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로 만나는 남친이 제가 압박을 주고 있대요;

쓰니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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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여자고요, 남자친구와 3년 넘게 연애중입니다.연애 초반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나면서 부모님들과도 각각 인사했습니다.
저는 저희가 만난 기간도 되고, 특히 제가 30대 중반이니나중에 아이 육아를 생각해서라도 내년에는 결혼을 하고 싶거든요.
솔직히 결혼을 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남자친구가누누히 결혼하고 싶다고 어필했기 때문에 맞춰서 계획을 했던건데,언제부턴가 결혼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예전부터 말했지만 노산으로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 그러니 내년에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 관계에서 더 이상결혼은 생각하지 말자고 했더니 자기를 압박하고 있다면서 서운하대요;
저는 압박하는거 아니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네 생각 분명히 해서 말해달라고 했어요.남친한테 강하게 얘기하긴 했는데, 제가 정말 남친을 압박하는 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