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여인에게 사랑고백을 받는다면..

희야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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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한 이가 있어 남자분들에게 묻고자 합니다.
제친구가 전남자친구의 후배 그러니깐 그남자 둘은 직장동료입니다.
뭐 중간과정은 생략하고 애인하고 사이에서 애인의 반복되는 거짓말로 인해  제친구가 넘 실망하고 신뢰가 깨져서 더이상은 사귀수가 없다는 판단에 이르게 되어 헤어졌습니다.물론 그남자는 아직두 정리가 안된 상태같습니다(헤어진지 얼마 안되요 한달정도). 결혼 얘기도 오가고 했는데 상견례 그런건 안했구.. 암튼 잘헤어진것 같습니다.
속인 내용을 보면 정말이지 사랑하는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신용불량자에다 돈두 십원도 없구 친구에게 빌려준돈 몇백만원이 단데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집안문제 등등 그래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근데 문제는 제친구가 그후배에게 끌린다는 겁니다. 한살연하한테 말이죠
워낙에 연하를 싫어하던 애라서 우리도 다들 경악했지만 전애인하고 연관이 있는데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안된다고 일시적으로 니가 흔들리는 걸거라고  아무리 말려도 고백 안하면 평생후회할것 같다고 그사람(전애인) 때문에 내인연일지도 모르는데 놓치기 싫다고 하던군요. 얼마나 좋으면 그렇게 싫어하던 연하를 사귀고 싶다고 할까? 하는 측은함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해하는 쪽으로 마음이 움직이더군요. 근데 남자들의 마음을 몰라서 도움을 좀 받을까 합니다. 과연 둘이 사귀는 것을 다보았는데 (한8개월정도 사귀고 같이 본건 한 5번정도랍니다) 남자들은 여자의 과거를 좀 중시하잖아요.그래서..
남자분들에게 묻습니다.
평소에 선배의 애인으로 알고 지냈는데 그여인이 나의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이고 평소에 그 선배에게 형수님 넘 좋다고 그런 여자 있으면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던(인사치례인지 모르지만 그런 얘길 자주 했다더군요) 여자가 그 선배와 헤어지고 당신에게 고백하면 어떻시겠어요?
성의있는 답변부탁드려요 그래야 제친구를 말려야 할지 밀러줘야할지 해답이 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