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빠한테 성폭행 당한다는 16살 소녀와의 대화.txt

불쌍해요2020.09.10
조회1,548

 


여느때처럼 일어나서 어플을 돌리고 있었는데
20살 여자라고 돼있는 사람이
고민이 있다는거임

무슨 고민인가 싶어서 대화를 하게 됐는데
지금 1시간 좀 넘게 대화중

최대한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대화를 그대로 옮겨보도록 하겠음


나: 무슨 고민?

소녀: 아빠가 외국 갔는데 연락안

나: ;;
    오늘 하루만 그런거겠죠ㅎ

소녀: 5개월 연락안 했어여
               4 월달 부터

나: 그럼 버림받았거나
     행방불명?

소녀: 마지막 연락 할때 저보고 할머니집에 가 있으라고

나: 유언이신가

소녀: 네?

나: 그쪽 몇살이세요?
   
소녀: 16

나: 헐
     중딩?
     아빠 소중한 존재예요?

소녀: 네 지금 할머니집에 있는데 불편

나: 음;;
     할머니랑 친해짐?

소녀: 할머니가 시골 갔다가 몇일전에 왔어여

나: 많이 불편해요?

소녀: 할머니가 재혼

나: 할아버지도 있음?

소녀: 없어여
        큰아빠랑 같이 있어여

나: 엄청 불편하겠는데
     큰아빠가 이상한짓 안해요?

소녀: 할머니가 시골 갔을때
       너무 불편 ㅠ

나: 시골에서 왔으니
     이제 괜찮아요?

소녀: 네 큰아빠는 할머니 첫번째 남편 아들
 
나: 친척끼리 성폭행도 한다던데
     조심하세요;

소녀: 할머니가 시골 갔을때 자주 화내서 두려웠어여

나: ㄷㄷ
     님 원래 집으로 가면 안됨?

소녀: 아빠랑 월세 살았어여

나: 음

소녀: 전번학기 학비랑 용돈 큰아빠가

나: 그럼 답없겠는데

소녀: 이번 학기도 ㅠ

나: 고등학교 기숙사있는데로 가셔야할듯

소녀: 비용 누가?
        ㅠ

나: 아니면
     고등학교 가지말고
      바로 일하면 안되나

소녀: 대학 가고 싶어여

나: 그럼 계속 거기 있어야겠넴

소녀: 할머니가 시골 갔을때 큰아빠가 너무 두러웠어여

나: 방은 따로 있어요?

소녀: 할머니랑 같이 방
        큰아빠 혼자 방하나

나: 그나마 다행이네요
     큰아빠가 이상하게 성추행이나 성희롱 안해요?

소녀: 할머니가 시골 갔을때

나: ?

소녀: 할머니가 시골 가고 방학했을때
        저녁에 제방에 와서 자꾸 허리 아프다고

나: 음
     좀 그렇네요
     님 나이때면
     이제 여성으로 될때인데
     무조건 나오는게 상책인데

소녀: 처음에는 발로 밟으라고

나: 그 큰아빠가 집을 나갈리는 없고
     진짜 조심하셔야댐

소녀: 몇일은 발로 밟았는데
        후에는 주물러라고
        맛사지 할줄도 모르는데 자꾸

나: 님 성격이 강단있거나 그런게 아니라
     약간 유순한 성격?

소녀: 학비랑 용돈 큰아빠가

나: 나중엔 다벗고 해달라 하겠는데요;
     그러게요;

소녀: 큰 아빠가 맛사지 할때 저보고 남친 사귀냐고

나: 제 생각엔 공장같은데 가서 돈모으고
     검정고시같은거 보고 수능보는게
     나을거 같은데
     혹시 외모가 여성스러워요?

소녀: 아빠랑 있을때 아빠가 남친 못사귀게

나: 저도 그 느낌 아는게
     초등학교 4학년때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랑 살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병원땜에 몇달간 육지로 나갔는데
      아빠랑 몇달살때 불편해 죽는줄 알았음
      아빠가 무섭고 싫어서
      그나마 난 남자여서 괜찮긴한데
      나중에 다시 할머니할아버지 집으로 왔을때

소녀: 큰아빠가 불편

나: 얼마나 좋았던지ㅣ
     님이 외모가 여성스럽고
     성격도 강단있는데 아니면
     넘 힘들거 같은데

소녀: 맛사지 할줄도 모르는데 자꾸 시켰어여

나: 하루빨리 나오세요

소녀: 자꾸 남친 사귀냐고

나: 그냥 공장가서
     학비 모으고
      1년 공부하면 대학가요

소녀: 제가 너무 당황해서 대답못

나: 님 시기가 정서적으로 중요한데
     집에서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20대때 많이 방황해요

소녀: 남친 사귀여봤냐고 물어볼때 얼굴 빨개졌어여

나: 강단있는 성격은 아닌가보네요
     약간 온순한?
      그럼 더큰일인데

소녀: 큰아빠가 그날 ㅠ

나: 할머니 시골 자주가요?
     ?

소녀: 손 제팬티속에 넣었어여

나: ㄷㄷㄷ
    와
    진짜 큰일이다
    만졌어요?

소녀: 너무 놀라서 그러저말라고 사정 하면서 울었어여

나: 너무 수치스러웠겠네요ㅠ
     이거 사이버상담 이런거 받아야겠는데요;

소녀: 누구도 모르게 한번 만져보자고
        ㅠ

나: 그냥 공장같은데 들어가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소녀: 그날 ㅠ
        새벽쯤에 ㅠ

나: ;;

소녀: 너무 아파서 정신도 없었어여

나: 손으로 만질때요?

소녀: 자꾸 조금만 참으면 괜찮다고

나: 설마 한건 아니죠?

소녀: 그날 새벽쯤에 갑자기 팬티벗기고 제몸위에

나: ..

소녀: 그것 넣을때 너무 아파서 울었어여

나: 첫경험?을 뺏긴거에요?

소녀: 자꾸 힘줘서 후에는 그것 다 제 몸속에 넣었어여

나: ;;
    진짜 큰일이다..

소녀: 그 이후에 어떻게 끝ㄴ났는지 생각도 잘 안나여

나: 자살충동 들겠는데요..
     안에 했어요?

소녀: 이튿날에 걷기도 어려웠어여
        이튿날 밤에 또 그러려고 ㅠ

나: 님 임신테스트기 같은거 해봐야겠는데
     님 여성커뮤니티 하세요?

소녀: 또 그러려고 해서 울었는데 그냥 잤어여

나: 커뮤니티 해요?

소녀: 큰아빠가 그날 용돈50
        ㅠ

나: 님
     여성시대나 그런데 가입해서

소녀: 그리고 생리

나: 상담 올리세요
     테스트기 써야될거 같은데

소녀: 생리 끝나고 또 ㅠ

 나: ;;
     아니 당장 나오세요
     인터넷어 글써요
     사람들이 도움줄거에요

소녀: 큰아빠가 피임약 사줬어여

나: 네이트판 같은데에
     더이상 거기있지 말아요
     님 몸상하고 맘상해요

소녀: 폰에다 일기

나: 가출이라도 하세요 진짜

소녀: 큰아빠가 19

나: ㅠㅠ
     넘 안타까워요
     아 어떻게 도와줄수도 없네요
     ㅠㅠ

소녀: 할머니가 오고 몇일 안
       어제 오후에 제가 할머니랑 낮잠 잤는데 ㅠ

나: ??

소녀: 깼을때 큰아빠가
        할머니가 마트갔는데 모르고 자고 있었어여

나: 헐

소녀: 큰아빠가 미친것 처럼 ㅠ

나: 어떡해요 진짜..

소녀: 제몸위에서 막 쾅쾅 부디쳐서 저잇ㄴ도 없었어여

나: 헐..

소녀: 할머니가 문 여는 소리 드리는데 막 빨리 움직여서 뜨거운것 싸넣고 나갔어여

나: ;;;

소녀: 19번

나: 네?

소녀: 모두 19번

나: 헐...
     와....
     진짜 그놈 쓰레기네요

소녀: 할머니가 없을때는 연속 두번 그럴때도 있어여
        연속 두번 그러면 아파여

나: ;;;

소녀: (사진)
       이사진 찍은 날 큰아빠가 ㅠ

나: 헐..
     님이에요?

소녀: 네

나: 누가 찍은거에여;

소녀: 그날 아침에 자는데 큰아빠가 사진

나: 님한테 보내줬어요?

소녀: 그날 낮에 용돈 10만 주고 갑자기좀 잘대해주는것 같아서 불편 했는데 ㅠ

나: 참..

소녀: 사진 보다 여위였는데 사진은 저렇게

나: 완전 애기너..
     애한테 왜그러지 진짜ㅠ

소녀: 처음은 아파서 울었는데 자꾸 힘줘서 피났어여
        다넣었을대는 움직이도 못 ㅠ

나: 진짜
     어떡해요..

소녀: 왜 자꾸 그러나여?
       그것 자꾸 넣으려고 해여
       ㅠ

나: ㅠㅠㅠ

소녀: 그냥 만지고 핥는 것은 안 아픈데 깊이 넣고 막 쑤시면 아래배 좀 아파여

나: 님 잠시만요!!
     ㅠㅠ

소녀: ?


여기까지 대화했고
쪽지 지워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