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눈치보는 아버지 와이프의 아버지구박이 너무심합니다

안녕하세요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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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성분들만 글쓸수있게되어 와이프의 명의로 회원가입해 결혼하신 여성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합니다저희는 평범한 서민부부입니다.현재 아버지 저 와이프 딸 4명이살고있습니다. 아버지와 같이 살고있는 이유는 적지않겠습니다.와이프는 애낳고 일을그만뒀다가 자기 전공살려 다시취업한 케이스이고 전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와이프는 아버지와 같이사는걸 힘들어해 이글을쓰는 계기가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와이프를 힘들게하거나 하는거 전혀없습니다. 오히려 눈치보고 미안해하십니다. 저도 와이프에게 항상미안하고 퇴근하면 무조건 제가 아버지챙깁니다. 다만 와이프가 다니는 학원이 요새 코로나때문에 힘들어 퇴근이 빨라져 와이프가 더 아버지 챙기는건사실입니다. 
돈때문에도 힘들고 아버지 임플란트 비용이라던지 병원비 다 저희가 해결하니까요 딸이 예체능쪽이라 딸 학원비만 한달에 200넘게 드는 상황이고 너무 힘이듭니다.맞벌이를 해도 풍족하지않고 와이프는 아버지문제 돈문제로 많이힘들어하는상황입니다. 하지만 딸 학원은 포기하지않는 상황이고 제일문제는 저희 아버지에대한 구박입니다. 같이 식사할때도 아버님 이런거 드시면안된다고 그러고 아버지가 저한테 외식하자고하셨을때도 "아버님이 외식하자고하셨어요?" 저 듣는데 아버지한테 그러고 
아버지가 실수로 반찬을 떨어뜨리실수있는건데 그걸가지고 "아진짜" 라든가 "똑바로좀드세요!!" 라며 아버지를 구박하네요. 아버지는 찍소리도 못하시는 상황이고 정말 이난관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막막하기만합니다.어제도 거실에 나와서 혼자 술먹는와이프를봤네요.왜 이렇게 힘이드는걸까요? 저희부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죽하면 퇴근하고 대리운전이나 야간택배자리까지 알아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