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시어머니가 시가 이사간다고 부르더라구요 신혼여행갔다 왔을때도 시가에서 자고 왔는데도 다담날인가 전화하더니 전화한통 없냐고 서운하다 하더니....참 유난이네요 남편놈한테 니네집 이사가는데 내가 왜 가야하냐했더니그래도 결혼하고 거의 안갔으니 가자고 해서 갔죠명절이나 시부모 생일엔 안불러도 갔고 부르면 또 가곤 했는데 무슨...전에 집은 결혼전날까지 남편도 시모도 안데려가더니(가난해요, 동갑이라도 어른스럽고 착해서 사람 하나 보고 결혼함)같은 동네에 구질구질하긴 비슷한데 이사는 왜 갔을까요 멍때리는데 ㄱ레를 쥐어주면서 창틀을 닦으래요하....우리집 이사갈때도 집에 있어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우리집도 오빠 결혼 후 이사 한번 갔지만 아들 며느리도 안불렀구요.보통 청소까지 해주는 포장 이사 불러서 마무리만 엄마랑 언니가 한듯요자랑은 아니지만 제방 창틀도 안닦아봤어서 벙쪘네요다들 창틀 닦나요? 썩은 나무창틀도 충격.창틀 닦은건 버려야 하지 않나요?ㄱ레도 빨으래서 빠는데...내가 이집 종질 하려고 결혼했나 싶고.내가 황당해하는 거 느꼈는지 오는내내 서로 말도 안하고 아직도 말도 하기 싫고 꼴보기 싫어 죽겠네요 참고로 결혼비용도 혼수만 했어도 제가 세배는 더 썼습니다. 해준것도 없으면서...없는 집구석이 더 하네요 참나....주작이래서 추가합니다.친구들도 가난한 놈이랑 결혼하니 황당해 하긴 했음.그땐 가난한 친구가 가난한 내남친 무시하는게 더 어이 없었죠ㅠ.ㅠ제가 페미니즘이 좀 있어선지 같이 버니 상관없다 안일한 생각도 있었고.특히 엄마는 제가 독신주의라 평생 엄마한테 빌붙을까봐 얼씨구나하고 보냈네요(엄마도 기분 나쁜 게 돈은 있다가도 없다고 애가 착하다는둥 바람까지 넣었음)결혼도 만난지 6개월도 안됬는데 시모가 부르더니 결혼하라면서돈 없으니 없는대로 간소하게 하라고ㅎㅎ 그때 싫다고 해야 했는데...집을 하도 안얻으니 엄마가 기다리다 지쳐 예단비 먼저 줌요간소하게 하자더니 예단비는 받더군요. 삥땅 못친거 후회하는중요그리고 결혼식 한달전에 보증금 달랑 천만원으로 산동네 월세 얻어주네요ㅎ지났으니 어이없어 웃지만 그땐 집보고 충격받아 결혼 취소할뻔요요즘 코로나때문에 먼저 살다가 많이 헤어지던데부러울 정도네요. 하필 코로나전에 해버려서...곧 이혼할듯요. 8
시가 이사가면 가서 ㄱ레질 하나요?
지난주 시어머니가 시가 이사간다고 부르더라구요
신혼여행갔다 왔을때도 시가에서 자고 왔는데도 다담날인가 전화하더니
전화한통 없냐고 서운하다 하더니....참 유난이네요
남편놈한테 니네집 이사가는데 내가 왜 가야하냐했더니
그래도 결혼하고 거의 안갔으니 가자고 해서 갔죠
명절이나 시부모 생일엔 안불러도 갔고 부르면 또 가곤 했는데 무슨...
전에 집은 결혼전날까지 남편도 시모도 안데려가더니
(가난해요, 동갑이라도 어른스럽고 착해서 사람 하나 보고 결혼함)
같은 동네에 구질구질하긴 비슷한데 이사는 왜 갔을까요
멍때리는데 ㄱ레를 쥐어주면서 창틀을 닦으래요
하....우리집 이사갈때도 집에 있어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우리집도 오빠 결혼 후 이사 한번 갔지만 아들 며느리도 안불렀구요.
보통 청소까지 해주는 포장 이사 불러서 마무리만 엄마랑 언니가 한듯요
자랑은 아니지만 제방 창틀도 안닦아봤어서 벙쪘네요
다들 창틀 닦나요? 썩은 나무창틀도 충격.
창틀 닦은건 버려야 하지 않나요?
ㄱ레도 빨으래서 빠는데...내가 이집 종질 하려고 결혼했나 싶고.
내가 황당해하는 거 느꼈는지 오는내내 서로 말도 안하고
아직도 말도 하기 싫고 꼴보기 싫어 죽겠네요
참고로 결혼비용도 혼수만 했어도 제가 세배는 더 썼습니다.
해준것도 없으면서...없는 집구석이 더 하네요
참나....주작이래서 추가합니다.
친구들도 가난한 놈이랑 결혼하니 황당해 하긴 했음.
그땐 가난한 친구가 가난한 내남친 무시하는게 더 어이 없었죠ㅠ.ㅠ
제가 페미니즘이 좀 있어선지 같이 버니 상관없다 안일한 생각도 있었고.
특히 엄마는 제가 독신주의라 평생 엄마한테 빌붙을까봐 얼씨구나하고 보냈네요
(엄마도 기분 나쁜 게 돈은 있다가도 없다고 애가 착하다는둥 바람까지 넣었음)
결혼도 만난지 6개월도 안됬는데 시모가 부르더니 결혼하라면서
돈 없으니 없는대로 간소하게 하라고ㅎㅎ 그때 싫다고 해야 했는데...
집을 하도 안얻으니 엄마가 기다리다 지쳐 예단비 먼저 줌요
간소하게 하자더니 예단비는 받더군요. 삥땅 못친거 후회하는중요
그리고 결혼식 한달전에 보증금 달랑 천만원으로 산동네 월세 얻어주네요ㅎ
지났으니 어이없어 웃지만 그땐 집보고 충격받아 결혼 취소할뻔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먼저 살다가 많이 헤어지던데
부러울 정도네요. 하필 코로나전에 해버려서...
곧 이혼할듯요.