 하시더라구요 속으로 '이사람 스타일 정말
특이하네..' 생각하고 세수 마무리하고 이닦을라고 칫솔을 딱 잡았는데 다시 보니까
전인권 씨더라구요~ 전인권씨 선글라스 벗은 모습 보신분 많으시지 않을꺼라 생각되는데...
전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눈 정말 작으시더라구요~ 거기서 한번 놀래고
비누 좀 쓸께요 라고 말하실 때 목소리에 한 번 더 놀랬습니다 ㅋㅋㅋㅋ
연예인을 그렇게 가까이서 본게 첨이고 실제로 본 두번째 연예인
분이라서.. 뭔가 말을 걸어야겠다.. 뭔가
내가 누구다 나를 알려야 되겠다 그런 의무감 같은게 들더라구요
전에 현대 성우 리조트 갔을 때 엘레베이터에서 우연히 류시원씨랑 1:1
상황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뭔 말을 꺼내볼까..생각하다가 그냥 보내드린 적이
있어서.. 이번엔 그냥 보내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이 닦으면서 뭘 말할까 싶다가...
솔직히 무슨 헌팅도 아니고 어디사세요?? 혼자 오셨어요?? 이건 좀 아니잖아요
막 생각하다가 말 꺼낸게....
그 당시 전인권씨가 광고하시던게 스*이 라*프라는 위성TV였거든요~ 그래서...
저기요.. 스*이 라*프 잘나와요??
했더니 쿨하게 씩하고 웃으시더니 어 잘나와 그러시더라구요~
뭔가 가까이 하기 힘든 그런 포스 같은게 있긴 했는데...
그 말 들으니까 좀 더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때 거기서 공연 한다고 가수 2팀 가셨는데 한 분이
전인권 씨였고 다른 팀은 레이지 본 이더라구요~
레이지본이랑은 물 놀이 같이하고 막 물도 먹이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그 당시에는 되게 재밋었는데.. 써놓고 보니까 막 재밋지는 않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암튼 되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여행이었어요~ㅋㅋㅋ
톡커님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ㅋㅋㅋ
날씨도 춥고 취업시장은 어려운데... 많은 취업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뜬금없지만 정말 통일 됫으면 좋겠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