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주요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국가적으로 아주 위중하고 민생경제, 국민들의 삶에 있어서도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과거 어느때보다 협치가 중요하게 됐다"며 "우리 여야간의 협치 또 나아가서는 여야정간의 합의 또는 정부과 국회간의 협치. 이런 협치들이 지금처럼 국민들이 절실히 바라는 그런 시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지난 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우분투(ubuntu·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는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를 키워드로 협치를 호소한 것을 언급한 뒤 "국민들이 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야당에서도 호응을 하는 논평이 나왔는데. 야당의 호응 논평이 일시적인 논평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져서 여야간에 협치가 복원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가족돌봄휴가 연장법'의 여야간 합의에 대해서도 "정말 기뻤다"며 "비대면 수업이 계속 연장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아이들 돌봄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는데. 그나마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국민들의 어려움에 국회가 시급하게 한마음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것을 계기로 정부와 국회간, 여야간, 여야정간 협치가 더 발전해 나가길 바라고. 그 주역이 여당이 되어주길 바란다. 촉매역할도 해달라"며 "정부로서도 그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노력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속보]文대통령 "국민들, 협치 절실...여당, 주역 돼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주요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국가적으로 아주 위중하고 민생경제, 국민들의 삶에 있어서도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과거 어느때보다 협치가 중요하게 됐다"며 "우리 여야간의 협치 또 나아가서는 여야정간의 합의 또는 정부과 국회간의 협치. 이런 협치들이 지금처럼 국민들이 절실히 바라는 그런 시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지난 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우분투(ubuntu·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는 아프리카 반투족의 말)'를 키워드로 협치를 호소한 것을 언급한 뒤 "국민들이 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야당에서도 호응을 하는 논평이 나왔는데. 야당의 호응 논평이 일시적인 논평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져서 여야간에 협치가 복원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가족돌봄휴가 연장법'의 여야간 합의에 대해서도 "정말 기뻤다"며 "비대면 수업이 계속 연장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아이들 돌봄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는데. 그나마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국민들의 어려움에 국회가 시급하게 한마음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것을 계기로 정부와 국회간, 여야간, 여야정간 협치가 더 발전해 나가길 바라고. 그 주역이 여당이 되어주길 바란다. 촉매역할도 해달라"며 "정부로서도 그에 대해서 할 수 있는 노력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