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기

seashyun2020.09.09
조회24

우와~~!!! 배부르다!!!
점심땐 카레라이스 먹었더만 배가 빵빵해졌슴돠~~!!!
아무래도 바지 단추 풀어줘야 될라나보네여
어제 저녁에 시집보낸 친구집에가서 밥달라고 깽판쳤더만 냉장고 뒤져서 무거운 몸 이끌고 시댁에서 얻어 온 불고기랑 양배추 쌈해주더라고요.
글고 후식으론 국화주랑 장어 구이 내놓더라고요.
시집 보낸 보람있더라구요.
이빠이 다 먹어 주고 울집에 왔더만 어찌나 썰렁한지 이불 속에 쏙 들어가서 병원 24시 보면서 눈물 좀 흘려주고 잤더만 아침까지 배부르더라구요...
실험실서 쿵쿵거리며 뛰어다녀야 할라나보네요.
아래층에서 무너진다고 인터폰 오겠죠..ㅋㅋㅋ
그래도 전 뛸랍니다~~~!!!
뛰어도 소화될라문 낼 점심까지 굶어야 될 듯 하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미련 떠네..
혼사방 식구들 좋은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