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이구요, 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00일 좀 넘게 만난 남자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 말버릇때문에 고민상담 올려보아요저는 평소에 입이 굉장히 험한 편입니다.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재미로 욕설을 퍼부으며 자랐고, 이는 제 일상에서 떼어낼 수 없는 그런 것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그와는 별개로 평소에 여자친구에게는 최선을 다해서 잘 해주고있습니다. 예쁘고 착한 친구라 최대한 이쁜 말만 해주려 노력하고 있고,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근데 어제 사건이 하나 터졌어요어제 여자친구와 함께 있었는데 어떤 남자분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몇년전에 같이 일했던 오빠였다는데 자꾸 치근덕거려서 연락 다 씹고있다고 하더라구요..여자친구가 전화를 안받으니 그 남자분이 자꾸 카톡으로 데이트하자고 찝적대서 저도 모르게 화가 너무나서 여자친구 폰을 뺏어서 쌍욕을 하고 서로 욕설을 주고받다가 제가 홧김에 니애미 찌찌나 빨러 가라는 패드립까지 날렸습니다..그러고나서 같이 있던 다른 친구가 고맙게도 제 행동을 지적해줬고, 시간이 지나 흥분이 가라앉으니 제가 한 행동이 얼마나 한심했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 남성분은 제 여자친구한테 남자친구가 있는지없는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제가 쌍욕을 박으니 그 분도 좀 어이가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이 험한 걸 저도 알고 있고, 아직까지 그로 인해 대인관계적으로는 트러블이 없었으나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버릇이기에 평소에는 스스로 감정 컨트롤도 잘하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연상의 입장에서 여자친구에게 모범이 되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가끔씩 나오는 말실수나 욕설(여자친구한테 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상처와 실망을 줬을 생각을 하니 제 스스로가 한 행동이 용납이 안되고 자꾸 생각납니다..어제 일로 인해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수십번 되뇌었는데도 제가 한 잘못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네요.. 여자친구와 얘기도 잘 나누었고 여자친구는 달래주는대도 말이에요..어떡해야할까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걸까요? 혹시나 스스로에게 한 다짐을 어겨버리면 그 때는 어떡하죠..? 그렇다고 제자신과 타협하면서 이번한번만이야..그러고 싶은 마음은 1도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에게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고, 다른 분들의 조언이 있으면 그게 저에게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근데 어제 사건이 하나 터졌어요어제 여자친구와 함께 있었는데 어떤 남자분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몇년전에 같이 일했던 오빠였다는데 자꾸 치근덕거려서 연락 다 씹고있다고 하더라구요..여자친구가 전화를 안받으니 그 남자분이 자꾸 카톡으로 데이트하자고 찝적대서 저도 모르게 화가 너무나서 여자친구 폰을 뺏어서 쌍욕을 하고 서로 욕설을 주고받다가 제가 홧김에 니애미 찌찌나 빨러 가라는 패드립까지 날렸습니다..그러고나서 같이 있던 다른 친구가 고맙게도 제 행동을 지적해줬고, 시간이 지나 흥분이 가라앉으니 제가 한 행동이 얼마나 한심했는지 알게 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그 남성분은 제 여자친구한테 남자친구가 있는지없는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제가 쌍욕을 박으니 그 분도 좀 어이가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이 험한 걸 저도 알고 있고, 아직까지 그로 인해 대인관계적으로는 트러블이 없었으나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버릇이기에 평소에는 스스로 감정 컨트롤도 잘하고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연상의 입장에서 여자친구에게 모범이 되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가끔씩 나오는 말실수나 욕설(여자친구한테 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상처와 실망을 줬을 생각을 하니 제 스스로가 한 행동이 용납이 안되고 자꾸 생각납니다..어제 일로 인해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수십번 되뇌었는데도 제가 한 잘못이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네요.. 여자친구와 얘기도 잘 나누었고 여자친구는 달래주는대도 말이에요..어떡해야할까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걸까요? 혹시나 스스로에게 한 다짐을 어겨버리면 그 때는 어떡하죠..? 그렇다고 제자신과 타협하면서 이번한번만이야..그러고 싶은 마음은 1도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에게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고, 다른 분들의 조언이 있으면 그게 저에게 더 와닿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