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찢어져서 미치겠음..저 어떻해야 되나요?

ㅇㅇ2020.09.10
조회33,211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될줄 몰랐네요~
하도 답답해서..
여러분들 도움 좀 받을려고 이렇게 씁니다..
 
제게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남자칭구인지. 아님 그냥 아는 오빤지 참...관계를 말하기도 그렇고..
그런 답답한 관계입니다..
 
앱으로 알게됐는데, 그때 오빤 군인이었습니다.
전 20...오빤 23...
 
군인이라고 하면 그런거 있잖아요..
제 주위에서도 그런말 많이 하던데..군인이라서.. 아무여자나 잡겠다고..머 그러는거라고 했죠~
저도 첨에 그렇게 생각했구요~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휴가나옴..만나구...
다른 지방에 사는 관계로 보는거도 힘들고 했는데..
제가 지금도 후회하는게 그 오빠랑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근데 그만큼 저도 많이 좋아했으니깐..허락을 한거였구요.
그 오빠가 전역을...2020년 1월말에 했는데요...
아직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집이 전 경상도고...오빤 경기도고.....그런것두 있겠지만..
맘이 변할걸까요??ㅜ.ㅜ
전역다되서는...연락도 뜸하기도 하고..그랬었거등요
 
그냥 전 기다렸죠..자존심이라고 할까요??
그런거 때문에요..
무슨말이 나올때 까지...
 
근데 오늘 오빠가 저한테 톡으로 이러네요..
우리는 무슨관계냐고..
정말 머라고 대답하기도 그랬어요...
 
그래서 나도 잘모르겠다구 하면서 내가 다시 물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구...물으니깐요..
 
지금 자기 형편에 여자를 사귈수는 없는 상황이래요..
그렇다구 해서..내가 싫어진건 아닌데..
오해하지말라면서요...
 
훔...그냥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생각만 하면 눈물만 나구 그러네요..
가습이 찢어질꺼 같구 그런데...미칠꺼 같습니다.
 
머 사귀는거 원하지는 않지만...남자가 뭘 원하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하니깐...
편한대루 하라네요....
ㅜㅜ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